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7일 안성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물류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최규성 국회 농해수위원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대형유통업계 관계자, 농협조합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남안성IC 인근에 위치한 안성농식품물류센터는 전국에서 수집되는 농산물의 집·배송은 물론, 소포장과 식품안전검사설비까지 갖춘 국내 최대의 농산물 물류센터다. 안성농식품물류센터는 지역농협의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조달한 농산물의 대규모 분산기능을 수행하며, 산지에서 하기 어려운 소포장 상품화 기능까지 담당해 산지조직의 마케팅 부담을 덜어준다. 또 소비자 구매패턴에 맞는 다양한 소포장·전처리상품을 개발해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단체급식업체 등에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안성농식품물류센터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산지와 소비지에서 역할을 분담하는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공분양주택 물량이 지구 전체 공급물량의 15% 이하로 축소된다. 국토교통부는 4·1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이와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30일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현재 지구 전체주택의 ‘25% 이상’ 짓도록 한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공분양 주택의 비율을 ‘15% 이하’로 대폭 낮췄다. 공공임대주택의 비율은 현행 ‘지구전체 주택의 35% 이상’을 유지했다. 이는 주변 집값 하락과 민간 분양시장 교란 등의 문제가 제기된 보금자리주택 공급 물량을 축소하는 대신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늘리고 민간 분양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은 올해 말부터 시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부문은 분양주택 대신 공공임대주택과 행복주택 건설에 역량을 집중해 주택시장 정상화와 전월세 시장 안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렴하게 장을 보려고 재래시장을 찾았는데 대형마트보다 비싼 주차요금 때문에 오히려 더 손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의 하나로 조성된 수원 지동시장 주차장이 제공하고 있는 무료주차시간이 적어 현실성이 없다는 이용객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29일 수원시와 지동시장 상인회 등에 따르면 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국비 19억8천100만원과 도비 3억3천800만원, 시비 24억8천200만원 등 총 48억1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수원 팔달구 지동 401-41 일대에 32면(승용차 28면, 장애인 2면, 버스 2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현재 해당 주차장은 시와 위탁관리 계약을 맺은 지동시장 상인회가 지난 2011년 11월부터 운영 중이며, 시장 이용시 최초 1시간 무료 주차(미이용시 1천원) 이후 10분 초과당 200원의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무료 주차시간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실제 지난 27일 시장을 찾은 김모(46·여)씨는 “많은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국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고액 성실납세자 1천20명에게 2년간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하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 때 대기소요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국세청은 법무부와 적격심사를 거쳐 올해 국세청장 이상 표창 수상자 526명,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 19명, 지방국세청장 추천자 475명을 이용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2월에 선정된 710명을 포함하면 올해 총 1천730명이 공항 출입국 우대 혜택을 받는 셈이다.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혜택을 받는 성실납세자는 2006년 252명, 2008년 769명, 2011년 1천279명, 2013년 1천730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국세청에서 배부한 모범납세자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 외에도 임직원, 가족 등 동반 2명까지 간편하게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지난 26일 오후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안전의식 고취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청렴 낱말퍼즐 맞추기’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과 청렴, 국민행복시대의 필수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예비 산업인력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남부지도원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낱말퍼즐 맞추기를 통해 산업안전, 청렴 등 접근이 어렵고 딱딱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춘 경기남부지도원장은 “대학생 및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청렴 행사를 통해 안전과 청렴이 우리 생활 속에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10월의 수산물’로 넙치와 꽃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넙치는 콜라젠을 많이 함유해 여성 미용에 효과가 좋고 육질이 단단해 씹는 맛이 좋은 생선이다. 꽃게는 필수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어르신에게 좋은 식품이다. 해수부는 우리 수산물의 관심을 높이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달 ‘이달의 수산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이용하면 이달의 수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암은 더 이상 죽을병이 아니다. 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관리만 잘하면 장기 생존할 수 있는 질병이다. 연예인 강신일 씨와 김자옥 씨도 간암과 대장암 판정을 받았지만,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걱정은 암이라는 질병의 문제가 아니라 암을 치료할 돈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이 암과 관련된 보험에 가입하고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인병은 어떤가? 성인병은 크게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으로 나뉜다. 단일질병으로는 발생률과 사망률이 암을 뛰어 넘는다. 최근 안재욱 씨는 뇌혈관질환의 일종인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고 완치했으며, 개그맨 김형곤씨는 심장질환의 일종인 급성심근경색으로 우리에게 큰 웃음을 더이상 주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렇듯 성인병도 보험에서 꼭 보장받아야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보험사의 까다로운 조건과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용어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뇌출혈은 뇌의 동맥이 터져서 뇌 속에 혈액이 흐르는 상태를 말한다. 뇌경색은 뇌혈관에 폐색이 발생해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 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뇌 조직이 괴사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를 말한다.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
◇매도하자니 조금 더 오를 것 같아 팔기는 아깝고 막상 매수하자니 부담스러운 지수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해외에서 들려오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이번 주초 강보합으로 시작했다. 이후 악재가 호재로 전환되는 긍정적인 시그널에도 불구하고 기대보다는 지지부진한 한 주를 보냈다. 지난 주와 다르게 이번 주도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어졌으나 매수강도나 속도는 줄어드는 모습이었다. 주간단위로 26일까지 거래소 시장에서 7천억원 정도의 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코스닥시장의 외국인투자자 매수세가 눈에 띄는 모습이었으며, 주간단위로 600억원 가량 매수세를 기록, 520선에서 530선 박스권을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양적완화 축소 연기와 이탈리아 총선 승리, 이머징 마켓 금융시장 안정화, 시리아사태의 평화적인 해결 가닥 및 지속적인 외국인 주식매수세 등 기존 우려했던 여러가지 사안들이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긍정적으로 해결되는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은 20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호재들이 이미 반영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까지 갖게한다. 오히려 새로운 악재들이 하나씩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볼 문제들 ▲외국인매수
한 TV드라마를 즐겨보고 있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때문에 눈을 떼지 못하고 보게 된다. 드라마는 수시로 주식을 사고 팔면서 그룹의 지배권을 차지하려는 대기업 오너일가의 내용를 다루고 있다. 물론 드라마의 배경은 몇 년전 과거이며, 극중 인물들은 엄청난 재산을 가진 사람들이고 정관계 로비가 확실하게 통하는 사회로 묘사되기 때문에 말이 안될 건 없지만, 세무전문가로서 저렇게 쉽게 결정해도 될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주식을 사들이기만 한 것이라면 특별히 세무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주식은 매도하는 경우에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가 발생하는데 주식의 종류별로 살펴보자. 주식은 크게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으로 구분된다. 상장주식은 양도시 대주주의 주식양도분에 대해서만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데, 대주주란 직전 사업연도말을 기준으로 특수관계자의 지분을 모두 합한 지분율이 2%(코스닥은 4%)이상이거나, 주식의 시가총액이 50억원(코스닥은 40억원)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비상장주식은 소액주주 여부를 불문하고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 증권거래세는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 모두 양도가액의 5/1000가 과세된다. 양도소득세의 세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의 주식은…
지난 5년간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대형사고로 모두 22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그 가운데 경기도가 40.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고양덕양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및 피해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전국 각지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중대건설현장사고는 모두 54건으로 22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대건설현장사고란 건설기술관리법상 시설물 붕괴나 전도(엎어져 넘어짐)로 인해 재시공이 필요하거나 행정기관의 장이 사고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형 건설사고를 말한다. 연도별로는 2008년 7건의 중대건설현장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2009년 10건, 2010년 9건, 2011년 11건, 2012년 7건이 발생했다. 올 들어서는 지난 7월말까지 모두 10건이 발생해 사고 발생건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대건설현장사고에 따른 사상자수는 2008년 7명(사망 4명, 부상 3명)에 그쳤으나 2009년 43명(사망 14명, 부상 29명), 2010년 41명(사망 3명, 부상 38명), 2011년 47명(사망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