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베이비부머의 창업이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9일 내놓은 ‘2012년 5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신설법인 수는 6천127개에 달했다. 지금까지 월별로는 1월 6천5개, 2월 6천439개, 3월 6천604개, 5월 6천183개로 꾸준히 6천 개를 웃돌았다. 한은 관계자는 “창업이 몰리는 2∼3월에 비해 5월 신설법인 수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6천개를 넘었다”며 “이는 베이비부머 등의 창업이 활발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5월 부도법인 수는 전월(110개)보다 8개 줄어든 102개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개 증가했으나 제조업·서비스업·기타업에서 1개, 7개, 2개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개, 지방이 3개 감소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85.1배로 전월(82.4배)보다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부도업체 수의 변화가 기업의 사정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일견 기업의 자금 사정 등이 더 나빠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국의 5월 중 어음부도율은 0.01%로 전월(0.02%)보다 낮아졌다.
현대그룹의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스틱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오산시 오산동에 짓고 있는 ‘오산복합물류센터’를 7년간 책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는 계약만료 시점인 2019년엔 물류센터에 대한 우선 매수권도 부여 받았다. 다음달 준공되는 오산복합물류센터는 대지면적 5만4천719㎡(1만7천여평)에 연면적 20만291㎡(6만1천여평)으로 축구장 28배(연면적 기준)에 달해 단일 물류센터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특히 화물차량 561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고 국내 물류센터 최초로 컨테이너 수송용 차량이 물류센터 내 각층으로 직접 진출입할 수 있도록 건물 내부에 도로와 같은 램프(Ramp)가 도입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오산복합물류센터의 일부를 외부 물류업체에 임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간 1천억원의 매출이 예상됐다. 또 오산복합물류센터가 현재 운영 중인 수도권의 30개 물류센터의 허브 기능을 담당해 전체 물류센터 운영비용을 60% 이상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성이 뛰어난 새로운 물류관련
IBK기업은행은 최장수 대표상품인 ‘서민섬김통장’ 100만구좌 달성을 기념하는 ‘서민섬김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서민섬김통장은 1년 만기에 최고 연 4.6%를 주는 고금리 상품으로 현재 95만구좌에 달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0일까지 신서민섬김통장을 새로 가입한 고객 중 ▲거치식예금 1백만원 이상 ▲적립식예금 5만원 이상 ▲소년소녀가장과 기초생활수급자, 실향민, 새터민, 결혼이민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은행은 추첨을 통해 총 960명에게 뉴아이패드, 쿠쿠 압력밥솥, 쌀 4종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하며, 특히 100만번째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신형 3D TV를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1천47명에게 1만원 상당의 빵 교환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사는 식품 및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 정책자금 지원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식품·외식종합자금은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을 재원으로 시설자금 최대 24억원까지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식품제조기업, 신선편이 생산업체 등이다. 올해에는 우수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농공상 융합합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보다 많은 업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경기지역 지원 희망업체는 aT 홈페이지(www.at.or.kr) 고객지원사업(자금지원)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소정의 양식에 따라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aT 서울경기지사 수출유통팀(☎02-820-2360)에 오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홀에서 동탄2 신도시 아파트 청약자를 대상으로 동탄2신도시 IR(Investor Relations)과 청약전략 설명회를 연다. 동탄2 청약전략 대설명회는 민간아파트 첫 분양을 앞두고 ▲국내 최대 자족 신도시인 동탄2 신도시 IR ▲동시분양 민간 6개 단지 청약 가치 ▲민간 아파트 실전 청약 전략 등이 중점 소개한다. LH와 동시청약 6개사가 홍보 부스를 마련, 동탄2 신도시 개발택지와 동시 분양 아파트의 투자·청약에 대한 종합 상담을 실시한다. 첫 분양을 앞둔 신도시에서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도시 IR 및 민간 건설사를 위해 청약 설명회를 직접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19일 도내 수출유망중소기업 177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지난 4월 16~30일까지 접수받은 304개 업체에 대한 현장실태조사와 평가를 거쳤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업체는 KOTRA 등 23개 수출지원기관으로부터 지원사업 참가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우대 등 85개 항목에서 우대 지원한다. 한편, 경기중기청은 21일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과 FTA 활용 설명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미, 한·EU간 FTA 협정과 관련 교육이 실시된다.
신입 구직자 절반 이상은 빚을 지고 있으며 빚의 규모는 1인당 평균 1천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는 신입 구직자 5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56.9%가 현재 ‘빚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직자들이 안고 있는 빚은 평균 1천406만원으로 집계됐다. 빚을 지게 된 원인(복수응답)으로는 ‘등록금’(50.2%)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생활비·용돈’(47.4%), ‘정장구입 등 취업준비 비용’(18.9%), ‘사교육비’(13.7%), ‘해외연수·여행비용’(12.0%), ‘사업·창업비’(6.9%)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중 34.4%는 현재 빚을 상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환을 위해 주로 ‘아르바이트’(43.0%)를 하거나 ‘부모님의 지원’(22.0%)을 받고 있었다. 또 ‘타 금융기관의 대출’(16.0%)을 이용하거나 ‘친척·친구 등 지인으로부터 빌렸다’(10.0%)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빚을 모두 상환하기까지 3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빚이 취업활동에 미치는 영향(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빚 때문에 취업활동 시 자신감이 결여된다’(45.4%)와 ‘빚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고 있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구직자 대상의 계좌제(내일배움카드제) 직업능력개발훈련인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계좌제(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가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구직등록 및 직업훈련 상담 후 계좌카드(한도액 200만원)를 발급 받고 원하는 훈련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제도이다. 이번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취득 과정은 경영 및 조사기획, 자료분석, 마케팅분야 등에 근무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훈련이다. 특히 자격증 취득자에게는 정부 및 민간 리서치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가 함께 실시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구직자의 맞춤형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정부 및 민간 리서치기관 등의 통계인력 공급과 저변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좌제 직업능력개발훈련제도는 주로 민간 사설기관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것으로, 정부기관에서 시행하는 훈련과정으로는 지난 4월에 실시된 현장조사인력양성과정 이후 두 번째이다.
직장인들은 ‘만 56세’에 정년퇴직 할 것을 희망했고, 대부분이 정년퇴직 후에도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정년퇴직 후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희망하는 정년 연령’은 평균 만 56세, 정년퇴직 후 예상하는 한 달 생활비는 평균 166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년퇴직 후 무엇을 할 계획인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36.4%가 ‘창업할 계획’이라 답했고 이어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으로 계속 일할 것’(25.0%) 이라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외에 ‘귀농 하겠다’는 응답자가 15.0%, ‘계획 없다’는 응답자가 20.7%로 조사됐다. 이는 직장인 과반수 이상(61.4%)이 정년퇴직 후에도 ‘창업’이나 ‘비정규직’ 등으로 계속 일을 할 의지가 있는 셈이다. ‘정년 이후 급여가 적거나 허드렛일이라도 일할 기회가 된다면 일 하겠는가’에 대한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90.1%가 ‘일 하겠다’고 답했다. 이들이 희망하는 근무여건으로는 1일 근무시간은 ‘평균 6시간’, 한 달 급여는 ‘평균 108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체 직장인의 69.3%가 ‘현재 노후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