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도서전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약 3년 만에 한국관이 다시 문을 연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달 19∼2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제74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한국 출판사의 단체 전시관인 한국관 '생각의 집'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는 건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올해 한국관은 160㎡ 규모로, 코로나 시대에 외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기 위한 '집'이 아니라 세상과 다시 연결되기 위한 재충전의 장소로서 '집'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한국관을 방문하는 모두가 편안한 공간에서 책으로 사고가 깊어지길 희망하는 뜻도 더했다. 한국관에는 총 24개 출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NE능률, 다락원, 북극곰, 예림당, 사회평론, 한국문학번역원 등은 전시관에 직접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 협회에 위탁한 도서들도 한국관에 함께 전시한다. 협회는 참가사들의 도서 저작권 수출을 돕기 위해 관련 정보를 담은 안내 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도서전을 통해 한국 출판 산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2023년 서울국제도서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근)이 병역의무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13일 경인지방병무청으로부터 병무청 지정병원에 신규 선정됐다. 이로써 병역법시행령에 따라 병역의무자에 대한 질병·심신장애 정도 판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병무용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병무용진단서는 병역의무자의 질병 상태와 수술, 입원, 치료 내역 등이 기재된 병역 관련 업무에만 활용되는 특수목적 증명서이다. 병무청 지정병원은 관내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중 병역 자원의 수, 교통 편의, 병원 운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지정병원은 병상 수, 의료장비, 정보화 구축 등 기본 평가 및 병무용진단서 발급 적정성 등의 수시평가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이동근 병원장은 “이번 병무청 지정병원 선정을 계기로 경기 남부지역 병역의무자들의 병무용진단서 발급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공정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맥시던트'(MAXIDEN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16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차트 집계 기간 미국에서 11만7천장 상당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로써 올해 3월 전작 '오디너리'(ODDINARY)에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 200' 1위를 밟게 됐다. 역대 K팝 가수 가운데 이 차트에서 2회 이상 1위를 기록한 사례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맥시던트'의 판매량 가운데 앨범 판매량은 약 11만장, SEA는 약 7천장(수록곡 8곡을 961만회 스트리밍한 것에 해당)으로 집계됐다. TEA는 거의 없었다. 앨범 판매량 11만장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대부분인 10만7천장은 실물 CD 음반이었고, 3천장은 디지털 앨범으로 조사됐다. 빌보드는 "앨범 판매량 11만장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을 감성에 젖어드는 부드러운 현악기들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공연 시작 5분 전. 그런데 서둘러 공연장으로 입장해야 할 이 시간에 사람들이 야외에 자리를 잡거나 음식 판매 트럭(푸드 트럭)에서 간식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2 경기클래식페스티벌’에서는 나이 제한도, 음식물 반입 금지도 없는 야외에서 남녀노소, 심지어는 반려동물까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기자가 축제 현장을 찾은 15일 저녁.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소극장 사이 카페로 향하는 계단에는 ‘경기클래식페스티벌’이란 네온등이 부착돼 있었다.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걸린 알전구를 따라 내려가면 또 하나의 공연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버스킹 공연, 영화 상영 등을 위해 설치된 야외 열린 무대에는 큰 화면이 준비돼 있었다. 그 앞으로는 마치 가을 소풍을 나온 듯한 느낌을 주는 캠핑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다. 이날은 대극장에서 열리는 ‘스트링 포 스트링(String For Strings)’ 공연이 생중계 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편성으로 안톤 아렌스키 ‘현악 4중주 제2번 A 단조 작품번호 35’, 슈베르
◆ 프랜차이즈(franchise) → 가맹점, 연쇄점 (원문) 영업 시간 단축·포장 할인 등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살길 찾기에 분주하다. (고쳐 쓴 문장) 영업 시간 단축·포장 할인 등 커피 가맹점들이 살길 찾기에 분주하다. (원문) 무인 프랜차이즈가 편의점부터 정육점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고쳐 쓴 문장) 무인 가맹점이 편의점부터 정육점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원문) 프랜차이즈 카페들에서 종이 빨대를 도입하는 추세이다. (고쳐 쓴 문장) 연쇄점 카페들에서 종이 빨대를 도입하는 추세이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클래식 ‘엘가의 수수께끼’, 10월 21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엘가의 수수께끼’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영국의 번영기를 상징하는 작곡가 엘가를 조명한다. 장윤성 상임지휘자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 첼로 협주곡 마단조, 수수께끼 변주곡을 연주한다. 서주와 알레그로는 탄탄한 형식과 견고한 선율이 조화로운 작품이다. 엘가는 바로크적 특성이 드러나는 기법에 정겨운 민요 선율을 가미해 이 곡을 작곡했다. 첼로 협주곡 마단조는 어둡고 엄숙한 곡이다. 엘가 자신과 아내의 건강 악화, 1차 세계대전 후 암울한 시대 상황 등 여러 배경이 겹쳐 그 심상이 반영된 듯하다. 첼로의 강렬한 화음과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애상적인 선율이 대비돼 나타난다. 첼리스트 이상은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 연극 ‘칼을 찬 선비 - 오석 김혁’, 10월 21~23일, 용인문화원 마루홀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항일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칼을 찬 선비 - 오석 김혁’은 용인 출인 독립운동가 오석 김혁 장군의 일화를 용인문화재단이 용인시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 인계동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사업의 추진현황 및 결과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 불천위의 현재와 미래, 지류문화재의 보존 관리, 시·군 비지정 문화재 관리 현황과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사업의 의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종가 문화유산은 역사적, 학술적 가치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지자체 등과 연결되어 활용할 수 있는 문화자원이지만 지정 문화유산이 아닌 경우 보존·관리에 대한 지원을 받기 어렵다. 이에 경기문화재연구원은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사업을 통해 고문서, 도자기, 공예품 등 비지정 문화유산인 도내 종가 문화유산의 원형 유지 및 미래가치 확보를 위한 과학적 보존처리, 자연과학적 분석, 보존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 8개 문중 403점, 2021년 3개 문중 115점의 소장품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는 5개 문중 355점의 소장품을 지원 중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돗자리콘서트-가을소풍’을 오는 22일 오후 2시 화성시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서 진행한다. ‘돗자리콘서트’는 시 외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공연이다. 앞서 지난 8월 화성시 우정읍 국화도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밴드 ‘A.S.H.’, 스트릿 댄스 ‘애니메이션 크루’, 디제잉&버블 퍼포먼스 ‘세포 엔터테인먼트’, 클래식 크로스오버 ‘그리토’가 출연한다.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오는 22일 경기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2022 음악유랑'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 음악유랑'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경기도 내 뮤지션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태희·이선경, 윤현상, 클로이, 선, 노재, 윤성희 트리오, 프리지본, 서림, 반플레인, 이비, 전상민 트리오 등 총 11팀의 음악가가 참여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부로 나누어 열리며, 무료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이 전시뿐 아니라 도내 뮤지션의 공연을 즐기길 바라며, 이번 경기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푸드 뱅크(food bank) → 먹거리 나눔터 (원문) 미국에서 푸드 뱅크 자원봉사에 나선 로봇이 화제다. (고쳐 쓴 문장) 미국에서 먹거리 나눔터 자원봉사에 나선 로봇이 화제다. (원문) 푸드 뱅크에서 태풍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쳐 쓴 문장) 먹거리 나눔터에서 태풍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원문)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푸드 뱅크에 기부했다. (고쳐 쓴 문장)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먹거리 나눔터에 기부했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