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절반 가량이 스마트폰을 통해 구매하고 싶은 제품으로 의류, 화장품을 꼽았다. 의류와 화장품은 온라인 구매비율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 출연에 힘입어 구매패턴이 모바일 쇼핑으로 진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소비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 쇼핑에 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바일쇼핑을 통해 구매하고 싶은 상품으로 ‘의류’(30%), ‘화장품’(21%), ‘악세서리’(17%), ‘식음료’(14%), ‘친환경농산물’(8%) 등을 답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소비자의 27%는 ‘모바일쇼핑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활용 시 최신 상품정보 제공 여부를 가장 많이 본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제공되는 상품정보의 양’(17%), ‘정보검색 기능’(14%), ‘할인 가격’(13%), ‘쿠폰’(11%)을 꼽았다. 연령대별 스마트폰 사용 비중은 20대~40대가 각각 63%, 62%, 60%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10대와 50대는 각각 33%, 27%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쿠폰이나 할인이벤트 등이 모바일쇼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란 답변이 84%로 다수를 차지했다. 또 ‘오프라인쇼핑…
현대기아차가 지난 5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넘어섰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은 1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작년 동기보다 21% 증가한 5만9천214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 판매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로, 5개월 연속 월간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아차미국법인(KMA)은 4만8천212대를 팔아 주요 업체 중 가장 높은 53.4%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 월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이며, 3개월 연속 판매기록을 세웠다. 양사를 합친 월간 판매량은 10만7천426대에 달해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106만1천841대)의 10.1%를 차지했다. 현대차가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대기아차의 시장점유율이 두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로써 닛산(7만6천148대)과 혼다(9만773대)를 제치고 미국 시장 5위에 올랐다. 10만8천387대를 팔며 순위가 4위로 떨어진 도요타와의 격차는 961대에 불과했다. 미국 GM은 작년 5월보다 19% 증가한 22만1천192대로 1위를 지켰고, 작년보다 9% 늘어난 19만1천529대를 판매한 포드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크라이
지난달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7천572억원으로 전월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5월 한 달간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이 총 7천57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월 4천177억원 대비 8% 줄어든 수치다. 전년동기(4천373억원) 대비로는 73% 증가했다. 전세자금보증 신규 이용자수는 1만7천493명으로 전년 동기(1만2천103명) 대비 45% 증가했으나 전월(1만9천490명)에 비해서는 11% 줄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사 비수기가 시작되면서 보증 이용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앞으로 재건축 이주 요인 등을 감안할 때 전세자금보증 공급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통업체간 경쟁 촉진을 통해 제품가격을 안정시키고자 도입된 ‘오픈 프라이스’제도가 시행 1년이 다 되어가지만,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 판매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소비자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2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과자, 빙과류, 아이스크림류 등의 가공식품과 의류를 포함한 총 247종의 품목에 대해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제(오픈 프라이스)를 확대 실시했다. 이는 그동안 실효성 없이 높게 설정한 권장소비자가격을 이용해 대폭 할인해주는 것처럼 소비자를 호도해왔던 유통업체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가격결정권을 가진 최종 유통업체간 경쟁 촉진을 통해 가격 인하를 유도해 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본래 취지였다. 하지만 과자, 빙과류 등의 가공식품 판매가격은 제도 시행 후 오히려 출고가격 인상폭 보다 크게 올랐으며, 소매점에는 ‘아이스크림 50% 할인’ 등의 문구가 여전히 소비자를 현혹하는 등 결국 소비자만 큰 혼선을 겪고 있다. 농심 새우깡(90g)의 경우 지난 4월 684원이었던 평균판매가격이 이달 현재 773원으로 13% 넘게 올랐다. 제조사가 발표한 같은 기간 인상폭(7.7%)의 두 배 가까이
삼성전자는 스마트TV에서 시청 중인 방송이나 외부 입력 영상을 삼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 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앱은 삼성 스마트TV와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된 삼성 모바일 기기를 통해 TV에서 보고 있는 공중파 방송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캠코더, 셋톱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스마트TV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리스트를 통해 원하는 앱을 보다 쉽게 선택해 TV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출시한 삼성 스마트 LED TV D7000, D8000, D9500 시리즈 모델과 ‘갤럭시S2’ 스마트 폰으로 사용 가능하며 7월 갤럭시 플레이어(YP-GB70), 하반기에는 갤럭시S, 갤럭시탭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갤럭시탭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보다 큰 화면으로 TV 방송과 외부입력 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모바일 기기가 가정 내 세컨드 TV 역할까지 하게 될 전망이다. 이경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상무는 “삼성 스마트TV는 2D·3D 화질, 스마트 기능, 디자인 등 TV 본질은 물론 쿼티형 스마트 컨트롤, 리모콘 앱 등 입력장치에 있어서도 스마트 혁명
수도권아파트 경매시장의 입찰자 수가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5월 수도권아파트 입찰 경쟁률은 5.09명으로 6.05명을 기록했던 4월보다 0.96명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 5월(4.8명) 이후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수도권 입찰경쟁률은 지난해 5월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올해 1월 7.16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이후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부활과 5차 보금자리지구 발표 등으로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섬에 따라 감소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에서 입찰자 수가 줄었다. 서울은 지난달보다 1.2명 감소해 4.41명으로 떨어졌고, 경기지역과 인천도 각각 0.75명과 1.3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내집마련’을 위해 경매에 참여하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고가낙찰건수가 늘어나 낙찰가율 하락폭은 미미했다. 5월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82.41%로 지난달 대비 0.66%p 빠지는 데 그쳤다. 서울에서는 교통과 학군 등 입지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가낙찰 건수가 늘면서 낙찰가율도 지난달보다 1.49%p 오른 84.38%를 기록했다. 이정민 부동산태인 팀
신한생명은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FSR)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인 ‘AAA’를 4년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이후 ‘AAA’등급을 획득한 신한생명은 올해 또 다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우수한 경영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신한생명은 “업계 내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시장에서의 지위가 상승하고 신한금융그룹의 폭넓은 고객 기반을 활용한 다각화된 영업활동과 시너지사업 추진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점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생명보험사의 재무안정성 기준이 되는 위험기준 지급여력비율(RBC기준)이 올해 3월 말 361.4%로 업계 상위수준을 유지하는 등 재무안전성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경기농협은 2일 지역본부에서 전국한우협회경기도지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경기도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한우고기 세트를 전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정한 경기도 농정국장과 서상교 축산과장, 전국한우협회 임관빈 경기도지회장,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한우농가에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한우자조금’을 포함, 총 8천2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세트(불고기 및 국거리)가 도내 26개시군 222개소의 아동보육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임관빈 전국한우협회경기도지회장은 “한우산업은 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민족 산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위축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경기도지회는 지난 2009년 설과 추석에도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2천만원, 5천만원, 지난해에는 4천800만원 상당의 한우보양세트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무역상사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카페베네 등 80개 중소 업체와 ㈜한국콤파스 등 29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석해 수출 상담을 했다. 무협은 전년 수출실적 1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대행 또는 완제품 구매수출비율이 전체 수출액의 10% 이상인 업체 300여곳을 전문무역상사로 선정하고 상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품 수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무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총 9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 가능성이 있는 상담이 이뤄졌다”며 “우수한 제품이 있지만 수출 방법을 몰라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지 못하는 중소 제조업체를 위해 상담회를 계속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은 자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구한 대학생에게 급여를 두 배로 지급하는 ‘알바비 2배’ 지원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알바천국 홈페이지에 올라온 채용공고를 통해 구직한 아르바이트생이 받은 급여의 100%를 이 회사가 보너스로 지급하는 행사다. 지원 규모는 최대 2억원이며 6~7월 여름방학 기간 진행된다.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참여는 행사 기간 알바천국 채용공고를 통해 아르바이트를 구할 경우 공고에 입력된 업체명과 연락처를 기입해 응모하면 되며 아르바이트 종류와 기간, 연령, 지역 등의 제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