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방산분야 설비업체가 미국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중소기업청은 이천시에 소재한 방산 설비업체 ㈜빅텍(대표 박승운)의 미 현지법인 ‘VU Tech Corp’가 ‘SBIR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SBIR 프로그램’(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은 미 연방정부의 R&D예산 중 일정자금을 중소기업에 배정해 ‘PhaseⅠ’(기술의 사업화 검증), ‘PhaseⅡ’(연구개발), ‘PhaseⅢ’(공공구매, 투자연계) 등의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SBIR프로그램에 선정되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과 미국 연방정부의 조달시장 참여기회 확보가 가능하고, 기업의 글로벌 이미지 등 신인도 제고라는 부가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방산분야 설비를 생산하는 ㈜빅텍(경기도 이천 소재)의 미 현지법인 ‘VU Tech Corp’다. 이 업체는 지난해 9월 미 국방부에 ‘Bio-inspired Autonomic Airbone Infrastructure(공중물체간 자동 통신망 구축)’라는 과제를 제출해 올 4월에 SBIR프로그램 ‘PhaseⅠ’에 선정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경기농협은 오는 6일 금요장터 개장 700회를 맞아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고객사은잔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농협은 이날 40여개 매장에서 100여가지의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판매하며 오후 2~4시에는 ‘우리 축산물 소비 한마당’을 통해 한우불고기와 돼지고기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전 11시, 오후 1시, 2시, 3시 등 4회에 걸쳐 채소와 제철 과일(딸기 등), 잡곡, 건어물을 1천원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행사를 열고,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농산물과 축산물 즉석경매를 각각 실시한다. 경매 수익금의 50%는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터를 찾은 고객 중 경품권 추첨(오후 5시)을 통해 총 50명에게 5천원~5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앞으로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좋은 가격에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선진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납세자 엠블럼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엠블럼은 세금은 고귀한 나눔이며 성실한 납세가 곧 애국이라는 모범납세자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응모는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메일(h025200@nts.go.kr)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작품 내용이 담긴 CD 1매와 작품 출력물을 함께 동봉해 국세청에 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공모작 중 총 5개 작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1명)은 200만원, 우수상(2명)은 100만원, 장려상(2명)은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성실납세 및 나눔 실천이 고귀한 것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돼 공정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벼 보급종을 구입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종자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벼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차액지원 사업을 통해 국립종자원의 벼 보급종 공급 가격(메벼)은 20㎏당 2만6천180원으로 종전 올해 공급가격 3만1천080원에서 경기도로부터 4천900원 지원받은 더 낮은 가격에 공급된다. 찰벼도 20㎏당 2만7천100원으로 종전 공급가(3만2천180원)에서 4천900원 지원받는다. 김충범 도농기원 종자관리소장은 “올 한해 총 3천400톤, 8억8천만원 규모의 지원 사업이 도와 시·군에서 각각 50%씩 부담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우량종자 보급을 위해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 2011)에 참가할 도내 유망 정보통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자전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해마다 전세계 82개국, 5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고 있다. 모집기업은 10개사로서 참가품목은 PC, 멀티미디어, 온라인서비스, 통신장비, 보안시스템, 디지털장비 등 IT 관련 분야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http://trade.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삼성물산㈜이 경기지역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주 실적(컨소시엄 포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 4월 현재까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한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는 총 24곳(2011년 5곳)으로 나타났다. 재개발은 부천시 8곳, 수원시 4곳, 의정부시 2곳, 고양·안양시 각 1곳 등 총 16곳이며 이 중 9곳이 컨소시엄 형태로, 나머지 7곳은 단독으로 시공사 선정이 완료됐다. 재건축의 경우 안산시 3곳, 안양시 2곳, 성남·의왕·파주 각 1곳 등 8곳 모두 단독형태로 시공사가 선정됐다. 시공사별로는 삼성물산㈜이 총 4개 구역을 수주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수원시 세류동 113-5구역, 부천시 소사본4B구역(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의 재개발과 안양시 비산2동 주변 주택 재건축의 시공사로 선정된데 이어 올 1월 부천시 심곡3B구역(대림산업㈜과 컨소시엄)의 재개발을 수주했다. 또 코오롱컨설㈜은 4곳의 시공권을 모두 컨소시엄을 구성해 따냈다. 지역은 부천시 계수범박·삼정1-2구역·소사본5B구역, 심곡본동 등으로 모두 부천시 재건축 물량이다. 다음으로 두산건설㈜
주식거래를 위해 증권회사에서 돈을 빌리는 신용융자 규모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이자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9일 현재 신용융자 잔고가 6조8천96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인 2007년 6월 26일 7조10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22일 5조9천58억원과 비교하면 1개월여만에 신용융자 잔고가 1조원 가량 급증한 것이다. 금감원은 주가가 급락하면 신용융자 거래자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고 ‘신용거래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한 모범 규준’과 ‘신용거래 융자 핵심설명서’를 개정해 증권사들에 통보했다. 모범규준은 주가 하락에 따라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추가담보 납부요구를 통지하는 경우 SMS(문자메시지)와 함께 전화, 이메일,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팝업 등을 사용하도록 했다. 추가 반대매매 수량을 산정할 때 신용 제공 비율이 아닌 반대매매 금액을 전액 상환하는 방식으로 수량을 산정하도록 개선했다.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기준으로 하려는 이 조치는 증권사의 전산시스템 수정을 고려해 오는 10월 1일 시행하도록 했다. 증권사가 종목별로 정해진 한도를 넘어 신용을 제공하는 경우 위험 요인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정 지원인력 채용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aT서울경기지사는 4일 서울 마포구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에서 본부 주최로 ‘다문화사랑나누미 워크숍’을 개최하고, 5월부터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사랑나누미 60명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다문화사랑나누미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자녀 돌봄 서비스, 육아관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다문화사랑나누미 대부분은 결혼이민여성들로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aT서울경기지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aT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함께 다문화가족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자녀를 위한 한국어 학습용 교재 4천여권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한 바 있다. 하영제 aT 사장은 “이번 다문화사랑나누미 파견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복지 향상 측면에서도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aT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일 도회 사무처장에 이철행 전 경기도시공사 경영지원본부장(62)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철행 사무처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9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자치행정국 세정과장·건설도시정책국 지역정책과장, 하남시·화성시 부시장, 경기도시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해박한 전문지식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또 이철행 사무처장은 지난 1994년 ‘신한국창조우수공무원상’(국무총리표창), 1999년 ‘30년 장기근속공무원상’(경기도지사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문건설공제조합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건설업을 영위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앙회가 전문건설공제조합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노란우산공제제도의 홍보와 가입 업무 등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박해철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관련단체나 금융회사와의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