5일 삼성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명단 14면 지난 2일 실시한 사장단 인사의 후속이다. ‘젊은 삼성’을 끌어갈 참신한 인재들을 전진배치하는 등 세대 교체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불황에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하는 삼성전자는 역대 가장 많은 신임 임원을 배출하는 등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재확인했다. 여성 임원 승진도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여성 인재 중용이 두드러졌다. 그룹 전체의 임원 승진 인사 규모는 예년에 못 미쳤으나 승진 연한을 뛰어넘은 발탁 인사 규모는 가장 컸다. 임원 승진자는 475명으로 지난해(485명)보다 2%가량 줄어든 반면 발탁 승진자는 85명으로 지난해(74명)보다 15%나 늘었다. 특히 삼성전자는 226명의 임원 승진자를 배출해 그룹 전체 승진자의 48%를 차지했다. 신임 임원이 된 상무 승진자는 삼성전자에서 역대 가장 많은 161명이 나와 그룹 전체(331명)의 49%를 차지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세트 부문에서는 35명의 발탁 승진이 이뤄졌다. 이는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격화되는 시장 경쟁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5일 이천시 율면 고당3리 마을회관에서 유창재 경기농협 부본부장과 조병돈 이천시장, 박춘배 도 보건복지국장, 전한식 농협 이천시지부장 및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하우스’ 개소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소한 카네이션 하우스는 농촌어르신과 홀몸노인의 여가문화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지역 생활공동체시설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농협은 지난 4월 김문수 도지사와 황영하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이 카네이션 하우스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농촌지역인 이천과 여주, 가평, 연천 등 4개 시·군에서 ‘카네이션 하우스 사업’을 착수했다. 경기도와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카네이션 하우스 사업은 기존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을 리모델링해 농촌지역의 홀몸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숙식하며 소일거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우체국이 월 기본료 1천원의 파격적인 알뜰폰(MVNO) 요금제를 선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기존보다 저렴하게 개편, 오는 9일부터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우체국 알뜰폰 18개 요금제 중 13개가 기본료를 인하하고, 후불 요금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이 가운데 2개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1천원으로, 국내 오프라인 최저 수준으로 책정됐다. 간단한 인터넷 서핑과 이메일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500MB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본료 9천원짜리 요금제도 선보인다. 우정본부는 지난 9월27일부터 6개 중소 사업자의 알뜰폰 판매대행을 시작했으며, 지난 3일자로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알뜰폰을 이용하면 음성통화 월 100분 기준으로 이동통신사보다 32.8%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요금제 개편으로 알뜰폰 시장 활성화와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진의 財테크 CMA와 MMF를 활용한 투자방법 주식의 매수타이밍을 잡기가 너무 힘든게 요즘 같다. 변동성이 너무 높은 나머지 오늘 오르면 내일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미국의 양적완화와 소비위축의 제기 그리고 끊임없이 불거져나오는 엔저 때문에 우리 시장의 주가의 향방성은 어디로 흘러갈지 아직 예측하기가 힘들정도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세계경제가 바닥을 치고 올라와 내년에는 경기확장국면에 들어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확실한 거시경제지표가 긍정적인 신호로 바뀌기 전까지, 그리고 빠르게 신호에 맞춰서 주가에 투입될 때까지 필요로 하는 금융상품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CMA와 MMF라는 금융상품이다. 한 예로 주식이나 펀드로 자기가 목표로 한 수익률을 달성했다면 환매를 해 잠시 머물러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럴 경우 재투자를 위한 목돈의 거치 방향을 CMA나 MMF를 이용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편의성과 높은 금리의 CMA=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자산관리계정 혹은 어음관리계좌로 불린다. 고객의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미리보는 증시전망 양적완화 축소, 더 이상 핑계거리가 아니다 지난주는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 2045를 고점으로 1980p대로 일주일만에 내려앉는 모습이었다. 11월을 강세로 마감한 주식시장이 12월을 맞이하며 기관투자자들의 매물 출회로 주초 약세로 시작, 주 중반에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강도를 키우는 모습이었다. 코스피 시장에 비해 선조정을 보인 코스닥 시장이 그나마 나은 모습이었지만, 종목별 하락수위는 높은 듯 보인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 및 블랙 플라이데이 소비 매출이 예상보다 적게 나왔다는 실망감과 제조업 지수호전으로 12월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감으로 미국 뿐만아니라 국내증시도 하락했다고 보고 있지만, 면면에 따져본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하다. 우선 12월 양적완화 축소가 기정사실화 된다면 하락폭면에서 지금과 같이 조정모습이 아닌 자금이탈이 본격화되는 급락모습을 보일 것이다. 지금의 미국시장은 단기 과열에 따른 숨고르기 조정으로 봐야하는 근거 중에 하나다. 두번째로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지표에서 찾을 수 있는데 전문가들의 예상은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신뢰성이나 FOMC에서의 입장(7.5에서 7.1
간이과세사업자 일반과세자인 사업자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한 세액을 부가가치세로 납부한다. 따라서 매출세액과 매입세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거래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세금계산서를 수수해야 하며, 매출액에 10%의 부가가치세를 가산한 금액을 영수해야 한다. 그러나 영세사업자의 경우, 세금계산서 교부의무를 부여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이 때문에 영세사업자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주기 위한 간이과세제도가 있다. 간이과세자는 일반과세사업자와 달리 소비자로부터 부가가치세 10%를 추가로 징수할 수 없다. 따라서 간이과세자는 1년에 한번씩 매출액의 10%에 업종별 부가율(가령, 음식점업은 10%)을 곱한 금액을 부가가치세로 납부한다. 예를 들어, 연간 1천만원의 물건을 판매하는 일반사업자의 경우, 소비자로부터 부가가치세를 가산한 1천 1백만원을 받아서 1백만원을 부가가치세로 납부한다. 이 가운데 음식점업을 운영하는 간이과세자는 소비자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서 1%(부가세율 10%×업종별 부가율 10%)인 10만원을 부가가치세로 납부한다. 간이과세자가 일반과세자보다 순수입이 10만원 적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일반과세자나 간이과세자나 음식값은 거의 동일하
안산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5곳에 대한 지구지정이 잠정 연기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로 예정했던 안산·목동·잠실·송파·공릉 등 5개 시범지구에 대한 지구지정을 보류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당초 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들 5개 지구에 대해 지구지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다. 정부는 그간 주민 반대에도 지구지정 강행 의사를 밝혔으나, 목동 등 일부 지역의 주민들이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는 등 단체 행동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기 위해 심의 일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추후 심의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추가적인 면담 등 요청에 따라 좀 더 의견 수렴을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면담 이후 추가로 의견을 수렴해 중도위 심의 등 지구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다만 행복주택 공급을 기다리는 일반 국민을 위해 조기에 지구지정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4일 목동 행복주택 현장을 방문해 신정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주민들과 만나 행복주택 건립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경제불황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국민 중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하류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절반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자 10명 중 6명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3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소득과 직업, 교육, 재산 등을 고려한 사회경제적 지위를 하층으로 판단하는 국민이 전체의 46.7%로 조사됐다. 중간층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51.4%였지만, 상층은 1.9%에 불과했다. 스스로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해당 조사를 처음 실행한 1988년(36.9%) 이후 최고치로, 지난 2011년 조사 때보다 1.4%p 증가했다. 반면, 스스로 중간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년 전에 비해 1.4%p 줄었다. 특히 여성 가구주의 10명 중 6명은 본인이 하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남성(41.4%)보다 20%p 이상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와함께 신분 상승에 대한 기대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생동안 노력한다면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응답한 비율은 28.2%인 반면, 가능성이 낮다고 응답한 비율은 5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1월 유찰된 전두환 일가 소유물건 2건에 대해 4일부터 재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28-2)은 감정가 195억원에서 7.7% 떨어진 180억원에 재입찰이 실시된다.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산 127-2)은 감정가 31억원에서 10% 떨어진 28억원에 재입찰된다. 2회차 입찰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온비드’를 통해 실시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3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대상’에서 ‘안전행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aT는 불법 복제물 퇴치와 정당한 저작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근 8년동안 매년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사용 현황 점검을 실시하는 등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승표기자 sp4356@ aT, 2013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기관표창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