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6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전국의 우수 산업체, 학계 전문가, 농업 관련 단체, 현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농업 다양화 정책지원 및 기술개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FTA에 따른 농산물 무한 경쟁시대 진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우리 농업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농업정책, 농산물 유통, 기술개발 등 농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농업 다양화를 위한 주요 정책추진 방안에 대한 기조발표, 벼 대체작물 다양화 발전전략, 벼 대체 생산물 유통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된다. 특히 농업인들이 논에 벼 대체작물로 재배할 수 있는 콩과 옥수수 등에 대한 그동안의 기술개발 현황과 함께 농촌에서 밭작물을 논에 재배해 성공한 사례도 소개된다. 김욱한 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그동안 쌀 중심이었던 논농업을 대체작물을 이용해 다양화함으로써 27% 정도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가소득도 증대시킬 수 있는 하나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신규로 등록된 법인 수가 월간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3월 한 달간 새로 생긴 법인이 5천756개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3년 신설법인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월간 최다 기록이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5% 증가했으나 제조업은 11.5% 감소했으며 건설업도 9.4% 줄었다. 지역별로는 울산(35.1%)과 광주(30.8%) 등 9개 시도에서 법인이 늘었으며 대전(15.0%)과 대구(14.6%)를 비롯한 8개 지역에서는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세 이상 사업주의 법인 설립이 지난해보다 각각 17.0%, 16.1%씩 증가해 장년층의 창업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이 세운 신설법인의 수도 1천279개로 3.9% 늘었다.
공공공사 발주량 감소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부실화 등으로 올해 중견 건설업체들의 줄도산이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위원은 25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시장 및 금융안정화를 위한 토론회’ 주제 발표를 통해 “공공공사 물량이 줄고 민간 건축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등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한 건설기업들은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특히 올해는 중견기업들의 부도와 워크아웃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삼부토건과 동양건설산업의 뒤를 잇따를 건설업체가 더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재정투자 확대가 종료되면서 공공공사 발주량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건설·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허가를 받고도 실제 착공하지 못하는 주택이 연간 10만가구에 이르는 등 건설경기가 바닥을 보인 것이 주원인이다. 또 금융규제 강화로 총 산업 대출금 중 건설업 대출 비중이 2009년 10.1%에서 지난해 7.7%로 줄어든 데다 저축은행 위기로 심리적 불안감까지 가중되면서 건설사 자금난이 더욱 심해진 것이 ‘건설업 위기’의 결정적인 단초를…
삼성전자는 거실이 아닌 안방이나 서재, 공부방 등에서 세컨드 TV로 사용할 수 있는 30인치대 ‘삼성 3D 스마트 TV D635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D6350시리즈는 32인치와 40인치 모델로 3D 입체영상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이나 콘텐츠 등 스마트 TV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최근 TV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3D 및 스마트 기능을 갖춘 TV 대부분이 40인치 이상의 대형 제품으로 이를 세컨트 TV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크리스털 블랙패널, 3D 하이퍼리얼엔진, 스피드 백라이트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스마트 리얼 모션’으로 2D 일반영상은 뿐만 아니라 3D 입체영상에서도 해상도의 저하가 없으며 화면 겹침과 화면 깜빡임 현상을 제거해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특히 2D 일반영상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 → 3D 변환 기능’을 탑재해 일반 공중파 방송도 3D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투명함과 세련됨이 돋보이는 친환경 크리스탈로즈 디자인과 심플하면서도 안정된 느낌을 주는 쿼드 스탠드를 적용했으며 스마트 검색, 방송정보 바로찾기, 소셜…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원리금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5월에도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이며 대출 초기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혼합형은 연 4.8%(10년 만기)∼5.05%(30년 만기)이다. 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우대형의 경우 기본형·혼합형 금리에서 최대 1%p까지 금리 할인 혜택을 받아 최저 3.6%의 고정금리로 10년간 이용할 수 있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u-보금자리론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4.36%(코픽스 연동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관심이 보금자리론 신청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금리상승기에는 대출 이자 변동이 없는 보금자리론이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개성공단 현지에서 입주기업 법인장들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법인장 경영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개성공단 안에서 열리는 첫 법인 교육과정으로, 현지 사업주의 경영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다음달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개성공단 기술교육센터에서 열리며, 생산 및 품질관리, 인사·노무관리, 세무·회계 실무 등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진공 관계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남북경제협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업들”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를 파견하는 등 이들의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남북협력팀(02-769-6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Q. 저희 회사가 관련 특허권 보유업체인 A사와 특허라이센스를 체결하려고 준비중인데 라이센스의 종류나 계약시 유의점을 알고 싶습니다. A. 라이센스 계약은 특허법에서는 실시권이라고 칭하며 이는 특허권자의 의사에 의해서 특허권자가 아닌 제3자에게 특허발명을 업으로서 실시할 수 있도록 부여된 권리입니다. 우선, 실시권에는 실시권자만이 특허발명을 독점배타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전용실시권과 특허발명을 실시할 수 있는 권리만을 가지고 독점배타권이 없는 통상 실시권이 있습니다. 전용실시권의 경우 독점배타권이 발생하므로 계약내용의 범위 내에서는 특허권자도 특허발명을 실시할 수 없으며 제 3자가 특허권을 침해하는 경우 특허권자 외에 전용실시권자도 민형사상으로 침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권을 체결할 경우에는 기간, 대가, 지역 및 실시의 범위를 기재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대가는 무상이어도 무방하고 지역은 국내, 경기도 등으로 한정할 수 있고 실시의 경우 특허발명의 생산, 사용, 양도, 대여, 수입 중에서 어느 하나 이상을 한정할 수도 있고 상기 실시내용 전부에 대해서 실시권을 허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특허권의 특허청구범위 중 일부항에 대한 실시로 제한하는 실시내
올해 2분기에 수도권 2만6천903가구 등 전국적으로 총 4만8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새 입주자를 맞는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4~6월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총 4만8천763가구에 이른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6천903가구, 지방 2만1천860가구이며 이 가운데 경기·인천지역에 약 2만가구가 입주한다. 월별로는 이번 달이 9천916가구였으나 5월에는 2만90가구로 늘어나고, 6월에도 전 달과 비슷한 1만8천757가구가 완공된다. 공급 주체별로는 공공이 2만6천109가구로 전체의 54%를 차지하고, 민간이 2만2천654가구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가 3만7천181가구로 72%에 달하고 85㎡ 초과 중대형은 1만3천582가구(28%)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임대시장 안정을 위해 광주 수완, 인천 향촌, 김제 교동, 음성 삼성지구 등에 공급되는 공공아파트 5천375가구에 대해서는 입주를 한달씩 앞당길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서는 이달중 용인 성복힐스테이트1차 645가구, 6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쌍용예가 1천474가구, 우남퍼스트빌 1천202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다음달 향촌1지구 3천208가구, 청라지구 호반베르디
올 1분기 북미와 유럽 3D TV시장에서 팔린 3D TV 2대 중 1대가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와 GFK의 조사 결과 올 1분기 북미와 유럽 3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수량기준, 각각 48.8%와 49.9%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 삼성전자는 24일 NPD 조사 결과를 인용, 올 1분기 삼성전자가 북미 3D TV 시장에서 수량기준 48.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니와 파나소닉이 각각 25.8%, 13.9%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또 시장조사기관 GFK에 의하면 지난 1·2월 유럽 3D 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수량기준 49.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니(23.4%)와 파나소닉(10.2%)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3D TV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북미 평판 TV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NPD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 북미 평판 TV 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수량기준으로 24.9%의 점유율을 기록, 2위 파나소닉(9.6%)과 3위 LG(9%)와의 격차를 3배 가까이 벌렸다. 특히 금액기준 점유율로도 삼성전자는 34.3%를 기록, 2위 소니(13.3%), 3위 LG(10.8%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과 부도업체수가 동반 상승했다. 24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1년 3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은 0.18%로 전월(0.09%)대비 0.09%p 상승했다. 이는 1월 0.12%, 2월 0.09%, 3월 0.18% 등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도금액은 252억원으로 전월 94억원에 비해 169%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15%→0.10%), 성남(0.03%→0.02%), 의정부(0.07%→0.04%) 등의 지역은 소폭하락한 반면 평택(0.07%→2.22%)을 비롯한 안양(0.07%→0.22%), 안산(0.18%→0.27%), 부천(0.16%→0.24%) 등의 지역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전월 16억원에서 122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제조업(31억원→56억원)과 도소매·숙박업(40억원→59억원)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19개로 전월(9개)에 비해 10개 늘었다. 법인(6개→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