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10만대 판매를 기념해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모델은 리미티드(Limited)와 비트(Beat) 두 가지 모델로 2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계약을 받는다. 리미티드 모델은 기본 구성에 수출형 날개(Wing) 엠블럼을 국내 판매 모델 최초로 적용해 개성을 부여하고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휠) ▲ETCS(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ECM(감광식 반사광 조절) 룸미러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추가해 안전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비트 모델은 국내 SUV 중 유일한 1등급으로 최고의 연비(복합연비 17.2㎞/ℓ, 도심 16.3 ㎞/ℓ, 고속도로 18.4 ㎞/ℓ)를 나타내는 Chic(M/T) 모델에 편의성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리미티드(2천585만원)와 비트(2천195만원) 모두 강화된 상품성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부담을 줄였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전략 모델인 코란도 C의 10만대 판매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며 “더욱 넓어진 선택의 폭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
원청업체가 하청업체에 부당한 특약을 강요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하청업체가 개발한 기술도 강력히 보호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화학, 1차금속, 의료ㆍ정밀ㆍ광학기기, 출판ㆍ인쇄, 장비도매 등 5개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정했다. 기계, 음식료, 섬유, 디자인 등 4개 업종의 계약서는 개정됐다. 제·개정한 내용을 보면 표준하도급계약서와 상충하거나 하도급법·공정거래법 등에 위배되는 특약은 무효로 했다. 하청업체에 불리한 특약을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한 것이다. 1차 하청업체가 2차 하청업체에 재하도급할 때도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토록 했다. 1차 하청업체가 부도나면 원청업체가 2·3차 하청업체에 직접 하도급대금을 지급토록 했다. 제조업 원청업체가 원재료를 공급할 경우 하청업체가 즉시 발견하지 못한 원재료의 하자는 공급 후 6개월 동안 원청업체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했다.
호텔 이비스엠버서더 수원과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커넬워크에 시내면세점이 들어선다. 관세청은 전국 9개 광역자치지역의 9개 업체에 대해 ‘시내면세점 신규특허’를 사전승인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허는 지역 경제활성화와 관광진흥 지원을 위한 것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27개 업체가 참여했다. 관세청은 지역별 외국인 방문자 수 및 관광인프라 등 주변여건과 사업지속 가능성, 보세화물 관리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지역에서는 명성개발㈜이 최대 주주인 호텔 이비스 엠버서더 수원이 신규특허 사전승인을 받았다. 호텔 이비스 엠버서더 수원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호텔 내에 1천867㎡(창고 230㎡) 규모의 시내면세점을 열고, 이 가운데 784㎡를 국산품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 지역에서는 ㈜인천송도면세점이 신규특허 업체로 선정됐다. ㈜인천송도면세점은 ㈜경동원(71.5%)이 최대 주주로 인천도시공사(14.5%)와 이랜드리테일(14%)이 지분참여를 하고 있으며 송도국제업무지구 커넬워크 내에 3천172㎡(창고 116㎡) 규모의 면세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국산품 전용매장
올해 대기업 4년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지난해에 비해 6.8% 인상된 3천695만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매출액 상위 500대 대기업 가운데 254곳의 신입사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4년대졸 학력의 남성 신입사원, 인센티브를 제외한 기본상여 포함한 수준을 기준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가운데 신입사원 연봉 수준이 가장 높은 업종은 ‘조선중공업’과 ‘금융업’으로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4천만원을 웃돌았다. ‘조선중공업’ 업종의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4천53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 업종도 평균 4천175만원으로 상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운수(3천805만원) ▲섬유의류(3천800만원) ▲석유화학(3천781만원) ▲건설(3천728만원)업종 순이다. 반면 ▲기타서비스(3천198만원) ▲식음료 외식(3천352만원) ▲자동차(3천425만원) 업계의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중소기업 4년대졸 신입사업은 상대적으로 낮아 대·중소기업 간 연봉격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올해 중소기업 4년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2천331만원으로 대기업 보다 1천364만원이 낮았다. 이
올해 상반기 건설업 종사자들의 노임이 하루 평균 14만원으로 오른다. 대한건설협회는 올 상반기에 적용될 건설업계 117개 직종의 일평균 노임단가를 14만1천724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28% 올린다고 1일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 임금은 13만4천901원으로 이번 반기보다 2.07% 상승한다. 또 문화재직종과 원자력직종은 각각 16만2천750원, 17만9천988만원으로 각각 3.85%, 2.39% 오른다. 이와함께 토목·건축 공사현장에 가장 많이 투입되는 보통인부 임금은 0.9% 오르는 반면 철근공 임금은 0.1% 줄어든다. 한편, 117개 직종 가운데 송전활선전공 일평균임금이 37만2천88원으로 가장 많고, 보통인부 임금은 8만1천443원으로 가장 적다. 협회 관계자는 “문화재직종 임금 상승은 전문기능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전력난에 대비한 발전과 송전관련 공사 물량, 민간부문 플랜트 공사 증가 등으로 관련 직종 임금도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대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심각한 취업난을 자각하고 있으며 취업난의 장기화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www.career.co.kr)는 대학생 5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2.2%가 ‘현재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반면 ‘별로 심각하지 않다’와 ‘취업난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각각 4.8%, 2.9%에 그쳤다. 특히 전체 응답자 중 47.2%는 현재 취업난이 ‘3~4년 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고 ‘장기간(5년 이상)지속될 것’(44.7%)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취업난이 지속되는 이유는 38.4%가 ‘경기불황으로 인한 채용 규모 축소’를 꼽았다. 이어 ‘구직자들의 대기업 고집’ 33.2%, ‘취업난을 해소할 수 있는 취업정책의 부재’ 23.0%,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5.4% 등도 포함됐다. 취업난 해소를 위해 바라는 정책은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취업프로그램 지원’이 52.6%로 가장 많았고 ‘기업들의 의무채용제도 도입’ 19.6%,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자금 지원’ 14.4%, ‘일자리 늘리기 정책’ 10.7%였다.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100% 디지털 지상파TV 시대가 열렸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계에 따르면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아날로그 방송 송출을 중단해 온 지상파 방송사들이 31일 새벽 4시를 기점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마지막으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했다. 이에따라 지상파TV 방송을 직접 수신방식으로 시청하던 아날로그TV 사용자들은 디지털 컨버터를 설치해야 지상파 TV를 볼 수 있게 됐다. 케이블TV나 다른 유료방송을 통해 지상파TV를 간접 수신하거나 디지털TV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시청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컨버터 설치 요청은 24시간 운용되는 디지털방송 콜센터(국번없이 124)로 문의, 설치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은 정부로부터 디지털TV 구매비용(10만원 한도)을 지원받거나 디지털 컨버터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일반 가구는 컨버터 대여비 6만원 가운데 4만원과 안테나 설치 비용 9만원 가운데 6만원(노인·장애인 면제)을 지원받는다. 단, 지원 대상은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고 아날로그TV로 지상파TV를 직접 수신하는 가구로 한정되며 가구당 1대씩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31일 디지털 방송시대가 열리면서 지상파 의무 재전송이 방송계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방송의 의무재전송 확대 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보류했다. 이는 방송사 노조 등의 반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상파 의무재전송은 지상파 방송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위성방송사업자가 재전송하는 것을 의무화한 조치로, 방송법 78조는 KBS처럼 다채널을 가진 지상파의 경우, 의무재전송 대상 채널을 1개로 국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의무재전송 대상이 되는 지상파 방송 채널은 KBS1과 EBS이며, 종편도 의무재전송 대상이다. 이날 방통위 회의에서 KBS 2TV만 의무재전송 대상에 포함시키는 1안과 MBC까지 포함시키는 2안이 논의됐지만 방통위원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려 결국 이계철 방통위원장이 ‘지상파 의무재전송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논의를 다시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의) 이같은 조치가 국민의 자산인 공영방송 프로그램을 거대 SO에 헌납해 상업미디어 자본의 이익을 늘리고 전 국민을 유료방송 가입자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비판
경기지역 제조업의 업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내 제조업체들이 바라보는 내년 1월 전망치도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도내 763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동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12월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5로 전달 보다 6p 하락했다. 수출기업(-6p), 내수기업(-6p), 대기업(-10p), 중소기업(-7p) 모두 낮아졌다. 도내 제조업 업황은 지난 10월(82) 전달 보다 2p 상승한 이후 11월 81, 12월 75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2013년 1월 전망 BSI도 지난달 대비 6p 떨어진 77를 기록했다. 1월 업황 전망 역시 수출기업(-4p), 내수기업(-8p), 대기업(-15p), 중소기업(-4p) 모두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매출과 채산성, 인력사정 등도 좋지 않다. 도내 제조업의 12월 매출 BSI와 내년 1월 전망 BSI는 86과 87로 전달보다 각각 3p, 1p 하락했고, 12월 채산성 BSI와 내년 1월 전망 BSI도 87과 88로 전달보다 각각 6p, 3p 낮아졌다. 12월 인력사정과 내년 1월 전망도 전달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