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매칭 지원을 위해 연수업체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현장실습을 통한 채용방식이 확고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청년층 등 미취업자간 취업연계 및 정보 연결 통로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수업체 인증제는 현장실습생 관점에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학교 등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선정된 우수기업은 지방중기청과 중진공 등이 직접 1대 1 취업 매칭을 지원한다.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기업은 업체당 2천500만원 한도로 현장실습생 및 전담지도자 인건비, 현장실습 교육과정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또 참여기업은 병역지정업체 추천시 가점을 부여하는 한편, 특성화고·마이스터고생 채용기업은 추천점수와 관계없이 병역지정업체로 우선 추천하고 산업기능요원 배정 시에도 우대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된다.
30) 사무기기를 장시간 미사용시 전원을 차단합니다 ☞절약 Tip- 굿바이 대기전력 3가지 노하우 - 절전형 멀티탭으로 바꾸기 - 퇴근 전, 외출 전 멀티탭 끄는 습관 갖기-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멀티탭 두기 ·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또는 사무기기 의 전원을 끄고 콘센트를 뽑아 놓아야 합니다. · 사무기기의 전원을 끄지 않고 퇴근 하면 밤새 불필요한 전기를 사용하 게 되고 전기요금의 상승으로 이어 집니다. - 대기전력은 플러그를 꼽아둘 때와 같이 기 기 본래의 기능과 무관하게 낭비되는 전력입 니다.
수원과 화성지역 2조원 규모의 지방이전 공공기관 초대형 부지 매각이 확정됐다. 이번 매각 결정으로 발생하는 대금은 전국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의 이전비용으로 배분됨에 따라 향후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4일 열린 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위원회의에서 수원·화성지역 농림수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 소속 8개 기관이 보유한 13개 부동산을 한국농어촌공사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매각이 결정된 부지는 전북과 경북 신도시로 이전하는 농수산검역검사본부(2만5천95㎡), 국립종자원(5만7천177㎡), 한국농수산대학(14만4천251㎡), 농촌진흥청(20만5천730㎡), 농업과학원(44만9천841㎡), 식량과학원(36만1천404㎡), 축산과학원(107만3천993㎡), 원예특작과학원(60만5천284㎡)이 보유한 토지로 총면적 292만2천775㎡ 규모, 추정금액만 1조9천172억원에 달한다. 이들 기관의 토지는 대규모인데다 농지가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매각이 사실상 불가능해 지방이전 재원마련에 큰 걸림돌이 됐다. 정부는 지난 4개월간 총리실, 국토부, 농식품부, 기획재정부, 행안부, 농촌진흥청 등 관계부처 협의를 통
경기지역 경제에 적색 신호등이 커졌다. 지난 7월 제조업 생산이 2년9개월만에 감소로 전환됐고, 수출과 소비도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14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내놓은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0.6%로 지난해 동월(4..8%)보다 무려 5.4%p 감소했다. 특히 지난 2009년 10월 -0.5% 기록한 이후 33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 들어 제조업 생산은 4월 3%, 5월 6.5%, 6월 2.9% 등 증가세를 유지해 왔다. 7월중 소비도 식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줄어들면서 전월(-1.4%)에 이어 -0.9%를 보이며 감소세를 지속했다. 내수용 자본재와 산업기계 수입액도 각각 -5.1%, -22.2%를 기록했다. 대외거래 역시 수출, 수입 모두 감소세를 지속했다. 7월중 자동차 수출은 -12.9%, 반도체는 -3.4%를 보이며 전달에 이어 감소폭이 확대됐고, 광산물과 반도체 수입은 각각 -17.6%, -5.6%를 기록하며 전달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반면 건설수주액은 117.9%로, 전달(159.1%)에 이어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건축허가면적(25.5%)과 건축착공면적(75.5
‘ 삼성전자가 미국 오스틴 공장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시안에 차세대 낸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을 시작하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자오러지 산시성위원회 서기, 이규형 주중대사와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권오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국반도체 생산단지 기공식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리커창 중국 부총리는 축하 서신을 통해 “이번 10나노미터급 플래시메모리 프로젝트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강점을 살려 정보산업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룩한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권오현 대표이사는 “메모리산업 세계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첨단 과학과 교육의 도시인 시안에서 삼성중국반도체를 통해 최고의 제품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시안공장은 초기 투자금액 23억 달러, 총 투자규모 70억 달러로 삼성의 중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2014년부터 첨단 10나노급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중국 투자로 160여개의 협력사들이 중국에 진출을 할…
중국 투자 최대 규모… 2014년부터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5년마다 개편되는 ‘농·어가경제조사 및 축산물생산비조사’의 조사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준비조사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농·어가 신표본조사구 내 392가구 및 축산물 생산비조사 304가구를 영농형태별로 구분해 선정한다. 준비조사 항목은 성명, 가구주관계 등 기본항목과 영농형태, 경지현황, 가축현황, 주작물, 주작물에 대한 경지면적 등이며 담당공무원이 전체 농·어가를 직접 방문, 경영주에게 조사취지를 설명 후 조사하게 된다. 수원사무소 관계자는 “요즘 사생활 보호 등으로 농·어촌의 인심도 예전 같지 않아 통계조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비밀보호 규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기 때문에 조사원이 방문하면 성실히 답변에 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기도내 반도체 공장 신·증설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13일 ‘반도체 산업이 경기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정책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국내 반도체 제조의 국산화율을 제고하기 위해 경기지역을 반도체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은 입지선정에 있어 공장과 연구소간 근접성, 수출 물류의 항공의존성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경기지역이 아닌 타지역에서 투자가 이뤄질 경우 치열한 원가경쟁으로 업체의 해외이전을 유발할 수 있다. 경기지역은 삼성반도체 용인 기흥공장,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삼성반도체 화성2공장 등 총 140개사(전국 321개사)의 반도체 사업체가 위치해 우리나라 반도체 생산의 71%를 차지한다. 일부 비메모리(충북 8.3%) 분야를 제외하면 사상상 거의 모든 생산이 경기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한은 경기본부 측은 “반도체 생산설비와 클러스트가 이미 집중된 경기지역에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고 판교 및 광교테크노벨리를 반도체 R&D허브로 활용한다면 미국, 일본에 뒤쳐진 소재부품의 낮은 국산화율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추석자금 확보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최근 경기지역의 94곳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54.3%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 ‘원활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7.0%에 불과했다. 자금사정 곤란의 원인은 ‘매출감소’가 84.9%로 가장 많았으며, ‘판매대금 회수지연’(67.1%), ‘원자재가격 상승’(30.1%) 등이 뒤를 이었다. 추석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업체 당 평균 5억1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출 등을 통해 확보 가능한 금액은 3억4천500만원, 부족한 금액은 1억6천700만원으로 필요자금 대비 부족 자금율은 32.6%로 집계됐다. 도내 중소기업 중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업체는 51.1%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경기본부 관계자는 “내수침체로 인한 기업의 매출감소가 계속될 경우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대출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며 “은행의 적극적인 지원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정부와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