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장학생들이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은 축산농가를 위해 환경정화 도우미를 자청했다. 경기농협은 지난달 30일 고양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농협문화복지재단 및 농협인재육성장학생 봉사단과 함께 축산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는 ‘청정축산운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청정축산운동은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단 임직원과 장학생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재단과 70여명의 장학생 봉사단은 이날 고양시 관내 축산농가 3곳을 방문, 오랫동안 비어있던 축사의 오물을 제거하고 볏짚을 나르는 등의 환경 정화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장학생들은 “농촌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며 “이 행사를 통해 농업인 자녀로서 농촌을 마음에 품고, 학생으로서의 본분에도 충실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협장학생들에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됐을 뿐 아니라 장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간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도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문화복지재
삼성전자의 첨단 연구개발단지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가 하루 동안 놀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 삼성전자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성전자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등 3만3천여명을 디지털시티로 초청하는 ‘2011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 사랑, 삼성 사랑’을 테마로 한 이날 행사에는 중국기예단 공연 등 야외 무대공연, 워터월드·플레이월드·전통놀이·친환경 체험관 등 테마별 체험의 장, 퍼레이드와 시범단 공연 등 문화퍼레이드, 어린이 전용 영화와 마술공연 등의 실내공연, 어린이 알뜰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가족들을 위해 풀(Full) HD 3D LED TV, 3D 모니터, 시크릿 디자인 스마트TV, 갤럭시S, 갤럭시 탭, 9시리즈 노트북,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 등 삼성전자의 최신 전자제품을 컨버전스 컨셉으로 전시한 제품관과 삼성전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엄마, 아빠의 직장으로 봄소풍을 나온 자녀들을 위한 사업장 내 인조 잔디구장에서 보트타기, 미꾸라지 잡기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 부모들을 위한
수출기업 3곳 중 1곳은 원·달러 환율이 지나치게 떨어져 영업이익 확보의 한계수준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수출·내수기업 509곳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최근 환율(4월28일 1천71.2원)을 고려할 때 수출마진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환율 수준을 넘었다고 답한 수출기업이 전체의 35.6%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출 마지노선 환율과 관련한 질문에 수출기업들은 1천80~1천100원 미만(20.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1천~1천20원 미만(20.2%) ▲1천40~1천60원(18.8%) ▲1천원(14.4%) ▲1천100~1천120원(9.8%)이 뒤를 이었다. 최근의 환율 하락세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수출기업의 60.2%는 ‘피해가 있다’고 답했다. 환율이 10원 하락했을 때 수출기업의 수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 1.28%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내수기업의 경우 58.1%가 최근의 환율 하락에 ‘별 영향 없다’고 대답했으며, 19.8%는 ‘다소 도움이 된다’고 했다.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내수기업들은 매출액이 0.03%, 영업이익은 1.06% 증가한다고 응답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환율이 하락하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강화 내가초등학교에서 김정섭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심오식 내가초교장, 한상준 농어촌공사 강화지사장, 내가초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초와 ‘수질자율관리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질감시 및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상류 농업용 저수지와 유역 상·하류의 환경을 관리하는 것으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내가초는 공사 관리 시설인 고려저수지의 수질을 높이기 위한 환경관리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경기지역본부는 ‘내고향의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은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을 주제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수질개선 활동을 소개했다. 김정섭 농어촌공사 경기지역 본부장은 “이번 내가초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라나는 어린 세대와 지역주민들이 수질보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지난 3월 22일 올해를 ‘수질개선 원년’으로 선포하고 농어촌용수의 수
한국무역협회는 중소기업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협회 차원에서 해결하거나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무협은 올해 초부터 경기, 충북, 경남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연 중소 무역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171건의 건의사항을 받았다. 무협 관계자는 “주로 금융문제를 호소한 과거와 달리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해외시장 확대 및 FTA 활용도 제고, 중소기업의 원자재수급, 인력확보 문제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기했다”고 말했다. 무협은 협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직접 풀어주고,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처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 건의해 결과를 해당 업체에 알려줄 방침이다. 또 지방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현장컨설턴트를 확충하고 해외시장정보의 모바일 서비스, 온라인 무역교육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경기남부지도원은 지난달 28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최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관내 9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송변전사업실은 무재해 10배수, STX에너지㈜ 평택지점은 9배수를 각각 달성해 무재해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 SK건설㈜ 수원 SK SKY VIEW 현장, GS건설㈜ 권선주공재건축정비사업장, 현대건설㈜ 수원장안 힐스테이트 현장 등 7개 사업장이 무재해 1배수 인증을 받았다. 이들 9개 사업장은 전 근로자가 볼 수 있도록 사무실, 작업장, 식당 등의 입구에 무재해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전사적으로 무재해운동 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작업 전 안전체조 및 교육 등을 통해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경창수 남부지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철저한 안전보건 점검활동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한 점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이 기업경쟁력 강화의 출발임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1차 특허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아카데미는 수원시 내 유일의 발명특성화학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 학생들의 발명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교직원 개개인이 지식재산권을 이해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허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지식재산권 일반사항부터 지식재산권을 직접 출원할 수 있는 과정까지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4일차에는 40명 전원이 각각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을 출원하는데 성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생활아이디어를 권리화 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이 도와줘야 하며 이를 위해선 교직원들의 지식재산권 역량 역시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교사들이 지식재산권을 직접 출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상의는 이달 중 삼일공업고등학교 발명반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출원교육을 실시 예정이며 6월에는 제2차 특허아카데미를 개설, 교사들의 지식재산권 관련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6월 수도권에서 민간과 공공 아파트 간의 블루칩 ‘분양 대전’이 벌어진다. 대기수요가 풍부한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보금자리지구 서초 우면지구 사업장 등의 공공물량에 맞서 민간 건설사들의 재건축, 뉴타운 등의 알짜 물량이 공급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1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이달과 다음달 청약종합저축 수도권 첫 1순위 자격 발생시점과 맞물려 수도권에서는 공공, 민간 모두 실수요와 투자자가 관심을 가져볼만한 물량 공급이 예정됐다. 규모별로는 민간물량 총 1만4천624가구 중 7천308가구가 일반분양되며 공공물량의 경우 4천404가구 중 1천414가구가 5월과 6월 일반물량으로 공급된다. 민간부문의 경우 대림산업이 5월 중 의왕시 내손동 대우사원주택 재건축단지인 ‘의왕내손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70㎡ 총 2천422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1천14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건설은 같은달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전용면적 64~125㎡ 총 1천516가구를 분양한다. 6월에는 보금자리주택지구 최초의 민영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울트라건설은 서울 서초구 우면지구 A1블록에서 ‘서초참누리에코리치’ 전용면적 10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기준 산지 쌀가격은 80kg 한 가마에 15만3천288원으로 10일 전에 비해 0.3%(520원)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가격은 작년 수확기(10~12월) 대비 11.6%, 전년동기 대비 14.1%, 평년보다는 3.1% 높은 수준이다. 예년과 달리 지난 2월 말 이후 산지 쌀값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월25일의 경우 열흘전에 비해 1.1% 가격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3월5일 1.2%, 3월15일 1.5%, 3월25일 0.9%, 4월5일 1.2%, 4월15일 0.3%에 이어 4월25일에도 0.3% 상승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오는 6일 정부 보유미 가운데 2010년산 3만t과 2009년산 20만t을 공매를 통해 방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aT(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쌀 소비자 가격은 4만4천538원/20kg으로 전년동기(4만2천48원) 대비 5.9%오른 가격을 형성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9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도·농 상생협력 및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사업 상호 업무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세부적인 협력 방안은 농촌체험장 30개소와 농업전문경영인 농장을 서울시민을 위한 숙박 체험장으로 제공해 그룹형 체험교육을 시행하고 학교 교육과 연계된 자연체험 어린이학교 12개소를 운영키로 했다. 또한 서울시 내 백화점·대형유통업체 등에 생산농장과 연계된 G마크 농산물판매점 20개소를 개설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G마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유도하기로 했다. 도농기원에서는 서울시민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서울시농업인, 귀농희망자에 대한 농기계 운전·정비 교육과 창업형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을 적극 지원하고 농장을 방문 견학하는데 협조키로 했으며 ‘경기 다산삼농대학’에 서울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옥상농원조성 모델 연구, 곤충산업 활성화, 도시농업, 기후변화대응, 신소재 개발 등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호 도농기원장은 “서울농기센터와 서로 업무 협력을 맺음으로써 수도권중심의 도시농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며 “미래의 한국농업과 전문경영인 등 강소농업체들의 육성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