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광교신도시 에듀타운 A12 블록 1천764세대와 A13∼15블록 1천173세대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광교신도시 에듀타운은 초·중·고교를 문화센터, 스포츠센터, 평생교육센터 등과 연계한 교육주거 복합공동체 단지다.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일괄 수주사업으로 참가해 단지내 피트니스클럽, 스파, 골프연습장, 3D영화관,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2016년 단지 앞에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개통된다. 또 에듀타운 내에 초·중학교 청소년수련관과 스포츠센터 등 학교복합시설이 내년 3월 개교에 맞춰 준공된다. 지난 10월 19∼29일 입주자 사전점검행사에 입주예정자 2천800여 세대 약 1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광교신도시는 이번 에듀타운 입주를 포함해 연말까지 광교신도시 계획인구(3만1천113세대)의 50%인 1만6천여 세대의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들은 차기 대통령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워킹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고객 3천56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에게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조사한 결과 워킹화가 28%로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워킹화는 ‘열심히 발로 뛰며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11번가측은 설명했다. 이어 ‘깨끗한 정치를 해주세요’라는 의미의 청소기가 22.5%로 2위를 차지했으며 헤드폰(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17.6%), 점퍼(경제 찬바람 막아주는 대책 세워주세요·11.1%), 내비게이션(국정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세요·10.5%)이 3~5위에 올랐다.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싶은 연예인’을 뽑는 설문도 진행됐다. 유재석(48.3%)이 절반에 가까운 득표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차인표(19.2%), 장동건(11.1%)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고현정(5%)은 4위로 여성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차기 대통령이 이뤄주기를 바라는 하는 사안으로는 서민 물가 안정(46.1%)이 1위로 꼽혔다.
지난해 벤처기업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26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2천34개 벤처기업 대상으로 정밀실태 조사 벌인 결과, 기업의 작년 평균 매출액 70억3천만원으로 2010년 대비 13.9% 올랐다. 벤처기업은 기술 및 경영혁신 능력이 뛰어난 중소기업 중에 벤처확인 요건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이는 같은 기간 대기업(13.1%)과 일반 중소기업(10.6%)의 매출액 증가율을 넘어선 것이다. 일자리 창출 효과는 벤처기업이 전년대비 4.1% 증가한 평균 25.5명으로 일반 중소기업(3.9명)의 6배를 초과했다. 현재 벤처기업의 총 고용인원은 66만4천607명으로 전체 고용의 4.7%를 차지한다. 기술경쟁력 역시 우위를 보였다. 벤처기업의 R/D(기술개발) 투자율은 2.7%로 대기업(1.1%)의 2배, 일반중소기업(0.6%)의 4.5배에 달했다. 연구소 보유 비중은 48.8%로 일반중소기업(5.0%)의 10배, 국내 산재권 보유 건수은 5.8건으로 일반중소기업(1.1건)의 5배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월까지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어촌 415가구의 노후주택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가 다솜둥지복지재단, 한국농촌건축학회와 함께 ‘희망家꾸기’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8년 첫해 80명의 회원이 38가구의 주택을 수리한 후 5년 동안 415가구의 주택을 수리했다. 회원도 4천694명으로 증가했다. 공사는 해당 지역의 건축 업체와 건축학과 학생, 주민들이 참여해 전기시설 설비, 지붕개량, 장판교체 등 농어촌 이웃들의 편안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재순 사장은 “집 고쳐주기 활동은 5년 동안 농어촌의 어려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한 몫을 했다”며 “앞으로 살기 좋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2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10∼30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재와 같이 연 4.1%(10년)∼4.35%(30년)로 유지된다. 또 저소득 무주택 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정부가 ‘우대형Ⅰ’(주택가격 3억원 이하·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은 최저 연 3.1%(10년)~연 3.8%(20년), ‘우대형Ⅱ’(주택가격 6억원 이하·연소득 2천500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는 연 3.6%(10년)~연 3.8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HF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 추세에도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취임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 25년동안 그룹을 이끌어온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그룹 최대 행사인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과 함께 개최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취임 25주년 기념 행사를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갖는다. 이날은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이 예정돼 있는 날로, 삼성그룹은 삼성인상 시상식 장소도 서초동 삼성전자사옥 다목적홀에서 호암아트홀로 바꾸기로 했다. 한해동안 삼성의 가치를 드높인 임직원을 골라 시상하는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이건희 회장이 직접 시상할 정도로 그룹이 큰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이다.
경기지역 소비자심리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도내 19개 도시 535가구(응답 449가구)에 대해 ‘11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4로 전월 대비 2p 상승했다. 지난 8월 104에서 9월 100으로 떨어진 후 10월 102로 다시 올라서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가계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과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2p, 5p 오른 88, 96을 기록했다. 경제상황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는 66로 전달보다 2p 하락했지만, 향후경기전망CSI는 전월과 같은 80을 유지했다. 11월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는 97과 107로 전달보다 각각 1p, 2p 올랐다.
중기 추세를 결정짓는 과정에서 시장의 등락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국외 시장에서도 경기 침체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연말 쇼핑 시즌이 시작됐고 실제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증가해 단기적인 반등에 힘이 되고 있다. 즉, 실제 경기 동향과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는 극도로 불안한데 단기 반등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삼성전자를 통해서 잘 드러나는데 기관 투자자들은 철저하게 삼성전자만을 반등시키며 시장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이는 아주 기형적인 종목 차별화의 모습으로 연말 수익률 관리에만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기관들의 소극적인 시장 관리가 국내 증시에 투영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연말까지 계속 될 것이다. 기관들의 입장에서는 삼성전자 한 종목으로 시장은 관리하고 그들의 수익률을 관리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철저한 종목 선별과 함께 시장의 흐름과 차별화 되면서 추세를 보일 수 있는 종목을 고르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러한 관점으로 오늘은 골프존(121440)을 보고자 한다. 골프존은 국내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과점기업이다. 그리고 최근 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시뮬
삼성전자가 중국내 협력업체들이 아동공(16세 미만 근로자)을 활용할 경우 거래를 중단하는 한편 초과근로 등 문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중국 내 협력사 가운데 삼성에만 제품을 공급하는 105개 업체(임직원 6만5천여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근무환경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개선안을 발표했다.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등 121명의 사내 전문인력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뉴욕의 인권단체 ‘중국 노동감시’가 의혹을 제기한 16세 미만의 아동공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일부 협력사에서 초과근로, 근로계약서 미교부 등 법규 위반과 의료구급함 미비치, 불합리한 벌금공제 제도 등 부적절한 관행은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협력업체들의 아동공 활용 방지를 위해 특별강령을 만들어 공표하고 이 내용을 계약서와 협력사 교육에 포함했다. 협력사가 아동공을 활용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거래를 중단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의 불합리한 관행도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단기 개선 사항으로 채용시 차별 관행, 근로계약서 미교부, 무단결근시 공제 등을 고치고, 성희롱·폭언·폭행 예방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협력사가 이를 개선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