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늘어나는 시스템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성캠퍼스 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삼성전자는 7일 신규라인 건설에 2조2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이달 내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라인은 300㎜ 웨이퍼 라인으로 20나노와 14나노의 최첨단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라인은 올해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으로 전환한 기흥의 9라인, 14라인과 함께 최근 스마트 모바일기기 확산에 따른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화성 16라인을 준공한 데 이어 중국 시안(西安)의 낸드플래시 생산라인과 이번 신규라인 건설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균형있는 투자로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도 도모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2011년 234억 달러 규모에서 2016년 594억 달러로 향후 5년 간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이번 신규라인 건설을 통해 글로벌 IT업체의 수요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012년도 제1기 중소기업 중간관리자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중소기업 경영자를 보좌하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양성과정의 과목은 ▲창의적 리더쉽 ▲노무관리 ▲회계세무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FTA·원산지증명 ▲기업 브랜드 마케팅 홍보기법 2과목(총 6과목)을 신규로 개설해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환경변화에 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화·목요일, 총 18시간)로, 경기중소기업청(수원시 영통구) 3층 소강당에서 실시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및 기업환경개선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원산지증명서와 관련한 어려움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종사자수 10인 이상이며 FTA발효국가에 수출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중소기업 FTA 활용조사’를 실시한 결과, 88.3%의 기업이 원산지증명서와 관련한 애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애로사항은 ‘FTA별로 원산지 결정기준이 다르고 복잡하다’는 의견이 47.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까다로운 원산지증명서 발급’(43.7%), ‘거래처의 원산지확인서 발급 비협조’(24.0%), ‘회사내 담당인력 부족’(23.0%) 등의 순이다. 특히 FTA실질체감 효과에 대해 ‘체감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39.3%로 ‘체감하고 있다’(34.4%)라는 응답보다 높았다. FTA 실질체감 효과가 없거나 부정적이라고 판단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26.4%의 기업이 ‘수출시장 경쟁 심화’를 꼽았다. 이어 ‘FTA 특혜관세를 활용하지 못해서’(25.4%), ‘FTA간 효과가 상쇄돼’(24.9%)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FTA 특혜관세를 활용하지 않은 까닭은 ‘일반관세율과 차이가 없거나 매우 작아서’(40.3%), ‘
■ 조억동 광주시장 취임 2주년 시정성과와 향후 계획 직원들과 함께 아침친절운동. 광주시는 민선 5기 조억동 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문화와 환경의 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목표로 ‘시민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며 변화의 광주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광주시는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을 위해 무엇보다 민원에 대한 시민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민원처리지연 제로화’,‘공직기강 확립’, ‘민원친절’의 3대 시책과 함께 각종공약과 대형사업들을 야심차게 추진하며,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조억동 시장의 시정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시민이 행복한 행정서비스 창출 광주시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시책의 일환으로 전 공직자 대상 아침친절운동, 365 민원실 운영, 고객만족(CS) 친절교육, 찾아가는 지역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고, 3년간 370건에 크고 작은 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부터는 장애인, 노약자, 저소득층에게 서면으로
수입신고서 원산지결정기준 충족시 가능 Q. 한·미 FTA 관련, 수출자로부터 원산지 증명서를 받아본 결과 우리가 쓰던 번호와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협정세율 혜택을 받으려면 수출자가 HS code를 변경해 주든지, 아님 우리 쪽에서 세번을 변경해야 합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세번을 변경하는 것은 양쪽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같은 품목을 가지고 세번이 다를 시, 사실상 저희는 어느 쪽으로 가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물건은 미국물품이 맞으니 협정세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한·미 FTA에서 원산지증명서의 HS 품목번호(HS 6단위)와 수입신고서의 HS 품목번호(HS 6단위)가 다른 경우 원산지증명서의 물품과 수입신고물품과의 동일성이 확인되고, 수입신고서의 HS 품목번호에 따른 원산지결정기준에 충족한다면 협정관세 적용이 가능합니다. 1. 품목번호 8443.11부터 8443.59까지 이외의 다른 소호에 해당하는 재료(품목번호 8443.60의 것은 제외한다)로부터 생산된 것 2. 품목번호 8443.60에 해당하는 재료로부터 생산된 것. 단, 집적법의 경우 35%, 공제법의 경우 45% 이상의 역내부가가치가 발생한 것에 한정한다. - HS…
IT(정보기술)를 응용한 ‘스마트 상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신시장 개척을 견인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하는 국내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산업계의 IT 활용실태와 향후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IT 융합을 통해 스마트 상품을 출시했거나 추진중’이라는 기업이 전체의 25.3%에 그쳤다. 규모별로 대기업은 44.6%가 스마트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기업은 16.8%로 조사돼 IT 융합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관련 업종이 40.6%, 조선업종은 36.7%로 IT 융합의 활용도가 높은 반면, 유통(16.0%), 기계(14.0%), 건설(3.0%) 등의 업종은 활용도가 낮았다. 기업들의 IT 신기술 활용도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카드처럼 주파수를 통해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RFID(무선인식) 기술을 업무에 활용중인 기업은 전체의 13.0%였고, 위성위치추적시스템인 GPS 사용기업은 5.0%였다. ‘개인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이란 구름위에서 정보처리를 하게 한다’는 신기술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용비중은 19.7%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제조업만 조사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2만3천개의 제조업체를 포함해 용역업 6천800개, 건설업 3만200개 등 총 6만개 업체가 조사 대상이다. 이 가운데 원사업자는 2천개, 수급사업자는 5만8천개다. 원사업자는 매출액이나 시공능력 평가액을 기준으로 하도급 거래 시장에서 파급 효과가 큰 사업자를 선정했다. 서면조사는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홈페이지(http://hado.ftc.go.kr)’를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절차는 ▲1단계 원사업자 조사(6~7월) ▲2단계 수급사업자 조사(8~9월) ▲3단계 자진시정 촉구(10~11월) ▲4단계 현장조사 실시 및 시정조치(12월~)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에는 서면미발급(구드발급)·부당 단가인하·기술탈취 등 3대 핵심 불공정행위 개선을 위해 조사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조사대상 업체들이 서면 실태조사 취지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답변하도록 조사배경·조사표 작성요령 및 최근 하도급법 개정내용 등에 대한 설명회를 10개 시·도에서 총 11회 실시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올해 조사는 불
30대 그룹의 종업원 수가 지난해 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30대 기업집단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전체 종업원수는 전년 대비 10만8천명(10.0%)이 늘어난 118만5천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2011년 전체 임금근로자 1천739만7천명의 6.8%, 상용근로자 1천66만 1천명의 11.1% 수준이다. 또 2011년에 증가한 30대 그룹 종업원 수 10만8천명은 같은 기간에 늘어난 임금근로자(42만7천명)의 25.3%, 상용근로자(57만5천명)의 18.8%에 달했다. 증가율 측면에서는 같은 기간 취업자 증가율(1.7%)에 대비 약 6배, 임금근로자 증가율(2.5%)에 비해 약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경련 측은 대기업들이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 불안에도 꾸준히 고용을 늘려 온 것을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대기업이 많은 돈을 벌면서도 일자리는 늘리지 않는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이라며 “고용노동부 자료를 통해서도 대기업의 고용 증가세를 뚜렷이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2일까지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은 2030 농업인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총 2천50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90%인 2천225㏊의 농지를 5∼10년간 장기임대차 방식으로 지원한다. 남은 275㏊는 농지매입 자금을 이자 2%, 3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한다. 지원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부터 39세 이하 창업농·후계농 등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희망지역, 재배작목, 규모 등 영농계획에 따라 5년동안 최대 5㏊의 농지를 우선 지원받게 된다. 신청서는 가까운 공사 각 지사에서 접수하며, 공사는 영농계획과 영농기술, 정착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오는 29일 농지은행 홈페이지(www.fbo.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