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이하, 특례보증)은 시흥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체결해 시흥시ㆍ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결정업체 중 담보 여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기업에 일반 보증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보증서 발급을 추천하는 것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30억원이 증가한 보증 규모 13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업체당 보증 한도는 3억원이다. 시흥시 및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이자차액보전 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66개 업체에 총 86억4,200만원의 보증서 발급을 통해 담보 여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시흥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 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고생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샘물같은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며, 향후에도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파주시가 국가 사적 칠중성의 체계적인 발굴 및 보존 관리를 위한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칠중성은 파주시 적성면 중성산에 구축된 성곽으로, 배후에 감악산이 있고 전방에는 임진강이 넓게 조망되는 군사·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칠중성은 7세기에 신라와 고구려의 접경지로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또한 삼국의 통일 전쟁 시에는 나당 연합군에 의해 고구려 침공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통일 이후에는 신라와 당나라 간의 전투에서 그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 칠중성은 2000년과 2022년에 이뤄진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노출된 잔존 성벽과 추정 문지, 추정 건물지 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문화재(보호) 구역 대부분이 군사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발굴조사와 정비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시는 이번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칠중성의 역사적·고고학적 가치 규명을 위한 학술조사를 비롯해 체계적인 보존·정비·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유적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칠중성은 삼국시대 주요 격전지로 성벽이 비교적…
가천대학교 총학생회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지진피해 성금 1118만 원을 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탁했다. 가천대 총학생회(회장 유성현·24·경제학과4)는 지진피해 성금 모금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학생회 인스타그램 등 SNS,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등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으며 가천대 학생 27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성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자 구호활동, 의료 보건지원 등에 활용 될 예정이다. 이번 모금에는 2023년도 체육전공 수석 입학생으로 장학금을 받은 신주혜(24·여) 학생이 장학금 422만 원 전액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혜 학생은 "저에게 오늘 주어진 이 하루가 정말 감사한 동시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파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를 비롯한 가천대 학우들의 선한 사랑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성현 총학생회장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를 보고 가슴이 아팠다”며 “가천대를 대표해 학생들과 함께 지진피해를 입은 두 나라를 돕고 가천대 교육이념인 박애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학우들과 함께 조금씩 힘을 모았다”고 말했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단체 현장 실태조사에 이어 자원봉사자 활동 수요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요처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로부터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를 말하며,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자원봉사 실적관리사업 수행에 적합하다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정하여 지정한 활동 처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수요처 점검은 수요처가 봉사자 및 실적관리 업무를 위한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었는지 확인하고 시스템 사용에 있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제시코자 마련됐다. 현장 방문 점검 방향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수요처의 태도와 투명하게 실적 입력∙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리자 부여 및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적합 여부를 판단해 수요처 등록증 발급 또는 부적합 하다고 판단 될 경우 취소∙경고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장현자 센터장은 "수요처 현장점검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현장 및 환경을 살피고 책임과 의무를 다해 우리 봉사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살필 수 있게 수요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현장의 소리를 적극 경청하여 애로사항에서는 즉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자원
성남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가 산업발전과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개설한 매일경제-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과정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CEO가 갖춰야 할 최고 리더로서의 자질함양을 목적으로 매일경제가 보유한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경영·4차산업혁명·인문·교양·리더십 등 기업경영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수료증 수여,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회원가입, 성남상의 회원업체 우대, 매일경제 교육 할인, 매일경제 뉴스 서비스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커리큘럼은 오는 4월 11일 입학식으로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7개월 과정이다. 교육은 분당 이매동에 소재한 성남상공회의소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5기 모집의 지원 자격은 기업체 대표 및 임원, 정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 고위공무원,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법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성남상공회의소 누리집 매일경제-성남상의CEO과정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수원시연화장이 3년 만에 돌아온 윤달을 맞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수원도시공사는 연화장 화장로 운영을 오는 3월22일~4월19일까지,기존 7시~17시 보다 2시간(2회차) 연장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장 유골 화장 횟수도 기존보다 17건이 늘어난 20건으로 확대된다. 개장 유골 화장 예약 또한 기존 15일 전에서 1개월 전으로 변경된다. 화장예약은 ‘e-하늘 장사 정보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추모의집 등 봉안시설도 2시간 연장 운영된다. 윤달은 부정을 타거나 액이 끼지 않는 달로 인식되 이장 등의 수요가 급증한다. 이전 윤달인 2020년 월평균 개장 유골 화장은 85건이지만 윤달 기간에는 7배가 넘는 626건에 달했다. 허정문 사장은 “급증하는 화장수요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며 “연화장 이용 고객에게 고품질의 장사서비스 제공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1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22일 이틀간 관내 시·군·구 선관위에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입후보 신청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3월 8일 치러지는 조합장선거는 전국 1353개 농업협동조합과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한다. 경기도에서는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 180명의 조합장(농협 163개·수협 1개·산림조합16개)이 40개 시·군·구 선관위에서 선출된다. 선거운동은 오는 23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조합장은 막강한 권한을 갖는다. 임기 동안 평균 1억 원 이상의 고액 연봉과 업무추진비는 물론 직원 인사권까지 행사한다. 그러다보니 선거 때마다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금권 선거 등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린다. 경기도 모 농협 조합장 A씨는 조합 경비로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조합장 이름을 표기한 인사장과 함께 수 억 원 상당의 물품을 조합원 600여 명에게 제공한 혐의로 최근 고발 조치됐다. 또 B 입후보 예정자는 2021년과 2022년 명절 즈음 조합원 163명에게 730만 원 상당의 사과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수원특례시가 전문건설업계와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문건설업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전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운영위원회 위원장·박종철 수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수원시 전문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전문건설업 대표자들에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사항에 따른 지역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전문건설업계는 ▲건설업(종합·전문) 상호 진출에 따른 합리적 발주 ▲대형 민간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간담회 개최 ▲지역제한제도·지역공동도급제도로 수주한 종합업체는 반드시 지역업체에 하도급 ▲도로 유지관리 예산 확보, 도로정비 부서 인력 강화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등에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하도록 계약금액 한도 확대 요청 ▲상·하수도 공사 설계·발주 시 현장 여건에 따라 할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기준 마련 등을 건의했으며, 시는 적극 검토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전문건설업계의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전문건설업계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안양소방서는 21일 동안구 관양변전소 전력구에서 소방차량 7대와 현장지휘단 등 인원 30명이 참가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진압 방안 검토와 건물구조 및 취약장소 파악, 소방시설 활용 대응방법 공유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김인겸 서장은 “초기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수원·용인·성남·화성시가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와 수원·용인·성남·화성시 등 4개시는 경기도청에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이르면 7월 4개시는 서울 3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공동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이 같은 용역 결과를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공동용역은 차량 종류와 제원, 최적노선, 차량기지, 이용수요 예측, 경제성 분석 등을 해 타당성을 대해 검토한다. 서울 3호선 연장사업에 필요한 차량기지 이전은 경기도, 서울시와 지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광역철도망은 사업에 착수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4개 시가 마음을 모아 협의하고, 실무적으로 필요한 일을 바로 시작한다면 이른 시일 안에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4개 시 시민들이 염원하는 사업인 만큼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3호선 연장사업은 3호선 수서역에서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동부‧남부를 거쳐 화성시까지 전철 노선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