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1일 신임 사무처장에 이의재 전 경기도 건설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의재 신임 사무처장은 1953년생으로 용인 출신이다. 1978년 5월 용인시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했고 남양주·의왕시 도시과장, 안양시 건설사업소장·상수도사업소장, 환경사업소장 등을 거쳐 최근에는 경기도 하천과장, 경기도 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친화력과 기획력을 겸비했으며 토목 기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종합 기계 전문업체인 ㈜이엠코리아의 강삼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대표는 1987년 회사 설립 후 공작기계 구성품을 자체 개발·생산하는 등 기계정밀가공·조립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축적해 왔다. 특히 생산구조 고도화를 통해 재고관리를 효율화했으며 IS09001, 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 안정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이엠코리아의 연간 매출은 2003년 103억원에서 지난해 605억원까지 늘어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중앙회는 전했다.
잊혀져가는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경연대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1일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종합연구동에서 청장 이하 간부들과 직원들이 모여 ‘하나되는 모내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모내기 경연대회는 적기 이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 평균 모내기 적기인 6월 1일 열리며, 지난 1970년 우리나라 녹색혁명의 주역인 ‘통일벼’의 육성 모지인 농진청 벼종합연구동에서 펼쳐져 그 의미가 깊다. 민승규 농진청장을 비롯한 모든 간부들의 모내기 체험 행사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각 산하기관 및 기자단 대표들의 전통 손모내기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이어 농악놀이 및 농진청이 개발한 전통주 전용쌀 ‘설갱’으로 만든 막걸리(농주) 시음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혜경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앞으로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농경문화의 계승과 확산을 위해 ‘비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업 10곳 중 8곳은 최근 경제 여건이 좋지 않다고 여기며 이는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 때문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6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경제 동향과 하반기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2.2%가 ‘국내 경제 여건이 좋지 않다’고 답했다고 31일 밝혔다. 반면 ‘좋다’는 응답은 17.8%에 그쳤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좋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85.6%에 달해 대기업(75.3%) 보다 높게 나타났다. 체감 경기가 좋지 않은 이유로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50.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수출·내수 등 판매 부진’(31.0%)과 ‘자금 사정 악화’(26.7%) 등의 순이었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 경기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55.3%의 기업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매우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도 4.6%를 차지해 기업 5곳 중 3곳(59.9%)이 하반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반면 ‘좋을 것’이라는 응답과 ‘매우 좋을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39.7%와 0.4%를 차지했다. 하반기 경기를 좋지 않게 전망하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원자재가격 상승세 지속’(54.5%),…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양봉 산업의 전반적인 경향과 향후 발전 방향을 담은 ‘양봉산물의 다원화 관련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농식품 R&D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재단이 발간하는 농식품 관련 기술 동향보고서의 올해 첫번째 주제로 양봉 산물의 생산자, 기업체, 연구자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밀원식물에 식재 및 묘목 보급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저 정책 동향,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양봉시장 현황 ▲양봉산물에 대한 국내 및 해외 R&D 동향 ▲양봉산물 관련 특허맵 등이다.. 박호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보고서는 양봉 산업 관련자들이 양봉 산물을 다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친환경 작물 보호제’, ‘바이오 에너지’, ‘천연항생제’ 등의 동향 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월 온라인 ‘대출장터’를 도입한 이후 이 서비스를 이용한 중소기업 평균 대출금리가 5.72%로 직전 6개월 6.22%와 비교해 0.5%p 낮아졌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대출장터는 신용보증서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이 은행의 금리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역경매 금융거래소다. 여러 은행이 다양한 금리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경쟁을 통해 금리 인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만든 것이다. 현재까지 온라인 대출장터 회원으로 가입한 은행 지점은 경기지역에만 총 655개로 기업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8개 은행의 전지점이 일괄 회원으로 가입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온라인 ‘대출장터’를 통해 시행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1천401건, 1천445억원의 대출이 중소기업에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 경기본부 측은 “대출금리 1%p 인하 시 경기지역 중소기업은 연간 1천300억원의 금융비용을 줄이고 금융기관들은 300억원에 달하는 영업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전구중 신보 경기본부장은 “온라인 ‘대출장터’ 시행은 금리 인하를 통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효과 이외에도 금리 결정 주도권이 은행에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구조와 물류체계를 선진화 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농산물물류센터가 안성에 들어선다. 경기농협은 31일 안성시 미양면 강덕리에서 이덕수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출하농협조합장, 조합공동사업법인, 연합사업단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천510억원이 투입되는 농협물류센터는 남안성IC 인근 9만9천189㎡에, 연면적 5만8천23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지에 분산하는 집배송장과 농산물을 상품화하는 소포장실과 전처리 가공장, 저온저장고, 식품안전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또 농산물 유통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완공 예정은 오는 2013년 초다. 농협은 이 물류센터를 전국단위 농산물 유통허브 및 소비지 농산물 상품화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형 도매유통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물류센터가 개장되면 현행 5~7단계인 농산물 유통단계를 3~4단계로 대폭 축소돼 연간 1천억원 정도의 이익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
경인지방우정청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최저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급여가 압류되지 않는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을 6월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행복지킴이 통장’의 특징은 기초생활급여 전용통장이기 때문에 급여 외에 다른 돈은 입금이 되지 않는다. 다른 통장에서 이 통장으로 이체나 송금이 되지 않도록 해 다른 돈과 섞이지 못하도록 했다. 특히 장애연금, 기초노령연금 등도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에는 입금이 안 되며 다른 통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신 ‘행복지킴이 통장’ 출금은 자유롭다. 전자금융과 자동화기기 이용도 가능하다. 인터넷 뱅킹으로 타행이체를 하거나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현금인출, 우체국계좌 간 이체를 하면 수수료도 면제받는다. ‘행복지킴이 통장’의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에 가면 만들 수 있다. 기존에 급여를 받는 통장을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으로 바꾸고 싶다면 통장사본을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행복지킴이 통장’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콜센터(1588-1
경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BSI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전망BSI의 경우 최근 9개월만에 처음으로 기준치에 도달했다.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5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94로 전월대비 3p 증가했다. 특히 6월 전망BSI는 전월대비 7p 오른 100으로 지난해 9월(102) 이후 올 들어서는 처음으로 기준치(100)에 올라섰다. 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대기업(103→101) 업황BSI는 전월대비 2p 떨어진 반면 중소기업(88→92)은 4p 올랐고 수출기업(101→104)과 내수기업(86→88)의 업황BSI도 전월대비 각각 3p, 2p 상승했다. 6월 전망BSI는 대기업(101→108), 중소기업(91→97), 수출기업(103→110), 내수기업(87→93) 모두 6~7p 상승했다. 또 매출BSI는 수출(105→109)과 내수판매(104&rar
도내 광공업 생산이 1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증가폭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10%를 밑돌았다.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경기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중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175.9로 전년동월 대비 9.0% 증가했다. 따라서 도내 광공업 생산은 지난 2009년 11월(19.6%) 오름세로 돌아선 이후 1년 6개월 간 오름세가 유지됐다. 하지만 증가폭은 3개월 연속 내림세가 이어졌다. 지난 1월 전년동월 대비 25.0% 상승한 이후 2월 17.2%, 3월 11.0%로 하락세를 이어오다 증가폭은 4월 한자릿 수까지 떨어졌다. 품목별로는 금속가공이 전년동월 대비 18.6% 늘어 상승세가 가장 컸다. 이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8.1%), 의료정밀광학(13.3%), 가스업(9.9%)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석유정제(-40.5%), 인쇄 및 기록매체(-17.7%), 의복 및 모피(-17.4%), 기타운송장비(-15.3%) 등의 품목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줄었다. 생산자 제품 출하와 재고지수는 159.8, 182.0로 전년동월 대비 10.0%, 5.7% 각각 증가했다. 한편 4월 중 도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