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Ⅱ’로 중동과 아시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각) 두바이 에미레이트몰(Mall of the Emirates)에서 갤럭시SⅡ 런칭 행사를 갖고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두바이와 말레이시아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를 출시하고 중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 22~25일(현지시각) 두바이의 대형 쇼핑몰인 에미레이트몰(Mall of the Emirates)에서 갤럭시S2 출시 행사를 가졌다. 현지 언론과 관계자 4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런칭 이벤트와 함께 갤럭시S2 체험존도 운영돼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통신사업자인 에티살랏(Etisalat)사가 갤럭시S2의 3천대 선공급을 요청하는 등 현지 사업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지난해 11월 갤럭시S 출시 이후 두바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4배 이상 높아진 현지 시장의 상승세를 갤럭시S2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같은 날 말레이시아에서도 갤럭시S2가 출시돼 초도물량이 한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MCM, 빈폴, 타미힐피거, 헤지스, 올젠 등 유명브랜드 최고 30% 시즌오프 및 세일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트래디셔널 브랜드에서 15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구매금액에 따라 일정금액을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어 최고의 쇼핑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용카드별로 일정금액이상 구매시 상품권 증정, 금액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수증 복권 행운대잔치를 통해 100만원 여행 상품권, 뮤지컬 티켓 증정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3일 ‘2011년도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을 실행할 31개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6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과제는 산연협력과제(19개)와 기업제안과제(12개)로 구분되며 44억원, 21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간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협동형기술개발사업’으로 2003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593개 과제, 76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기업제안과제에는 지진이나 쓰나미로 인한 전력계통 정전을 예방할 ‘수밀형 지중 저압분전함 개발’과 고압이상의 감전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는 ‘수배전반 아크플래시 지능형 차단제어 시스템 개발’ 등이 포함돼 과제성공 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 능력 및 경험이 풍부한 공공연구기관의 참여를 제도화함으로써(산-연협력과제)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관련 13개 단체들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연합회는 23일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소상공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이 근로자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다”며 “노동계가 20%가 넘는 인상률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터무니 없는 것으로 최저임금은 반드시 동결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동계는 25.2%의 최저임금 인상률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또 “지표로 드러난 지금의 경제회복은 일부 대기업에 국한된 것으로 대다수의 중소기업, 특히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며 “오히려 온가족이 매달려 최저생계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야말로 근로자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 사업주가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계는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2000년 5만4천명에서 지난해 196만명에 이르는 등 지키지도 못하는 최저임금 때문에 사업주들이 범법자로 내몰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2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DMC에서 벤처·중소기업과 각종 지원기관이 함께 입주하게 될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2009년 ‘첨단벤처기업과 디지털 미디어산업이 어우러지는 비즈니스 중심센터’를 목표로 지원센터를 건립을 시작했다. 5천500㎡ 부지에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 센터에는 2012년 상반기부터 100여개의 중소·벤처업체와 교육연구시설·전시판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중소기업 인력개발원 등이 입주해 업체들을 지원하게 된다.
도내 주요 백화점이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 수원점, 갤러리아 수원점, 신세계 경기점 등 주요 백화점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에는 백화점별로 입점 브랜드의 70~80%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10~50% 수준이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30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여름 휴가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섬머 상품 페스티벌과 함께 시몬스 특별전을 단독으로 진행,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 10명에게 장스탠드와 협탁을 증정한다. 또 24~7월 3일까지 세일 첫 주말을 기념해 유아동 전브랜드에 대해 5% 추가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가구 스페셜 위크 행사를 통해 갤러리아 신용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신규로 갤러리아(신용·맴버십)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에게는 상품권(5천원)이나 티크리너를 선물로 증정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섬머 컬쳐 페스티벌을 주제로 문화 공연 경품 대축제를 진행, 추첨을 통해 이선희 콘서트 티켓(1인 2매·10명)과 연극 라이어 관람권(1인 2매·40명)을 증정한다. 24~26일 AK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시 응모권이 주어지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 번 받은 적 없는데 오르지 않는 월급에 부쩍 늘어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네요.” 지난달 난생처음으로 1천만원 한도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한 직장인 A씨는 이같이 말하며 “부모님께 드릴 용돈도 빚을 내 마련해야 할 판”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직장인 B씨는 봉급을 받아도 한숨만 나온다. 지난해 말 생활비를 위해 만든 마이너스 통장에 찍힌 잔고 ‘-900만원’만 생각하면 앞길이 막막하다는 것. “일해도 마이너스 생활만 계속되니 이러다 채무불이행으로 신용에 이상이 생길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가계빚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 규모를 돌파한 가운데 이 처럼 마이너스 통장으로 대표되는 생계형 신용 대출 규모가 다시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시중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439조8천억원으로 전월(436조5천억원)대비 3조3천억원 증가했다. 특히 주택담보 대출을 제외한 마이너스 통장대출 등 은행 신용 대출 잔액은 145조3천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9천억원이 급증했다. 지난 1월 한달 새 1조7천억원이 감소하는 등 1~4월동안 1조5천억원 감소했던 금액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지난
장기적인 침체의 늪에 빠졌던 도내 중소 주택건설업계가 최근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소규모 건설공사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도내 주택건설 등록 업체 수는 993개로 1천개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는 자본금 100억원 이하의 중소 주택건설사다. 도내 주택건설 등록업체 수는 지난해 7월(995개) 7년 만에 1천개 이하로 급감했다. 등록 업체 수가 1천개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4년 이래 처음이다. 올해에도 감소세는 이어져 올 1월과 2월 960개, 3월 957개로 역대 최저치를 매달 갱신했다. 하지만 4월 들어 973개로 소폭 늘어난데 이어 5월에는 993개로 등록업체 수가 1천개에 근접, 3월 이후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4월과 5월 주택건설 등록업체 수가 회복세로 전환한 이유는 도내 지역에 도시형 주택건설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실제 이 기간 중 등록한 주택건설 업체의 90%가 도시형 주택건설 사업자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해 하반기 가구당 1대 이상 확보해야 하는 주차기준을…
23일 일본 최대사업자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Ⅱ를 고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Ⅱ’가 일본 시장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23일 아키하바라, 긴자, 록본기힐스 등 도쿄 시내 주요 지역에서 현지 미디어 대상으로 행사를 열고,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 도코모(NTT Docomo)를 통해 갤럭시SⅡ 판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일본에서의 갤럭시SⅡ 발매를 기념, 갤럭시SⅡ를 소형기구에 매달아 지상 3만m 높이에 띄우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SNS로 보낸 메시지가 표시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스페이스 벌룬(Space Balloon)’ 이벤트(7월 15~17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부터 NTT 도코모를 통해 갤럭시SⅡ의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일본에 출시되는 갤럭시SⅡ는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진저브레드(2.3버전)가 탑재됐으며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1.2㎓ 듀얼코어, 800만 고화소 카메라, 일본의 지상파 DMB인 원세그(One Seg)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본 최대 사업자인 NTT 도코모를 통해 갤럭시SⅡ를 선보일 수 있어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1년 5월 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24%로 전월대비 0.06%P 상승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 들어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1월 0.12%, 2월 0.09%, 3~4월 0.18%, 5월 0.24%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안산(0.14%→0.41%)이 전월대비 0.27%P 올라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의정부(0.22%→0.45%), 수원(0.22%→0.32%), 부천(0.36%→0.42%)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안양(0.55%→0.14%)과 이천(0.11%→0.01%) 지역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35억원→115억원)은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건설업(27억원→40억원), 도소매·숙박업(32억원→60억원), 기타서비스업(3억원→28억원) 등은 늘었다. 신규업체수는 전월 907개에서 845개로 62개 감소했다. 특히 도소매·숙박업(214개→171개)과 기타서비스업(306개→269개), 건설업(75개→64개)의 하락세가 두드러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