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의 대리급 남성 평균연봉이 기업 규모별로 최대 1천200만원 가까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은 1천66명의 2011년도 대리급 연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대리급 남성의 평균연봉을 사업장 규모별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업원수가 1천명이 넘는 사업장의 대리급 평균연봉은 4천481만원이었고,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의 대리급은 3천957만원, 100인 이상~300인 미만은 3천638만원, 1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3천31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리급 남성 평균연봉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최대 약 1천700만원 정도 차이가 벌어졌다. 금융·증권업이 평균연봉 4천76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업종은 출판·인쇄업(3천37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외 주요 업종의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철강·금속(3천600만원), ▲전기·전자(3천906만원), ▲자동차·중장비(3천944만원), ▲건설·토목(4천35만원), ▲기계·장비(3천950만원), ▲유통·무역(3천352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9∼3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2 건설인재 채용콘서트’를 연다. 이번 채용콘서트는 건설업체 채용설명회 뿐 아니라 취업특강, 1대1 맞춤 컨설팅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 등 총 10여개 국내 주요 건설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각 기업별로 하반기 채용계획·절차 등 자사 채용 핵심사항을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취업특강은 ‘2012년 채용이슈 및 취업전략’ 토크쇼, 관객이 참여하는 ‘성공적 면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강좌와 최근 취업분야 화두로 등장한 해외건설분야 취업 전략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1대1 맞춤 컨설팅에서는 각 기업별 인사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창구가 운영되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에 관한 클리닉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21) 중식시간 및 퇴실 1시간 전에는 냉방기 가동을 중지합니다 · 연속 냉방의 경우에는 냉방을 중지하여도 중식시간과 퇴근 1시간 정도는 연속적인 효 과를 낼 수 있습니다. · 관행적으로 냉방기는 온도로 관리합니다. 이와 더불어 시간을 같이 관리하면 전기절 약에 더 효과적입니다. · 타이머로 중식시간과 퇴근 1시간 전에 냉방 을 끄도록 예약한다면 큰 불편 없이 많은 양 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소·중견 유통업체 10곳 중 7곳은 올해 점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개 중소·중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업체 경영실태 및 성장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올해 예상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74.0%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규모별로는 소상공인(상시 종업원 수 4명 이하)의 82.6%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소기업(5명 이상~9명 이하) 76.1% ▲중견기업(200명 이상) 68.2% ▲중기업(10명 이상 199명 이하) 63.6% 순으로 매출 감소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았다.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기업들은 ‘소비심리위축’(66.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16.0%), ‘동일 소매업태간 경쟁’(7.6%), ‘온라인 등 타 소매업태와 경쟁’(3.0%), ‘가격경쟁력 취약’(2.2%) 등을 차례로 들었다. 전반적인 점포 경영상황도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점포 경영상황을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74.6%가 ‘지난해보다 어렵다’고 답했다. 최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대형 유통기업들은 대량매입
우리나라가 외국에 갚아야 할 빚이 단기외채의 증가로 3분기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분기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4천186억달러로, 3월말 대비 61억달러 증가했다. 대외채무는 지난해 12월말 전분기(9월말) 보다 28억달러 늘어난 3천984억달러를 보인 후 올 3월말 4천125억달러, 6월말 4천186억달러로 확대되며 3분기 연속 증가폭을 기록했다. 만기별로는 장기외채 보다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외채가 크게 확대되며 전체 채무 증가세를 이끌었다. 단기외채는 3월말 1천358억달러에서 6월말 1천414억달러로 56억달러 급증했다. 이에 따라 단기외채비율(단기외채/준비자산)과 단기외채비중(단기외채/총 대외채무)도 45.3%와 33.8%를 보이며 3월말 보다 각각 2.3%p, 0.9%p 올랐다. 한은 측은 예금취급기관(왼국은행의 한국지점)의 단기차입금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장기외채는 외국인의 국채투자 감소에도 통안채 및 일반기업채권 투자가 소폭 증가해 3월말 보다 5억달러 늘어난 2천772억달러를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가 외국으로부터 받아야 할 대외채권 잔액은 6월말…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사업장의 첨단공정 라인 확장을 위해 4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시스템반도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스틴 사업장의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을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오스틴 사업장을 시스템반도체 전용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28나노 첨단공정을 적용한 제품의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고성 모바일향 SoC(System on Chip)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달부터 확장을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기업들이 향후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로 한국을 1순위로 꼽았다. 코트라는 최근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현지 기업 502곳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320곳에 ‘2012 한·중 기업 상호 인식과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국기업 41%가 향후 아시아에서 중국에 가장 중요한 국가로 ‘한국’을 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일본 30.9%, 인도 15.3%, 아세안 11.2% 순이었다. 한국 기업들도 중국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이 82.2%였으며, 다음으로 아세안(8.8%), 인도(6.6%)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 기업들은 향후 한·중 관계에 대해 69.5%가 ‘동반자’, 29.7%는 ‘경쟁자’라고 답했다. 한국 기업들은 55.6%가 ‘동반자’, 42.2%는 ‘경쟁자’라고 했다. 양국간 기술 격차를 묻는 말에 한국 기업의 66.6%는 ‘한국이 앞선다’라고 한 반면 중국 기업은 36.9%가 ‘비슷하다’, 33.3%는 ‘한국이 앞선다’고 응답했다. 중국 기업들은 한국 상품에 대한 평가에서 ‘보통 이상’이라는 의견이 58.2%였으나 40%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가 오는 28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유스페이스2 A동 5층)로 이전한다. 경기동부지부는 수원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으나 성남, 광주, 이천 등 경기동부지역 업체들의 지리적, 시간적 불편을 해소하고 자금, 컨설팅 등의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전이 추진됐다. 기업관련 주요 시설의 밀집도, 인근 지역과의 교통연계, 집적동향, 중소기업 비중(성남 34.7%) 등을 감안하는 한편, 청년창업자 및 소공인 중점지원을 위해 대중교통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해 성남시를 최종 이전지로 선택했다고 중진공 측은 설명했다. 경기동부지부는 성남, 광주, 하남, 이천, 구리, 남양주시와 여주, 가평, 양평군 등 9개 지역 13만4천개의 중소기업을 관할하고 있으며, 올 한 해 관할 중소기업에 약 90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의 부실 위험을 막고자 가계 대출 현황을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르면 이달부터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40여개 새마을금고를 점검한다. 담보인정비율(LTV) 실태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다. 새마을금고의 LTV 적용 기준은 다른 상호금융기관과 같다. 투기지역 아파트는 50%, 수도권 아파트는 60%, 주택은 70%다. 주택담보는 신용평가등급 5등급 이상이면 10% 높일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이달 초 주택담보대출 전담 태스크포스를 꾸려 지난 6일부터 강남, 과천, 분당 등을 중심으로 LTV 적용 실태를 자체적으로 조사해 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관리대책을 지난해 9월부터 추진했다”면서 “지난해 66.8%인 예대율을 현재 62%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