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우기를 대비해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관내 전 공사현장의 위험 및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우기대비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5월9일~6월10일) 중에 관내 43개 공사현장에 대해 재해취약시설과 수해방지대책 이행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수방자재, 조명기구 등 장비확보 및 작동상태를 확인하고자 계획됐다. 또한 재해발생 시 안전요원의 신속한 배치를 위한 방재조직과 비상연락망 정비 사항 등에 대해 점검도 실시된다. 특히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공사현장 주변의 저지대 및 수해 상습지역을 미리 파악해 사전 예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정섭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은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장마,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해발생 시 피해 확대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응급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각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17일 파주시 파주연천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파주·연천지역 낙농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산컨설팅 ‘조합순회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농협축산 연합컨설팅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컨설팅에서는 대한수의사회 김영찬 부회장의 ‘산유량 증대를 위한 인공수정 및 수정란 이식방법’, ‘질병예방법’에 대한 강의에 이어 사양관리에 관한 1:1 맞춤 상담 등이 진행됐다. 경기농협 축산팀 관계자는 “고급육 향상을 위한 가축진료사업, 친환경축산 마인드 향상을 위한 농가교육사업,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공급을 위한 사육단계 농가에 대한 haccp지정 등의 축산컨설팅을 적극 전개, 경기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출범한 경기농협 축산연합컨설팅사업단은 지속적인 순회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가축질병 등 축산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및 대안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노후자재 점검·교체를 함께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국세청이 공정세정 실천을 위한 자율적 변화를 결의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불거진 전관예우 논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퇴직공무원을 위한 현직공무원의 고문계약 알선행위를 제도적으로 금지하고, 위반 시 엄격하게 처벌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6일 이현동 청장을 비롯해 전국 세무서장과 직원대표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정세정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국세공무원의 엄격한 자기절제가 공정사회 구현의 출발점”이라며 “내·외부의 알선·청탁 개입을 금지하고, 직무관계자와의 골프모임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퇴직공무원을 위한 현직공무원의 고문계약 알선행위를 금지하는 제도적 방안 등을 강구하고, 국세청공무원 행동강령에 관련조항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이 청장은 “종신지우(終身之憂) 즉, 내 몸 다할 때까지 종신토록 잊지 말아야 할 숙명같은 지도자의 근심이라는 말이 있다”며 “결국 관리자는 종신지우를 갖고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공정사회 추진을 위한 실천의지와 진정성을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공무원 실천 결의문’
농촌진흥청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최근 친환경 대체에너지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에너지와 남부 소득작물’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유채와 소·돼지기름 등 동·식물성 기름으로 만드는 바이오디젤과 억새, 갈대, 고구마, 단수수로 만드는 바이오에탄올 등 바이오에너지의 연구성과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거대억새1호와 같은 유망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들도 소개된다. 또한 남부지역의 소득작물과 인기가 높은 고구마, 양파, 마늘 등 농진청 개발 신품종과 가공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며,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컬러고구마, 양파, 마늘의 건강기능성도 상세히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유채기름을 이용해 바이오디젤과 유채비누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꽃피는 고구마와 목화 화분을 만드는 체험활동과 함께 마늘빵, 고구마 주스, 양파과자 등 다양한 음식도 맛 볼 수 있다. 서세정 농진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소장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바이오에너지가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청정에너지로 국민들에게 널리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웰빙시대에 고구마, 양파, 마늘이 새롭게…
국내산 파프리카가 캐나다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한국산 파프리카가 16일 캐나다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파프리카 수출액은 지난해 약 5천800만 달러로 사상최고치를 달성했으나 90% 이상이 일본 시장에 편중, 파프리카 주수입국인 캐나다·호주·대만 등으로 시장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지진 발생 이후 일본 내 소비가 침체되면서 일본 의존도가 높은 파프리카 수출은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올해의 경우 작황 호조로 지난 10일 도매시장 가격 기준 1㎏당 2만45원으로 지난해 대비 36% 하락한 실정이다. 이에 aT는 파프리카 수출확대를 위한 시장다변화를 모색, 이번 캐나다 수출을 성사시켰다. aT는 이달말 캐나다 현지에서 판촉전을 개최하는 한편 상반기 중 호주와 대만에서도 대규모 프로모션을 개최, 한국산 파프리카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하영제 aT 사장은 “캐나다 수출을 통해 일본 지진으로 인한 파프리카 수출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파프리카의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 대한 고용, 생산, 투입 등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2011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총조사’와 ‘서비스업총조사’를 최초로 통합·표준화해 실시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양 조사를 개별적으로 진행하면서 기준시점이 서로 달라 총량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이번 통합조사를 통해 농림어업, 건설업, 운수업, 공공행정부문까지의 전 산업을 포괄한 총량과 모든 사업체의 산업구조 및 정확한 경영실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통계청 측은 기대했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를 만나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사업체가 원할 경우 인터넷조사 등을 병행 실시한다. 경인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경제총조사는 경제·산업정책 수립을 위해 꼭 필요한 국가기본통계로 조사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공동활용 R&D 지원 및 보급·확산을 위한 ‘협동조합 공통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제품·공정 등을 업종별 단체인 협동조합이 발굴하고 개발 결과물은 동종 및 유사업종 중소기업 대상으로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총 30억원의 기술료 예산을 활용해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약 15개 과제를 선정, 과제당 2억원 한도에서 총 소요비용의 75%를 지원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협동조합의 기능활성화는 물론 업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임금피크제 신청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의 75%가 임금피크제를 통해 4년 이상 정년연장을 원했고 이를 위해 최대 20%의 임금을 삭감할 수 있다는 의견이 80%에 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직장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소속된 회사에서 임금피크제를 실시할 경우 신청하겠다’는 응답이 58.6%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임금피크제는 정년을 일정기간 늘리는 대신 임금은 특정시점 이후로 차츰 줄여가는 제도로, 노동조합이나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얻어야 시행이 가능하다. ‘신청하겠다’는 응답률은 나이가 많은 근로자일수록 더 높게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42.7%가 ‘임금피크제에 동참하겠다’고 답한 반면 30대는 64.2%, 40~50대의 경우 65.1%가 동참 의사를 나타냈다. 희망하는 정년 연장기간으로는 ‘4~5년’(55.0%)을 가장 많이 꼽았고 ‘2~3년’을 꼽은 직장인이 24.2%로 뒤를 이었다. 또한 ‘6년 이상’이란 응답도 19.8%로 높았다. 정년연장 대신 수용 가능한 임금삭감 폭은 20%선을 밑돌았다. 임금피크제 도입시 ‘10% 미만’의 임금삭감을 수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8~20일 무역사절단을 대만에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만은 중국, 미국, 일본에 이은 우리나라의 4위 교역국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2008~2009년)를 제외하고 대(對) 대만 무역에서 매년 20억~30억 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對) 대만 무역 수출 규모는 148억 달러로, 이는 인도,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 8개국에 대한 수출 총액과 비슷한 수준이며 아프리카 대륙 52개국 전체 수출액과 비교하면 1.5배가 넘는다. 17개 국내 수출입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현지 기업들과 수출입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협 관계자는 “이번 사절단 방문이 대만시장 개척은 물론 양국 간 교역과 투자 분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앱 실행속도·편집기능 향상 운영체제 삼성전자는 갤럭시S 등 국내 출시된 갤럭시 모델에 대해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 업그레이드를 17일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는 기존 버전인 프로요(안드로이드 2.2)에 비해 게임 등 일부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와 편집 기능이 향상됐으며 배터리와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갤럭시S·K·U를 시작으로 갤럭시A, 갤럭시탭 등 다른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는 삼성 디지털 기기 관리용 PC 소프트웨어인 Kies를 통해 직접 내려받거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6월까지 Kies를 통해 직접 업그레이드 하는 고객에게 경품행사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 센스 노트북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S, 갤럭시탭 등 한층 성능이 개선된 갤럭시 제품들을 하반기에도 꾸준히 판매할 계획”이라며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들은 더욱 향상된 사용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15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