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양봉 산업의 전반적인 경향과 향후 발전 방향을 담은 ‘양봉산물의 다원화 관련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농식품 R&D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재단이 발간하는 농식품 관련 기술 동향보고서의 올해 첫번째 주제로 양봉 산물의 생산자, 기업체, 연구자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밀원식물에 식재 및 묘목 보급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저 정책 동향,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양봉시장 현황 ▲양봉산물에 대한 국내 및 해외 R&D 동향 ▲양봉산물 관련 특허맵 등이다.. 박호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보고서는 양봉 산업 관련자들이 양봉 산물을 다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친환경 작물 보호제’, ‘바이오 에너지’, ‘천연항생제’ 등의 동향 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월 온라인 ‘대출장터’를 도입한 이후 이 서비스를 이용한 중소기업 평균 대출금리가 5.72%로 직전 6개월 6.22%와 비교해 0.5%p 낮아졌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대출장터는 신용보증서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이 은행의 금리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역경매 금융거래소다. 여러 은행이 다양한 금리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경쟁을 통해 금리 인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만든 것이다. 현재까지 온라인 대출장터 회원으로 가입한 은행 지점은 경기지역에만 총 655개로 기업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8개 은행의 전지점이 일괄 회원으로 가입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온라인 ‘대출장터’를 통해 시행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1천401건, 1천445억원의 대출이 중소기업에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 경기본부 측은 “대출금리 1%p 인하 시 경기지역 중소기업은 연간 1천300억원의 금융비용을 줄이고 금융기관들은 300억원에 달하는 영업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전구중 신보 경기본부장은 “온라인 ‘대출장터’ 시행은 금리 인하를 통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효과 이외에도 금리 결정 주도권이 은행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경기남부지도원은 31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를 개최했다. 광교 신도시 및 대형 건설공사현장소장 및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가 기업경영에 미치는 심각성과 안전보건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장용 삼성엔지니어링㈜ 수지 레스피아 현장 안전팀장이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이신재 공단 기술이사의 특강이 실시됐다. KOSHA 경기남부지도원 관계자는 “안전시공은 정부의 지시나 점검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만큼 대형건설현장들은 협력사와 협조해 안전을 중시하는 현장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4일 서울(2일)과 제주(3~4일)에서 중화권 유통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국 최대 유통회사인 화룬완자, 최대 식품그룹 쭝량지투안, 외국계 유통 1위 업체인 따룬파, 뿌펑리엔화 등 중화권 대형 바이어가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CJ, 농심, 오리온, 해태제과, 소망화장품 등 식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업체 65여곳이 참여해 무역 상담을 한다. 무협 관계자는 “중국 바이어들이 구매전략포럼 등을 통해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센터는 경기도와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에스코(ESCO) 설명회’를 도내 각 지역별로 오는 2일 부터 30일 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2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9일 고양시 덕양구청, 14일 강남대학교, 23일 성남상공회의소, 30일 신흥대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ESCO사업 개요 및 투자사례, 회계 및 계약,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추진 등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ESCO 사업 전반에 대한 것이다. 이와 함께 목표관리제 대응을 위한 실무자 교육도 4회(5.31, 6.8, 6.15, 6.28)실시될 예정이다.
경기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BSI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전망BSI의 경우 최근 9개월만에 처음으로 기준치에 도달했다.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5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94로 전월대비 3p 증가했다. 특히 6월 전망BSI는 전월대비 7p 오른 100으로 지난해 9월(102) 이후 올 들어서는 처음으로 기준치(100)에 올라섰다. 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대기업(103→101) 업황BSI는 전월대비 2p 떨어진 반면 중소기업(88→92)은 4p 올랐고 수출기업(101→104)과 내수기업(86→88)의 업황BSI도 전월대비 각각 3p, 2p 상승했다. 6월 전망BSI는 대기업(101→108), 중소기업(91→97), 수출기업(103→110), 내수기업(87→93) 모두 6~7p 상승했다. 또 매출BSI는 수출(105→109)과 내수판매(104&rar
도내 광공업 생산이 1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증가폭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10%를 밑돌았다.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경기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중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175.9로 전년동월 대비 9.0% 증가했다. 따라서 도내 광공업 생산은 지난 2009년 11월(19.6%) 오름세로 돌아선 이후 1년 6개월 간 오름세가 유지됐다. 하지만 증가폭은 3개월 연속 내림세가 이어졌다. 지난 1월 전년동월 대비 25.0% 상승한 이후 2월 17.2%, 3월 11.0%로 하락세를 이어오다 증가폭은 4월 한자릿 수까지 떨어졌다. 품목별로는 금속가공이 전년동월 대비 18.6% 늘어 상승세가 가장 컸다. 이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8.1%), 의료정밀광학(13.3%), 가스업(9.9%)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석유정제(-40.5%), 인쇄 및 기록매체(-17.7%), 의복 및 모피(-17.4%), 기타운송장비(-15.3%) 등의 품목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줄었다. 생산자 제품 출하와 재고지수는 159.8, 182.0로 전년동월 대비 10.0%, 5.7% 각각 증가했다. 한편 4월 중 도내 건
삼성전자는 30나노급(1나노: 10억 분의 1미터) 4Gb(기가비트) DDR3 D램 기반의 32GB DDR3 서버용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모듈은 데이터처리 속도가 1천866Mbps(Mega-bit per Second)로 기존 40나노급 32GB DDR3 모듈의 1천333Mbps 대비 40% 빠르며 소비전력도 18% 절감했다. 이는 현재까지의 서버용 모듈 제품 중 용량과 속도, 소비전력 측면에서 최고 사양의 제품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32GB 서버용 모듈과 함께 30나노급 4Gb DDR3 D램 기반의 노트북용 8GB DDR3 모듈도 양산, 지난 4월부터 서버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한 16GB 모듈까지 업계 최대 ‘그린 DDR3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40나노급 4Gb D램 양산에 이어 올해 2월 30나노급 4Gb D램을 양산하는 등 4Gb D램 모듈 전 라인업을 양산, 엔터프라이즈 서버, 모바일 등 프리미엄 D램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30나노급 4Gb DDR3 D램은 40나노급 4Gb DDR3 D램 대비 생산성이 50% 이상 높아 차세대 서버 및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에 300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총 3천600억원을 보증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성 및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대출을 원하는 기업은 동일 기업당 1억원(기 보증 포함)까지는 보증비율 100%의 전액 보증서를, 1억원 초과시에는 보증비율 90%의 보증서를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발급받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소상공인 등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은행은 대출금리를 최대 1.0%p 감면하며 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를 0.2%p 깎아주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기업 금융애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취업난, 조기퇴직 등의 사회분위기 속에 열풍을 이어가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공인중개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여기에 최근 부동산 침체까지 겹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성장기를 벗어나 성숙기와 쇠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남부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12만7459명으로 2009년 대비 2만7천565명(17.7%)이 줄었다. 지난해 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지난 1997년(12만485명) 이후 가장 낮았으며 접수 후 시험에 응시한 인원(6만7천39명)도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하반기 한 차례 실시된다. 협회 남부지부 관계자는 “매해 10~20만명 내외의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는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로 접어들었다”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의 인기도 정점을 넘어 내림세로 돌아서는 흐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붉은 경고등이 커진 공인중개사 업계의 경우 사업장의 수가 위축되는 등 크게 동요하고 있었다. 수원, 용인, 과천 등 경기 남부지역에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인중개업소는 올 4월 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