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 특화 종합지원서비스 상품인 ‘우리 윈스퀘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윈스퀘어’는 우리은행과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이 만든 컨텐츠(App)를 통해 사업성공에 필요한 업무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개인사업자들은 금융, 세무신고, 영업, 마케팅 등 10가지의 카테고리에서 다양하고 유용한 앱을 한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모든 거래은행의 계좌 통합조회, 이체, 집금 등 금융업무와 세무신고 서식 및 각종 리포트 자동생성 기능을 제공하며 개인사업자가 세무사에게 매입·매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송할 수 있어 거래하는 세무사들의 기장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용고객들은‘우리 윈스퀘어’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로 무제한 발행할 수 있고 신용카드로 매입한 건에 대해 쉽게 부가세환급도 받을 수 있다. 또 단골고객 확보를 위한 사업장 및 상품 홍보, 타겟 상권내의 매출비교와 업종·고객분석을 할 수 있는 상권분석 컨텐츠까지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은 우리은행 모든 영업점과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으며 전용 웹사이트(www
대한생명은 보험업계로는 처음으로 무선랜 및 무선침입차단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개발 작업을 거쳐 9월 말쯤 본사와 전국 1천여 개 지점에 설치될 예정이다. 대한생명은 이 시스템을 통해 무선망에 대한 접속과 차단을 동시에 관리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그간 금융권에서는 정보보안 문제로 무선랜 전체를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본사나 주요 지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해 왔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무선랜 구축은 모든 금융사의 고민일 것”이라면서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금융거래 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토탈골프문화기업 ㈜골프존(www.golfzon.com)과 제휴를 맺고,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 및 골프존 멤버십 기능을 탑재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이하 ‘골프존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카드의 대표 서비스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이다.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요금의 20%를 청구 시 할인해 준다. 연간으로는 최대 48회에 2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용 등록한 달부터 다음달 말일까지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골프존 결제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된다. 골프존카드에는 골프존 멤버십기능도 탑재돼 있다. 스크린골프 라운딩 시, 시뮬레이터에 간편하게 터치만 함으로써 로그인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골프존 G포인트 적립, 각종 대회 및 이벤트 참여, 자신만의 기록실 생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7% 할인은 물론 롯데월드·서울랜드·캐리비안베이 등 테마파크 할인
한국씨티은행은 6일부터 씨티은행 신용카드(씨티 BC, 기업카드 제외)로 의료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상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업종에는 모든 병원(종합병원, 치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 한의원, 약국, 동물병원, 산후조리원 등이 포함된다. 씨티은행은 그간 제한된 의료 기관에 한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씨티카드 고객들에 대한 의료비 결제 부담을 경감시켜 드리고자 모든 의료업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지하철 역사 내에 약국 개설이 허용되고 슈퍼마켓이나 편의점도 별도 신고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상반기 기업현장애로 개선성과’를 4일 발표했다. 개선성과를 보면 올 상반기 지역 및 업종별 간담회를 통해 국민생활이나 기업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97건의 규제를 개선했다. 분야별 개선건수로는 보건·위생 17건, 주택·건설 16건, 유통물류 13건, 금융세제 9건, 입지 8건, 환경 4건, 노동 3건 등이다. 우선 지하철 역사 내 약국설치가 허용된다. 지하철 역사는 건축물로 등록되지 않아 신고절차만 거치면 되는 편의점, 서점 등은 설치가 가능했으나 허가를 요하는 약국 등은 관련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설치가 제한됐다. 이에 추진단은 도시철도공사의 부대사업 범위에 약국 등 근린생활시설을 포함시켜 역사 내 약국 개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이 별도의 신고 없이도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이전에는 관련교육 이수 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신고를 한 사업자만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어 단순 식품판매업으로 신고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부실 저축은행의 외제차들이 내달까지 매각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월 영업정지된 도민저축은행이 보유했던 외제차 17대 중 5대를 매각하기로 하고 4일 예보 본사 주차장에서 실물을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차량은 람보르기니, 페라리 612, 포르쉐 카레라S, 벤츠 E350, 닷지 매그넘이다. 신차 가격은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는 각각 4억원대, 포르쉐는 1억원대 중후반, 벤츠와 닷지 매그넘은 1억원대로 추정된다. 예보는 도민저축은행 영업 정지 당시 하남의 이 저축은행 지하창고에서 100억원대 고가 외제차 17대를 발견했다. 예보는 시가 20억원에 달하는 부가가티 베이론 등의 매각을 시도했으나 무등록 불법차량이거나 도난 차량에 포함돼 이들 외제차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후 장부 정리를 통해 매각에 문제없는 람보르기니 등 차량 5대를 이번에 팔기로 한 것이다. 예보 관계자는 “도민저축은행에서 불법 대출 담보물건으로 취급했던 고급 외제 승용차에 대한 경매를 해 이달 중이나 늦어도 8월 안에 매각을 마무리할 방침”이라면서 “매각을 통해 회수한 자금은 5천만원 초과 예금자 등의 손실금 보전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Q.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청바지의 가격은 세금과 미국내 배송비 포함해 236달러입니다. 과세대상인데, 인터넷 쇼핑몰에 보면 그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에 made in USA 라고 돼 있습니다. 상품에 made in USA라고 적혀 있는 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만약 통관할 때 해당 쇼핑몰에 적혀 있는 상품설명을 증거로 제출하면 원산지 증명이 되는 것입니까? 이 경우 과세를 면제받게 되는 것인가요? made in USA 상품의 증명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미국 인터넷 쇼핑몰의 설명에 나와 있는 made in USA로는 증명이 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한-미 FTA에서는 원산지와 관계없이 ‘미국으로부터 특송화물로 반입되는 미화 200달러 이하의 자가사용물품과 상용견품’은 목록통관 대상인 경우 관세가 면제됩니다.(한-미 FTA 제7.7조(특송화물) 참조) 여기서 미화 200달러 이하의 기준은 ‘물품가액’ 기준이며, 미국내 세금은 포함되지만 미국내 배송비를 포함한 운송비는 제외하고 산정합니다. 수입물품의 과세가격이 미화 1천 달러 이하의 소액물품의 경우에는 상업용 여부와 관계없이 간이수입 신고시 협
해마다 급증하던 가계대출 상승세가 올 상반기에는 한풀 꺾여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는 올해 부동산경기 하락으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많이 줄어들고 은행마다 리스크(위험) 관리를 위해 신용대출을 자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우리, 국민, 하나, 농협, 기업 등 6대 시중은행의 올해 6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368조2천984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0.7%, 2조4천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이 1% 미만으로 떨어지기는 2000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이들 은행의 가계대출이 10조원 가량 급증했다. 가계대출은 2010년 8.0%, 지난해 7.8% 등 최근 수년간 큰 폭으로 늘어났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증가세가 확 꺾였다. 신한은행(-0.2%), 국민은행(-0.2%) 등은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이 오히려 줄었다. 가계대출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은 상반기 증가율이 1.8%로 작년 하반기 증가율(3.9%)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집단대출은 되레 1.3% 줄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박덕배 연구위원은 “집값이 계속 내려가는데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살 사람이 있겠느냐. 경기침체로 가계의 대출 여력마저 줄
3분기 ‘홈쇼핑’ 매출이 무더위와 런던올림픽 특수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조사 결과, 3분기 전망치가 기준치(100)를 소폭 상회한 ‘103’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RBSI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미만이면 반대다. 업태별 전망치를 보면 홈쇼핑(134)이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고 이어 인터넷쇼핑몰(114), 편의점(112), 백화점(109), 슈퍼마켓(103) 등도 기준치를 넘어섰다. 홈쇼핑(134)은 올 여름이 예년보다 무더워 안방 쇼핑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열대야가 절정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동안 심야시간대 매출도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런던올림픽 특수로 TV시청률이 높아져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인터넷쇼핑몰(114) 역시 장마철, 무더위 기간에 매장 방문보다는 집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허윤진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이 4일 파주시 발랑저수지와 포천시 산정호수의 저수지준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허 부사장의 이번 준설사업 현장 방문은 가뭄 대비와 홍수예방을 위해 경인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준설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마 이전에 준설을 조속히 마무리 하도록 현장 직원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허윤진 부사장은 “지금 시행하고 있는 준설사업이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저수율이 현저히 낮아짐에 따라 퇴적토 준설의 적기임을 고려해 긴급히 시행되고 있는 만큼 우기 전에 준설을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