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승진> ◇ 국세청 ▲ 혁신정책담당관실 이우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찬웅 ▲ 감찰담당관실 손창호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장성기 ▲ 심사1담당관실 조병주 ▲ 국제조세담당관실 류승중 ▲ 상호합의담당관실 강민성 ▲ 징세과 윤상봉 ▲ 법규과 최영훈 ▲ 부가가치세과 김성민 ▲ 법인세과 유민희 ▲ 원천세과 전정영 ▲ 부동산납세과 박현수 ▲ 조사기획과 정민기 ▲ 조사1과 양영진 ▲ 조사2과 이예진 ▲ 장려세제과 윤지환 ▲ 인사기획과 이동현 ▲ 운영지원과 김주식 ◇ 서울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김덕은 ▲ 조사1국 조사2과 강찬호 ▲ 조사2국 조사1과 고광덕 ▲ 조사4국 조사1과 김유신 ◇ 중부지방국세청 ▲ 국제거래조사과 남용우 ▲ 조사3국 조사2과 장영일 ◇ 광주지방국세청 ▲ 운영지원과장 홍영표 ◇ 대구지방국세청 ▲ 운영지원과장 박규동 ◇ 부산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정상봉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범철
넷마블이 올 3분기 영업이익 655억 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실적 행보를 이어간다. 넷마블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473억원(YoY +2.6%, QoQ -17.2%),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028억 원(YoY +319.6%, QoQ -32.0%), 영업이익 655억 원(YoY 흑자전환, QoQ -41.1%), 당기순이익 206억 원(YoY 흑자전환, QoQ -8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 148억 원, 누적 EBITDA는 2966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1804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 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1%P 증가한 77%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체 지표적인 측면에서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출시할 계획이며, 25년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언캡드 게임즈가 RTS 신작 2차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언캡드 게임즈(Uncapped Games)는 새로운 액션 RTS ‘배틀 에이스(Battle Aces)’의 2차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배틀 에이스는 덱 빌딩 게임의 전략적 요소와 RTS의 빠른 속도, 전장을 지휘하는 재미를 더한 게임으로 즉각적인 유닛 생성과 자동 자원 수집, 간소화된 기지 등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전투에서 거대한 군대를 지휘하는 재미에 집중할 수 있으며, 공격이나 확장, 기술 등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가르강튀아, 나이트, 크로스보우, 어드밴스드 디스트로이어 등 새로운 유닛으로 전장에서 전략을 세우고 전투가 가능하다. 보다 전략적으로 유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UI를 개선해 유닛 카운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 두 명이 협력해 AI와 대결을 펼치는 협동 모드와 게임 내 워크레딧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계약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군대 페인트와 스프레이 등 다양한 커스텀 요소도 선보였다. 언캡드 게임즈의 수석 게임 디렉터인 데이비드 킴은 "언캡드 게임즈는 새로운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IP 기반 신작 2종이 동남아 및 대만,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라비티는 지난달 31일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GGT)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2D MMORPG ‘The Ragnarok’,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 (Gravity Game Vision, GGV)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RO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를 각각 선보였다. The Ragnarok는 태국 시간 기준 29일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 지역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4개 지역 무료 인기 게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남아시아 10개 지역 정식 론칭 이후에는 필리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태국과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 태국과 필리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를 달성했다.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29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 다운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행사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에서 선보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맞춰 특별 안내 페이지도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AGF 2024에 자사의 서브컬처 작품을 총출동시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한 대표작 ‘에픽세븐’을 비롯해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서브컬쳐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스토브 스토어’에 입점된 다양한 비쥬얼 노벨 IP(지식재산권)와 ‘아우터플레인’도 부스를 차린다. 안내 페이지에서는 AGF 2024 스마일게이트 부스의 참가 작품과 위치, 사전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각 게임별 추가 사전 이벤트, 현장 이벤트, 굿즈샵에 대한 정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안내 페이지 오픈을 기념한 사전 이벤트도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안내 페이지에 공개 되어있는 공식 홍보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 뒤 인증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전용 입장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스마일게이트 전용 입장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에 8조 원 규모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첫 수주를 맡은지 한 달 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법인과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 중 ‘4695(지름 46mm, 높이 95mm) 배터리’다. 물량은 총 67GWh(기아와트시)이며 5년간 공급 예정이다. 리비안이 새롭게 출시할 전기 SUV R2에 우선 탑재될 계획이다. 계약 금액은 미공개지만, 배터리가격을 ㎾(킬로와트)당 100달러라고 가정할 경우 최소 8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원통형 배터리(지름 21mm, 높이 70mm)와 비교해 에너지 용량이 6배 이상 향상됐다. 무엇보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에너지당 공정 횟수 감소로 비용 및 시간 면에서 생산성이 향상돼 가격 경쟁력 또한 높일 수 있다. 이번 수주는 원통형 배터리 첫 수주를 맡은지 한 달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메르세데스 벤츠 계열사와 수조 원에 달하는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 당시 46파이(지름) 원통형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산지사가 대부동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측량 현장 접수처리제’ 운영을 시작한다. LX 안산지사는 8일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 지적측량 접수창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지적측량 현장 접수처리제’운영을 위해 안산시 단원구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부도는 고령 주민 비중이 높고 교통이 불편해 지적측량 업무를 위해 먼 길을 이동하거나 유선으로만 상담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LX 안산지사는 안산시 단원구와 협력해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 지적측량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 현장 접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치훈 LX 안산지사장은 “현장 중심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대우건설이 지난 7일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란 민간 자본으로 사업을 추진해도 문제가 없음을 검증한 것으로 착공까지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위례과천선은 연장 28.25km, 정거장 약 15~17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며 사업방식은 혼합형 방식(BTO+BTL)으로 알려져 있다. 위례과천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처음 포함되고, 제3,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지만 부족한 사업성 및 지자체간 갈등 등으로 지연됐다. 그러다 대우건설이 21년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대우건설은 사업성 향상을 위해 과천, 위례, 압구정을 연결하는 Y자형 노선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위례과천선은 경기도 과천시(정부과천청사)~강남구 신사동(압구정)까지 연결되는 남북 노선과 송파구 문정동(법조타운)까지 연결되는 동서 노선으로 운영된다. 위례과천선 민간투자사업은 내년 상반기 제3자 제안공고 후 하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착공은 26년말~27년으로 예상되며, 예상 공기는 6년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과천선을 통해 위
경기농협이 경기쌀 소비촉진과 농업사랑 정신 고취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농협은 8일 가래떡 데이를 맞이해 수원시청역에서 경기미로 만든 가래떡 데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래떡 데이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가래떡을 먹으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날이다. 11월 11일, 숫자1이 네 개 나란히 늘어선 모습이 마치 길쭉한 가래떡을 연상시키는데에서 유래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청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미로 만든 가래떡과 경기미(500g)를 나눔으로써 가래떡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를 함께 나누며 경기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박옥래 본부장은 “이번 가래떡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쌀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농민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최근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의왕월암지구 A-1, A-3 블록의 공공분양이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분양은 의왕월암 공공분양의 마지막 기회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거 환경이 제공되면서 예비 입주자들의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홍보관에서 의왕월암지구 A-1, A-3 블록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870세대는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와 젊은 가족을 위한 단지로, 3.3㎡당 평균 1845만 원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거주의무는 없으나 전매제한 3년이 적용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 세대가 4베이 구조로 설계돼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제공하며, 주방과 거실을 연결한 개방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이는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특히 신혼부부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자연 채광을 충분히 받는 넓은 거실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