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증가폭이 모두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3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3월말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잔액은 282조7천564억원으로 월 중 1조444억원이 증가했으나 전월(1조7천81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다. 은행권 여신은 기업자금대출과 가계자금대출이 모두 증가규모가 줄어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1조6천759억원→1조1천119억원)됐다. 비은행권은 상호저축은행이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감소폭이 확대된 데다 신용협동기구의 증가폭도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줄어 전월 증가에서 감소(322억원→-675억원)로 돌아섰다.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잔액도 월 중 2조220억원이 늘어난 252조9천899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역시 전월(2조5천139억원)보다 증가폭이 줄었다. 은행권은 은행계정예금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시장성수신이 감소로 돌아서고, 원화발행채권도 증가폭이 감소해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2조6천381억원→1조8천492억원)됐다. 반면, 상호저축은행이 예금 인출사태가 진정되면서 증가로 돌아서고, 신용협동기구도 상호금융이 큰 폭으로 늘어난데 힘입어 증가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9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2층 대강당에서 ‘2011년 경기지역 중소기업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2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부문은 국무총리 표창 11명,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2명, 중소기업청장 표창 20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15명 등 총 6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의 경우 기업부문에서 ▲㈜대신종합주방기구(대표 박찬의) ▲㈜삼창선재(대표 박상엽) ▲㈜케이엔더블유(대표 오원석) ▲대진휀스㈜(대표 김태오) ▲㈜브이에프코리아(대표 김종대) ▲㈜송산특수엘리베이터(대표 김운영) ▲㈜알텍코리아(대표 윤송현) ▲㈜서울정밀(대표 김형구) ▲대한후렉시블(대표 윤정웅) ▲㈜아톰상사(대표 박준용) 등이 수상했다. 또 근로자 부문에서는 김형식 ㈜피앤에스 부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3월 일본 지진 이후 국내증시는 자동차를 비롯한 화학을 중심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왔다. 최근 차익 실현 물량이 나타나면서 이들 업종 전반적으로 추가 조정이 전개되고 있다.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해소되는 수준까지 조정이 전개된 상황으로 조만간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 업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이는 미국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 미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최근 일본 지진에 따른 반사이익을 한국이 고스란히 얻고 있어 사상 최고의 실적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완성차도 좋지만 부품 생산 업체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자동차 부품 관련 대표 기업은 현대모비스[012330]를 꼽을 수 있다. 자회사 실적 호전에 따른 수혜와 더불어 해외 완성차 업체와도 활발한 거래가 전개되고 있어 향후 글로벌 부품 메이커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 아직도 세계 시장 점유율이 10%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완성차 업체와 더불어 부품업체의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중소건설사 10곳 중 7곳 이상이 자금난에 따른 경영악화로 공사 차질을 빚거나 사업 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전국 400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건설사의 운영현황과 애로실태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34.8%는 ‘경영여건 악화로 공사를 중단하거나 미루고 있다’고 답했고 ‘더 이상 악화될 경우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답변도 40.0%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주는 이유로는 ‘자금조달 애로’(43.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미래 불확실성’(27.1%), ‘인·허가 지연’(14.7%), ‘수요자의 무리한 요구’(8.0%) 등이 꼽혔다. 자금조달 애로유형으로는 ‘신규자금 지원기피’(51.5%), ‘추가담보 요구’(21.6%), ‘대출한도 축소’(16.9%), ‘대출금리 인상’(10.0%) 등이 있었다. 특히 중소건설사 대부분은 최근 양도세 및 토지이용제한 완화 등을 골자로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대책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는 반응이다. 응답기업의 83.5%가 ‘도움 안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전망을 보였고 16.5%만이 ‘건설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것
올해 LH공사, SH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공급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민간건설사의 분양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올 1월부터 이번달 17일 현재까지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공공에서 공급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본청약 분양가 포함))는 3.3㎡ 당 1천44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민간건설사들이 공급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1천9만원)보다 35만원 더 높은 셈으로 지난 2005년에 이어 5년 만에 공공 분양가가 민간을 또다시 넘어섰다. 공공기관에서 공급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06년 1천96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2008~2009년에는 1천만원 이하로 떨어졌다. 하지만 강남권 보금자리 주택 등이 쏟아진 2010년 분양가가 1천42만원을 기록, 1천만원 대를 다시 돌파했고 이러한 상승세는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반면 민간물량은 2008년 1천334만원을 기록한 후 본격적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가 쏟아진 2009년부터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12월 1일부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지만…
경기지역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19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경기지역 2011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무역수지는 수출 77억5천만 달러, 수입 79억6천200만 달러로 2억1천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대지진 영향 등으로 반도체 및 승용차의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어 완제품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수원세관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무역수지는 지난 1월(-8억6천400만 달러) 적자로 돌아선 이후 4개월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으나 전월에 비해서는 4.5% 줄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7.2%)와 정밀기기(-13.8%)의 전년동월대비 수출이 감소한 반면 기타일반기계류(40.4%), 가전제품(30.4%), 화공품(5.1%) 등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선진국에 대한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5.2% 증가했으나 개도국 수출은 3.7% 감소했다. 지난달 수입은 자본재와 원자재의 수입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2.4% 감소했다. 특히 기계류(45.3%)와 가스(31.9%), 비철금속(28%), 정밀기기(23.3%), 화공품(15%)의 전년동
경기농협은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관내 51개 마트 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선도마트 경기점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지와 소비지 조합간 유통사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각 사업부문의 경영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 하나로마트의 판매 증대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하나로마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매출액 증대 방안 및 PB상품 취급확대를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 등 경기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선도마트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문방래 경기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은 “대형유통업체와의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농협이 앞서가기 위해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경쟁력 강화와 내실 있는 운영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농업인 지원 확대와 경제사업 활성화로 경기농협이 전국농업을 선도하고,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봄배추 수출을 위해 홍콩과 싱가포르 현지 대형유통업체에서 한국산 배추 특별판촉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홍콩aT센터에서는 21~22일 대형유통업체인 쟈스코(JUSCO) 등을 통해, 싱가포르aT센터에서는 현지 최대 유통망인 NTUC 등을 통해 이달말부터 한국산 배추 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T는 일본 대형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 국내 배추 산지 방문 상담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배추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 중이다. 또 배추를 주원료로 하는 김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5~6월 홍콩·두바이·일본·대만의 대형유통업체와 백화점 등에서 한국산 김치 특별판촉전을 실시하고, 지난해 대비 수출이 늘어난 업체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장근 aT 윤장근 서울경기지장은 “배추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농가를 위해 소비처 확대 및 김치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공부방 시설 개선과 유휴 공공시설의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등 어린이ㆍ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아동교육 및 보육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어린이재단과 함께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 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보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 가정의 자녀의 교육을 돕는 한편 출산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들 가정에 장학금, 교복, 학습지 등을 지원하는 교육부문과 쌀과 우유 등을 지원하는 보육부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센터장 류인 상무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도 당당히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에너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수원지역 50개 지역아동센터 1천2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학 교실, 예능교실, 체육교실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들깻잎에 치매 예방과 학습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19일 국내에서 육성·재배되고 있는 들깻잎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GABA)’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마른 깻잎 1g당 ‘로즈마린산’ 76㎎/g이 들어있어 로즈마리(11㎎/g)보다 7배나 많다고 밝혔다. ‘로즈마린산’은 항산화작용, 항염증,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 등과 같은 허브식물에 함유돼 있다. 또한, 잎들깨1호(70㎎/100g)는 쌈배추(10㎎/100g), 치커리(30㎎/100g), 상추(40㎎/100g) 등의 다른 쌈채소에 비해 ‘가바’ 성분이 훨씬 많았고, 남천들깨(45㎎/100g)에도 다량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학습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가바’ 성분을 활용한 항스트레스, 긴장해소용 각종 음료와 제과제품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연간 5만t가량의 잎들깨가 생산돼 각종 쌈 채소와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