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수원시민들이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세일 행사를 연다. 12일 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연다고 밝혔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새빛세일페스타에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참여해 자체 세일·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행사 기간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새·세·페 이벤트도 연다.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현재 시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중이다. 오는 18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시가 화성행궁에서 선보인 이색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함께 막을 내렸다. 12일 시는 화성행궁 2단계 복원 완료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수원화성 태평성대'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6월, 9~10월 총 32일 동안 83회에 걸쳐 운영된 각종 프로그램은 총 2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예약 개시 5분 만에 전석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프로그램은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과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 산책',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 등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지역 방문자 비율은 58.9%, 화성행궁 첫 방문자는 74.7%로 새로운 관광 수요층이 유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독일위원회의 후원을 받고, 독일 핸켈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추진된 만큼 의의가 깊다.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 ▲수혜자 확대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기록화 추진 ▲한국어·영어 홍보 영상 제작 등 성과를 거뒀다. 수
경기도의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AI 전환 정책이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아소시오 디지털 서밋’에서 디지털 정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AI 돌봄 로봇, 발달장애인 행동분석 시스템, AI 기반 119 신고접수 등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혁신 ▲경기도형 AI 행정 플랫폼(LLM) 구축 ▲AI 전문인재 양성과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등 산업·행정·복지 전반에서의 AI 전환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으로 도는 ▲도내 AI 기업의 해외 진출·국제협력 확대 ▲공공데이터 기반 글로벌 공동연구 추진 ▲도민 AI 리터러시(문해력) 강화 ▲‘AI 휴머노믹스(Humanomics)’ 정책 확산 등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후속 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소시오 디지털 서밋은 아시아·오세아니아 2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정보통신기술(ICT) 협의체로 매년 공공·민간 부문에서 AI,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국내에서는 도를 비롯해 LG CNS, 한국네트웍스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12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다. 주요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4~17도 ▲성남 2~16도 ▲과천 3~16도 ▲안양 5~16도 ▲광명 6~16도 ▲군포 5~16도 ▲의왕 3~16도 ▲용인 2~16도 ▲오산 3~16도 ▲안성 3~17도 ▲이천 0~17도 ▲여주 1~16도다. ▲양평 2~16도 ▲하남 2~16도 ▲광주 2~16도 ▲파주 0~16도 ▲양주 0~16도 ▲고양 2~16도 ▲의정부 2~16도 ▲동두천 1~16도 ▲연천 1~15도 ▲포천 1~15도 ▲가평 1~16도 ▲남양주 2~17도 ▲구리 3~17도 ▲김포 4~16도 ▲부천 5~16도 ▲시흥 2~16도 ▲안산 4~16도 ▲화성 5~16도 ▲평택 3~17도다. ▲인천 7~15도 ▲강화 3~15도 ▲백령도 9~14도 ▲서울 5~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한때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한때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 '보통' 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오후 40~1
내년 6월 3일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31개 시군 단체장 등에 대한 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경기신문은 지방선거를 약 반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배경과 행보를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 시흥시가 수도권 바이오 대도시이자 서부권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시흥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후보군들의 물밑 경쟁 움직임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배곧신도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화 MTV 등 굵직한 현안이 추진되면서 인구 유입과 함께 정치적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 차기 시장 선거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임병택 현 시흥시장은 일찌감치 3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임 시장은 배곧신도시 조성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격 추진을 대표 성과로 내세우며 지역 발전 비전을 강조해왔다. 최근에는 신안산선 개통 추진과 GTX-C 노선 연장 요구 등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에도 적극 나서며 시민 지지를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또한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을 성사시켜 공공의료와 바이오산업 거점 마련이라는 성과도 더했다.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으겠습니다.” 마을 방범대원에서 출발해 자신의 꿈인 경찰에 임용돼 관리직인 경감까지 오르는 등 입지적인 인물이 화제다. 오는 15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성주 회장이 화제의 주인공. 김 회장은 가좌파출소장, 고양경찰서 정보계장, 신도지구대장을 끝으로 지난 2021년 31년간의 공직생활을 지낸 경찰 출신이다. 경찰 출신이지만 지역에서 김 회장은 뼛속 깊이 봉사의 정신으로 중무장(?)된 참된 봉사꾼으로 유명하다. 우선 경찰 퇴직 이후 후배들을 위해 고양경찰서 재향경우회장을 맡으며 후배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도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의회, 고양시지적발달장애인자립센터 운영위원 등 지역에서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남다른 헌신은 이미 그에게는 삶의 궤적이 됐다. 특히 경찰 출신이라는 장점을 토대로 민·형사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하거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봉사, 연탄 봉사 등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 ‘고양시 봉사의 첨병’이 됐다. 취임에 앞서 김 회장은 ‘실천적 통일 리더십’을 강조한다. 이는 민주
▲ 오후 3시 광명3구역 민간재개발 추진위, 광명시청 정문 좌측 인도, 민간 재개발 승인 촉구 집화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선관위 앞, 부정선거 규탄 집회 ▲ 오후 5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각종 인사(人事) 청탁을 한 것으로 알려진 브로커가 "전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정신적으로 이끌어줬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브로커 김씨는 2022년 대선에서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후로 전씨에게 국세청장 임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파견, 경찰 인사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전씨에게 은행장, 여신금융협회장 등의 인사 청탁 함께 강석훈 전 의원의 청와대 기용도 부탁했다고 증언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2022년 4월 전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강석훈 교수가 실력도 있고, 충성심도 있다. 경제수석 경험도 있으니 경제수석으로 쓰면 좋을 거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맞느냐고 하자, 김씨는 "네"라고 했다. 김씨는 전씨에게 박현국 봉화군수와 박창욱 경북도의원의 공천을 청탁한 사실도 인정했다. 김씨는 이날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전씨와의 일화에 대해서도 증언했다. 그는 "(전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친하기도 하고 (대통령 당선에) 공헌도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의혹과 관련한 민간업자들 사건을 서울고법 형사3부가 맡게 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대장동 민간업자인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사업을 시작한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및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다. 형사3부는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로, 이재명 대통령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항소심을 배당받았으나 지난 5월 대선을 앞두고 공판기일을 추정(추후지정) 상태로 변경해 사실상 무기한 연기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항소심 재판도 맡고 있다. 앞서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지난달 31일 김 씨에게 징역 8년과 428억 원 추징을 선고했다. 유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8년과 벌금 4억 원, 추징금 8억 1000만 원이 선고됐다. 사업을 설계해 시작했고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남씨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던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남 변호사의 대학 과 후배로, 공사에 남 변호사 추천으로 입사해 전략사업실에서 투자사업팀장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지원예산을 편성하면서 수도권 3%, 비수도권 5%로 구분해 차등 지원키로 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자체의 재정력 등의 차이를 적정 반영했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아 재정자립도가 높은 비수도권 지자체는 5%, 재정자립도가 낮은 수도권 지자체는 3%의 국비지원을 받고, 수도권내 지자체에서도 재정자립도 격차에 불구하고 동일한 3%의 국비지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공동체 강화 및 소상공인 지원·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비용 일부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기반 조성’ 사업 예산 1조 1494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정부는 수도권 지자체에 3%, 비수도권 지자체에 5%의 국비지원율을 설정해 차등을 뒀는데 이 구분이 지원대상 지자체의 재정력·인구감소 위기 수준 등의 차이를 적정하게 반영하는지 여부 등이 확실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예결특위 수석전문위원은 지적했다. 수도권이 비수도권에 비해 전반적인 재정여건이 양호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