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20일 아주대병원 본관에서 경기도와 아주대병원,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캠코 희망리플레이(Replay) 매칭그랜트기금을 통한 신장이식수술비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조성한 매칭그랜트기금으로 아주대학교병원이 추천한 신장이식수술비 지원대상 3명에게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1인당 600~8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양택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공사가 2011년 매칭그랜트기금을 조성한 이래 두번째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공사는 매칭그랜트기금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인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지난해에 비해 1천만원 가량 낮아졌다. 특히 과천과 성남시의 매매가 낙폭이 컸다. 20일 부동산114가 경기·인천 소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올해 현재(12월 14일기준) 경기와 인천지역 평균 아파트 값은 2억7천76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천75만원 줄어든 셈이다. 지역별로는 과천시 매매가가 가장 많이 빠졌다. 정부청사 이전과 매수세 침체 영향을 받은 올해 과천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억3천808만원로 2011년 대비 7천396만원 줄었다. 과천시 원문동에 위치한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 조치로 급매물이 반짝 거래되는가 싶더니 다시 매수세가 주춤해졌다”라고 전했다. 판교와 분당신도시가 위치한 성남시의 하락세도 두드러졌다. 올해 성남시 매매가는 5억761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천587만원 줄었다. 중대형 공급과잉으로 고전하고 있는 용인(-1천873만원)과 안양(-1천741만원) 지역도 2천만원 가까이 매매가가 빠졌다. 반면 안성(1천100만원), 평택(443만원), 이천(337만원), 오산(135만원), 여주(116만원) 등은 공단과 산업단지가 모여있거나 신규 아파트 공
내년 국내 설비투자는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개 제조사를 대상으로 ‘2013년 설비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내년 설비투자 규모가 올해보다 평균 1.3%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투자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1.0% 감소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4.5% 늘어나는 반면, 중소기업은 0.4%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노후시설 교체수요가 많은 ‘음식료·생활용품’(9.0%), ‘고무·플라스틱·종이’(8.2%), ‘기계·정밀기기’(8.1%), ‘자동차’(7.0%) 등은 투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세계경기 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은 ‘석유·화학·에너지’(-12.4%), ‘철강·금속’(-8.8%) 등은 감소가 예측됐다. 내년 투자확대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향후 경기전망 불확실성’(71.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자금조달 애로’(20.8%), ‘신규투자처 부족’(4.6%), ‘각종규제’(2.6%) 등의 순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수출둔화와 내수침체 등으로 기업의 투자여력이 줄어 올해 설비투자 실적이 저조했다”며 “기업들이 내년에도 경기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설비투자규모가 2
참이슬 소주 가격이 4년 만에 인상된다. 하이트진로는 22일부터 참이슬과 참이슬 클래식(360㎖)의 출고가격을 병당 888.9원에서 72.8원(8.1%) 오른 961.7원으로 조정한다. 하이트진로의 소줏값 인상은 200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지난 4년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1.4%에 이르고 원료비, 포장재료비, 물류비 상승 등으로 가격인상 요인이 17.35%에 달했으나 최대한 원가절감과 내부흡수 등을 통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도 연내 가격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지주는 20일 ‘비상경영 최고경영자(CEO) 회의’를 열고 수도권 경쟁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10대 혁신과제를 확정했다. 농협금융의 10대 혁신과제는 ▲핵심 사업역량 강화 ▲선진 인적자원(HR) 체계 구축 ▲농협금융 Way(길) 정립 등 3개 부분으로 나눠진다. 먼저 핵심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 내 적자점포를 줄이고 신설점포의 생산성을 높여 수도권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뉴욕과 아시아 신흥국에 은행점포를 열고 비은행 사업역량을 길러 신(新)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금융·유통을 결합한 시너지 마케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리스크관리 체계도 선진화한다. 선진 HR 체계 구축은 고(高) 성과 직원과 영업점·사업추진 부서 등 마케팅 조직이 우대받는 인사제도로 개선하고 성과·역량 평가제도와 승진방식을 이와 연계한다. 마지막으로 임직원이 목표의식을 함께 나누는 농협금융 특유의 조직문화인 ‘농협금융 Way’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중개사와 친분 유지·처음부터 수수료 질문 금물<br>후한 인센티브 유리… 수익형, 현지인 조언 필요 부동산 장기침체로 거래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중개사무소의 풍경도 엇갈리고 있다. 재개발·재건축과 중대형 아파트, 토지를 거래하는 동네 중개업소는 계약이 끊겨 울상이다. 하지만 전세난의 여파로 원룸 전·월세를 전문으로 하는 업소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 도심 유흥업소나 사무실 밀집지역, 상가와 강남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전문 중개업소는 나홀로 호황을 누리며 손님몰이에 여념이 없다. 내 집 장만을 계획했던 수요자들은 모두들 눈치작전에 돌입했다. 매수 타이밍을 길게 잡은 매수자들이 전·월세시장에 몰리면서 임대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장기 변화가 감지되는 가운데 전문가, 업계 종사자들은 수시로 상황을 파악해 대처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바뀐 상황 파악조차 어려운 지경이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장기 투자전략을 짜고 급매물 정보를 얻는데 동네 중개사의 의견은 큰 도움이 된다. 우량 부동산을 초급매물로 잡으려면 유능한 중개사를 친분관계로 엮는 것이 필요하다
Q.4인 가족(2·4세 남아)의 생계를 책임지고 38세 회사원입니다. 자산 재분배 요령·보험 등 추천을 다음은 가계의 재무상황입니다. - 월 소득 500여만원(세후) - 월 지출 약 200여만원 - 아파트 1억7천만원(전세) - 예·적금 5억3천만원 - 부채 없음 현재 저와 아내 모두 국민연금을 제외하고 개인 보험이나 연금이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들 이름으로 각각 실손보험 하나씩(각 10만원 납입) 들어있는 게 전부입니다. 모든 자산이 부동산(전세) 및 예적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2013년 아파트 구입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일단 유보했고, 1억원 정도 증액해 전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너무 보수적인 자산을 분산 및 재분배를 하고 싶고, 보험과 연금도 적정금액을 가입해야 하는데, 방법이 막막하네요. 우선 저와 아내의 적정한 보험금액 및 보장규모(생명, 실손 모두 가능) 그리고 노후 연금, 자산 재분배 요령 등을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제 나이에도 즉시연금이 가입가능한가요? 예금기준 4.7% 정도 이자수익이라고 하는데, 적절한가요. A.4인 가족의 적정생활자금은 소득의 50% 이하가 적합합니다. 현재 생활자금은 50%이하이므로 적합하다 볼 수 있습니다. 저
전국에서 1억원으로 구할 수 있는 전셋집이 전체 가운데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633만1천642가구를 대상으로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하 전셋집은 전체 중 29%인 185만8천836만가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1억원 이하 전세 가구수는 2006년 316만1천12가구로 총 529만2천64가구의 60%를 차지했지만 2008년 54%, 2010년 43%를 거쳐 현재 20%대로 급감했다. 1억∼2억원 전세 가구수는 2006년 31%에서 올해 48%로 늘었다. 2억∼3억원 이하 고가 전세도 6%에서 6년만에 16%로 증가했다. 부동산써브 박정욱 연구원은 “매매시장 침체로 전세에 안주하는 세입자가 늘며 저렴한 전셋집이 대폭 감소해 서민의 주거부담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수입 마늘과 고추 가격이 3배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세청이 내놓은 ‘11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동향’에 따르면 냉장 마늘 수입가격은 ㎏당 2천912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70.5% 올랐고 건조 고추는 ㎏당 1만2천46원으로 152.6% 상승했다. 냉동 밤과 건조 밤은 ㎏당 4천687원, 3천251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66.0%, 37.8% 올랐다. 그러나 생강(-41.7%), 커피(-26.4%), 냉장 배추(-16.1%), 양배추(-8.9%), 양파(-3.6%) 등의 수입 가격은 내렸다. 마늘과 고추는 수입국인 중국 현지 생산량 증가로 산지 가격이 하락했으나 수입품에 대해 관세율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할당관세 비적용 물품으로 3개월 연속 100% 넘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축산물과 수산물 중에서는 냉동 가리비(22.5%), 미꾸라지(21.8%), 냉동 닭다리(14.2%) 등의 가격 상승폭이 높았다. 반면 냉동 닭가슴(-19.8%), 쭈꾸미(-16.6%), 오징어(-14.5%), 낙지(-12.5%), 냉장 소갈비(-12.4%) 등의 축수산물은 수입 가격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