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비전을 구현할 중기재정운용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이석준 예산실장 주재로 ‘2013~2017년 국가재정운영계획’ 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재부와 관계부처 국·과장급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는 모두 15개로 가동돼 2013~20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수립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새 정부의 임기와 기간을 같이하는 이번 재정운용계획에서 기재부는 새 정부의 중기 재원배분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공약과 국정과제의 이행을 위한 연차별 소요를 반영하되 이에 상응하는 재원조달방안도 마련하도록 할 예정이다. 재정건전성 기조를 유지하고자 민간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창의적인 지출구조조정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중기계획의 실효성과 구체성을 높이고자 일자리, 복지,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이슈는 분과위 간 협업을 할 계획이다. 국민 관심 분야에서는 스마트폰·인터넷 등으로 질의를 받는 등 정책 고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동탄2신도시 3차 합동 분양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기록하면서 분양을 코앞에 둔 포스코건설과 반도건설 분양 성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포스코건설과 반도건설은 이번 동시 분양 결과에 관계없이 기존 일정대로 분양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10일 금융결제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6개사가 참여한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 1~3순위 청약 결과, 총 5천900가구(특별가구 제외) 모집에 4천728명이 청약해 평균 청약경쟁률은 0.8대 1에 그쳤다. 특히 2곳에 중복청약이 가능했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 청약률은 더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양 실패는 지난해 1·2차에 걸쳐 9천가구 물량이 공급된 데 이어 또다시 6천여가구 규모의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 것과 양도세중과 폐지와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주요 부동산 대책이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인 것이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3차 합동분양에서 대규모 미달사태가 벌어지자 동탄2신도시에서 차기 물량 공급이 예정된 포스코건설과 반도건설은 ‘긴장반 기대반’ 분위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건설 분양 한 관계자는 “3차 합동분양이 예상 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이면서 분위기가 다소 위축된 감이 있
도내 유통업계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포토존 이벤트’, ‘설탕공예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고객몰이에 나선다. 10일 도내 관련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 수원점은 11~14일까지 ‘윙클베어 포토존’과 ‘화이트데이 슈가크레프트’ 전시회, ‘설탕공예 체험 이벤트’를 연다. 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12~1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해외 유명 제과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태피타운 캔디’(100g) 3천800원, ‘파파버블 화이트데이캔디’(스몰) 9천원, ‘더메나쥬리 프러포즈 마카롱’(10입) 2만6천원 등이다. 5만원 이상 구입하면 장미꽃도 선물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커플들을 위해 옥상공원 ‘파크나인(PARK9)’ 에 ‘사랑의 열쇠’ 공간을 개방하고 있고 화이트데이에는 ‘러브 화이트데이 스위트 갤러리아’를 열어 이벤트 모델이 감사품과 포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화이트데이가 밸런타인데이에 비해 고객 구매력이 큰 기념일은 아니지만,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증가하는 여성 임직원의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자녀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임직원이 최장 1년까지 쉴 수 있는 ‘난임휴직제’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난임(불임) 시술을 위해 휴직할 수 있게 하는 이 제도는 현재 일부 공공기관 등에만 도입돼 있다. 삼성전자는 또 최근 미혼 여직원 비중이 높은 광주 사업장에도 어린이집을 개설함으로써 국내 모든 사업장에 직장 보육시설을 갖췄다. 수원(2)·기흥(2)·화성 등 도내 사업장을 비롯해 서울 서초동 본사 등 전국 8개 사업장에 모두 10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법적으로 6세 미만 자녀를 둔 경우만 해당되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에도 쓸 수 있게 제도를 개선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 임직원 9만여명 가운데 30% 수준인 2만5천여명이 여성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7~8일까지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경기지역 기전(기계, 전기, 건축)담당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기전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본부 기전업무 담당직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농어업분야 시설물유지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수상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신기술·신공법 소개, 시설원예 지열시스템 적용 특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전종생 본부장은 “올해도 완벽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지열냉난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적극 추진 등 활력 넘치는 농어촌 건설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6월말까지 농기계수리 특별근무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농협농기계서비스센터는 농업인이 농기계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휴일에도 정상근무를 실시하며, 농업인이 보유 중인 농용트랙터 및 이앙기 등 52만2천대의 농기계를 사전에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서비스센터가 없는 오지지역은 인근 농협과 합동으로 특별 순회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은 이와 별도로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침수농기계 긴급수리를 위해 지역별로 긴급수리반을 편성, 운영한다. 농협 정안준 자재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부터 일부 차종의 자기차량 손해보험료(자차보험료)가 최대 10% 오른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1년간 자동차 보험 차량 모델별 등급 통계를 분석한 뒤 등급을 재조정해 4월부터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1개 차종의 등급이 바뀌어 국산차 36개, 외제차 17개 등 모두 53개 차종의 자차보험료가 인상된다. 국산차의 경우 ‘포르테’, ‘벨로스터’, ‘뉴SM5(신형)’, ‘알페온’ 등의 자차보험료가 10% 가량 인상된다. ‘쏘울’, ‘로체(이노베이션)’, ‘QM5’, ‘뉴SM3(신형)’, ‘뉴그랜져XG’, ‘오피러스(신형)’, ‘뉴체어맨’은 5% 가량 상향 조정된다. 외제차는 주요 차종 가운데 대부분이 10% 가량 오른다. ▲아우디 A4와 A6 ▲BMW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미니 ▲벤츠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도요타 캠리 ▲재규어 등이 해당된다. 지난해보다 등급이 2계단 올랐기 때문이다. 도요타 ES와 사브는 5% 가량 오른다. 자차보험료가 내리는 차종도 있다. ‘스펙트라’를 비롯해 ‘쎄라토’, ‘라세티’, ‘스포티지R’, ‘매그너스’, ‘그랜져HG’, ‘그랜져(신형)’, ‘카니발Ⅱ’ 등의 차종은 10% 가량 인하된다.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도내 수출초보기업에게 온라인 해외마케팅 및 오프라인 무역컨설팅을 집중 지원하는 ‘2013 e-무역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무역지원사업’이란 종합상사 출신 무역전문가들이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에서 수출계약 체결까지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수출 서비스이다. 무역협회는 경기도 유망 수출기업 40개사를 이달말까지 선발해 1년간 온라인 마케팅 전문회사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e-카탈로그 제작, e-거래제의서 발송, 국내외 유망 전시회 사전마케팅, 바이어DB 제공 등을 지원한다.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일 파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기영)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환경기초시설 에너지절감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 온실가스 및 에너지목표관리를 위한 자문과 에너지절약행사와 관련 홍보와 교육에 적극 협력하고 고객만족경영과 혁신노하우 공유,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전호상 에관공 경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해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환경기초시설물 관리운영 등을 통한 녹색환경 보전을 통해 파주시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더욱 성공적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