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동반성장펀드를 작년보다 1.5배(364억원) 확대한 1천160억원으로 운영한다. 이마트는 펀드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 기업도 작년 150개 우수 중소기업을 선별했으나 이달부터는 동반성장 협약을 한 960개 협력사 전체로 확대했다. 작년 최대 5억원이었던 대출 한도는 10억원까지 배로 늘렸다. 동반성장펀드 연계 은행은 기존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IBK기업은행이 추가됐다. =============================================================================================
AK플라자 수원점은 15일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공간인 AK갤러리를 6층에 개관한다. AK갤러리는 미술, 패션, 디자인 전시를 위주로 폭넓은 문화콘텐츠와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관을 기념한 첫번째 특별 전시회로 1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윤정원 작가의 개인전 ‘판타지 유니버스’(Fantasy Universe)가 진행된다. 윤정원 작가는 2000년 독일 콸른 쿤스트 페어 라인에서 국제미술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에 돌아와 갤러리 현대와 갤러리 스카이프 등에서의 개인전, 각종 중요 단체전에 참여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그녀가 창조해 왔던 우주 속 판타지를 한 곳에 모은 전시로, 화폭 속의 도시와자연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분방하게 구성돼 기상천외한 환상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람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실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5시, 토요일 오후 2시~3시에는 5~7세 유아가 있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인형꾸미기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접수는 18일부터 6층 문화아카데미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접수비는 재료비 포함 1팀당 5천원
한국공항공사가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면서도 김포공항 일대 국유재산 사용료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획재정부는 조달청과 함께 올해 2월부터 169개 법률의 국유재산 특례 운용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공항공사처럼 매년 대규모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기관도 국유재산 사용료 면제 혜택을 받아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양호한 사업성과 건전한 재무구조를 보유하면서 2009년 426억원, 2010년 633억원, 2011년 1천19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지만 연간 250억원 상당의 국유재산 사용료를 면제받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항공사가 강서구 오곡동 일대 김포공항 지역의 토지와 건물을 사용하면서 특례조항에 따라 국유재산 사용료를 면제받는 것은 특례의 타당성에 비춰볼 때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관계 부처 등과의 협의를 거쳐 공항공사를 포함해 특례 타당성이 모호한 기관으로부터 통상의 국유재산 사용료율(5%)을 적용할지, 사용료율을 일부 감면해 징수할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예술진흥법 등 특례 목적이 달성돼 존치 필요성이 없는 특례 사례와 특례요건을 시행령에서 규정하거나 대상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은 15일 오후 진흥원내 비즈스퀘어에서 영화 ‘이끼’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 등 유명 웹툰작가들과 함께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 만화분과포럼’을 개최, 만화클러스터 활성화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래현·지강민·이종범 등 인기 웹툰작가 3인이 나서 ‘웹툰의 새로운 표현방식’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교수의 ‘웹툰의 발명과 그 이후의 과제’에 대한 발제 등 웹툰의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웹툰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유통·소비 구조를 인터넷 포털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자생력 미흡과 불안정한 웹툰 작가의 창작 환경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진흥원은 지속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웹툰작가협회의 설립 등 웹툰 작가들의 의견수렴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웹툰 클린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성열홍 원장은 “경기도는 부천을 중심으로 한 국내 최대의 만화·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웹툰작가협회 설립을 위한 대담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웹툰의 생태계 조성과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4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경기도내 의료 소외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도내 고령층 영농인 2천여명에게 고려대 구로병원의 특화된 의료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농업인 자녀 및 취약계층을 찾아 무료 의료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경기농협은 도내 의료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의료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경비를 고려대 구로병원에 지원한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과·외과·정형외과 등 각 분야의 전문의를 활용해 농촌지역 고령층 농업인에게 맞춤형 의료지원과 함께 무료 장수사진 촬영, 취약 가정 집고치기,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오는 21일과 22일 화성 남양농협과 마도농협 내 조합원 및 농업인을 위한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촌 무료 의료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국내 다육식물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에케베리아’의 신품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도농기원은 14일 선인장연구소에서 다육식물 재배농가 및 유통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케베리아 육성계통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농기원은 품평회에서 2008년도부터 개발을 거듭해 선정한 40여 계통의 에케베리아를 선보였으며, 이들 신품종 중 우수 품종을 최종 선정해 올해 안으로 신품종 등록과 품종보호 출원을 하고 내년부터 농가에 본격 보급할 방침이다. 에케베리아는 75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다육식물 시장에서 80~90%를 차지하는 품목으로, 다양한 엽색과 엽형을 가지고 있어 관상가치가 높고 환경적응력이 뛰어나 기르는 것과 번식이 쉽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별내신도시 주거용 단독주택용지 145필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토지는 3층 이하 신축 단독주택 용지로 전체 공급면적은 5만608㎡, 평균 분양가는 3.3㎡당 679만원 수준이다. 5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선납할인 적용시 평균 택지비 3.3㎡당 577만원 수준으로 공급한다. 신청접수 및 신청예약금 납부는 21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하면 된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태국과 홍콩을 방문해 금융당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 금융회사의 애로사항을 점검한 뒤 귀국했다고 14일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김 위원장은 태국 방문 때 보험위원회, 증권거래위원회 등 주요 금융당국과 금융협력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금융위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와는 향후 아세안 및 메콩캉 유역 자본시장 육성 및 금융 인프라 구축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대한 금융 인프라 구축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홍콩에서는 통화청과 증권선물위원회를 잇따라 방문해 유로존 재정위기의 파급 효과 및 전망,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서 양국 간 금융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조속히 맺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번 방문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구축한 ‘아시아 금융협력 네트워크’를 인도차이나 반도 및 홍콩·중국까지 확장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해 전국적으로 2억8천500만개(400억원)의 동전이 은행권으로 교환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동전교환운동은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 및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이는 지난 4월말 동전 발행잔량(195억3천만개)의 1.5% 수준이며 지난해 동전 순발행량(6억7천만개)의 42.5%에 해당하는 규모다.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으로 인한 동전 제조비 절감규모는 약 170∼19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액면별 교환실적을 보면 100원화가 1억6천100만개(전체 교환개수의 56.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0원화 5천만개(17.7%), 500원화 4천400만개(15.4%), 50원화 2천900만개(10.3%)의 순이다. 이번 동전교환 실적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년에 비해 교환개수는 3천700만개(14.9%), 교환금액은 51억원(14.7%)이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은 당행 창구송금수수료를 14일부터 전액 면제한다. 지금까지는 KB국민은행 창구에서 당행계좌로 송금시 송금금액 10만원 초과에서 100만원 까지는 800원을, 100만원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1천200원의 수수료가 적용됐다. 이번 당행 창구송금수수료 면제 시행으로 KB국민은행 창구에서 당행 계좌로의 송금은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당행 창구송금수수료 면제를 통해 가계금융비용 부담을 없애는 등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