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기술스타트업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를 활용해 스마트 행정을 추진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4대 중점과제는 ▲행정정보 외국어 지원 ▲연구용역 보고서 요약 및 활용 ▲ChatGPT 현장 활용 TF팀 운영 ▲전 직원 대상 교육 추진이다. 행정정보 외국어 지원사업은챗GPT의 번역과 요약기능을 활용해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행정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상위 거주 국가를 우선순위에 두고 핵심전달 사항을 요약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챗GPT의 문서인지 기능을 통해 방대한 분량의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핵심 내용을 추출해 정책설계 과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보고서 요약본을 작성해 부서 간 연구용역보고서의 핵심 내용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와 함께 챗GPT 활용 TF팀 를 통해 관리자 및 실무자 대상 월례조회 교육과 별도 대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승호 기획조정실장은 “ChatGPT와 같이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공격적으로 행정에 도입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남양주시는 인구 1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슈퍼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미래의 비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중장기 발전 계획은 지난 2019년 수립된 발전 계획 이후의 변화된 여건과 계획 등을 반영해 오는 2035년을 목표 연도로 100만 인구의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남양주시의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계획의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은 16일 착수보고회에서, 지역 현황 조사 및 개발 여건 분석과 제5차 국토종합 계획 등을 검토하고, 중장기적 정책 방향을 수립하며 부문별 전략 사업 및 추진 전략 구상 등 단계적인 분석을 통한 실효성 있는 연구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전문가TF팀을 운영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발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의 연구 추진 계획 보고에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원의 '남양주시 중장기 발전 계획’은 이날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남양주시는 사과와 배 등 작물의 화상병 방제약을 공급해 적기에 살포를 유도해 올 화상병 방제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주로 사과·배에서 발생하며, 잎, 가지, 꽃,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게 마르는 세균 병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시는 이를 위해 13일~15일까지 배·사과를 재배하는 농가 243곳(244.ha)에 공동방제용 약제를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한 약제는 개화 전 살포해야 하는 동제 화합물로 사과·배 농가는 의무적으로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를 살포해야 하며, 시는 방제 시기를 현 기상을 기준으로 개화 전은 3월 넷째 주부터, 개화기는 4월 상순부터로 예상하고, 시기에 맞게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는 현재 ‘찾아가는 화상병 방제교육’, ‘방제단 집중교육’ 및 ‘화상병 방 제약제요령 리플릿 배부’ 등을 실시하며 화상병 예방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농가 현장에서 개화 전 약제살포가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예찰 하고 방제해야 효과를
세종-포천고속도로 한강횡단구간의 교량명칭이 '구리대교'가 돼야한다는 구리시민과 사회단 지역 정치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구리대교' 명명을 촉구하며 20만 범시민서명운동을 벌인 구리발전시민연대는 16일 서명 100일을 맞아 그동안 서명한 7만여 시민의 청원서를 구리시에 전달하고 시와 시민연대, 시민이 함께 뜻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 허현수 회장은 "그동안 구리시는 양보만 했다면서 교량 설치구간의 87%가 구리행정구역임을 감안해서 명칭은 반드시 '구리대교'가 돼야한다."면서, "앞으로 국가지명위원회가 열릴 때까지 구리시민의 뜻을 모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한강횡단교량 명칭이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면서 "시와 시민이 합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구리시)은 16일 제36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새 한강 교량의 명칭이 ‘구리대교’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교량 구간의 대부분이 구리시 관할이고, 이미 ‘강동대교’와 ‘구리암사대교’ 등 명
수원시가 25년간 방치됐던 '영통지구 종합의료시설부지'를 용도 변경을 통해 공동주택 개발에 나선다. 수원시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통 종합의료시설부지 '도시관리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도시관리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방치됐던 영통구 영통동 961-11 일대 3만 1376㎡(약 9508평)의 부지에 공동 주택과 문화·체육시설, 공원·녹지시설, 공공시설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용지는 그동안 종합병원과 한방병원, 요양병원 설치만 가능했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영통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총 730억 원의 공공기여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전협상제도가 토지 용도 변경을 부추겨 사업자 특혜 시비 등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유병욱 수원 경실련 사무국장은 "토지의 용도변경은 특혜 시비를 피할 수 없고, 잘못된 선례를 남기면 이후 바로잡기도 매우 어렵다. 사전협상제도 법제화는 결코 졸속으로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아직 미비한 사전협상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를 만들고,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법제화 과정을 거친
수원시가 5월까지 용인·화성·안산·의왕시 등 인접 지자체 간 행정구역 구분을 돕는 '경계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계시설물은 안내문과 주소지가 기재돼 있어 정확한 행정구역 확인을 돕는다. 수원시는 현재 4개 시의 경계에 32개(권선구 16개, 장안구 7개, 영통구 9개)의 경계시설물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수원시는 경계시설물 조사반을 편성해 모든 시설물을 현장 조사하고, 사라지거나 훼손된 시설물은 다시 설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계시설물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시 경계를 알려준다”며 “매년 경계시설물을 전수조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 경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경계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오는 31일까지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학부모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활동 기간은 4월 12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은 생산 농가, 식품 제조·가공업소, 물류·배송업체 등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한다. 또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평가단으로 활동하며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20명 내외를 선정하고, 신청 방법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sunmin120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인원은 4월 12일 발대식과 함께 '식자재 안전성 검사 프로세스', '위생점검 체크리스트의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을 받게 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는 의정부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 상황과 지원방안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시범 도입한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이 정규수업 시간 전후 원하는 시간에 교육과 통합 돌봄을 받는 정책이다. 의정부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3주간에 걸쳐 교육‧돌봄을 결합한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1학년 신입생을 돌보고 있으며 조만간 오전 7시30분부터 아침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시범운영으로 학교의 업무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전담 기간제 교사를 채용했고 강사업체 선정, 계약체결, 회계처리 등을 지원해 학교의 부담을 줄였다. 의정부초등학교 늘봄학교 담당자는 “새로운 제도로 업무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안정적으로 업무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1학년 신입생의 경우 조기 하교로 연계 돌봄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웠는데 늘봄학교를 통해 학교적응에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과 돌봄에 대한 책임 있는 지원으로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지역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16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안성시와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는 지방세 환급금 지급 안내를 대상자에 통지하였지만,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찾아가지 않는 3만 원 이하 소액 미환급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제도로, 소액 환급 대상자의 무관심, 보이스피싱 의심, 개인·금융 정보 노출 우려 등 환급 대상자가 환급을 받지 않아 발생한 미환급금이 누적됨에 따라 추진된 제도이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사본 및 날인을 서명으로 대체해 간편한 절차로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은 안성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방세 소액 미환급금 기부를 통해 납세자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시는 미환급금 정리로 행정의 효율성 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나눔 실천을 위해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도를 시행하여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전달된 기부금은 안성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제24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이 성남상의 대강당에서 지난 15일 오후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가천대학교 황보택근 부총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부문별 수상자는 ▲기업경영대상 ㈜엑시콘 박상준 대표이사 ▲ESG경영대상 삼영전자공업㈜ 김준화 본부장 ▲노사협력대상 ㈜디지털오비밴 이태열 이사 ▲기술품질대상 ㈜ISC 이병주 이사 ▲수출기여대상 ㈜대평 김동주 대표이사 ▲S/W개발대상 이트너스㈜ 진희창 상무 ▲행정지원대상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여병양 전무 ▲최우수성장기업 ㈜카카오뱅크 김광옥 부대표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무역수지 악화 등으로 인해 국내경제의 올 한해 전망은 낙관론보다 비관론이 더 커지고 있으나, 도전의 기업가 정신으로 이 모든 것을 잘 극복하리라 생각한다”며 “성남상의는 회원기업의 동반자로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기업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싶어 하는 상공회의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