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8일 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 면접체험·지문적성검서·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기업 목록은 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이나 수원시기업일자리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는 질 높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박람회"라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기술직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공공 건설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대한건축학회와 협력한다. 28일 도교육청은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직 공무원의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경기교육의 청사진인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천을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협약 내용은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에 관한 연구 및 자문(컨설팅)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장소 제공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 및 지원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 등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기술직 공무원들이 급변하는 직무환경에 완벽히 대처하고 필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무 중심의 현장 관리 능력을 향상해 공공 부문 건설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45년 설립된 대한건축학회는 현재 대학·연구소·건설회사·건축사사무소 등 건축 관련 기업체와 관공서 소속 회원 3만여 명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대한민국 건축의 진보와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오전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0~20도, ▲성남 10~20도, ▲과천 9~20도, ▲안양 11~20도, ▲광명 12~20도, ▲군포 11~20도, ▲의왕 9~19도, ▲용인 9~20도, ▲오산 9~20도, ▲안성 11~20도, ▲이천 10~20도, ▲여주 11~19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1~20도, ▲하남 11~21도, ▲광주 10~19도, ▲파주 8~20도, ▲양주 8~20도, ▲고양 9~20도, ▲의정부 9~20도, ▲동두천 9~20도, ▲연천 9~20도, ▲포천 8~20도, ▲가평 9~19도, ▲남양주 9~20도, ▲구리 10~20도, ▲김포 10~21도, ▲부천 10~19도, ▲시흥 9~21도, ▲안산 10~20도, ▲화성 11~20도, ▲평택 11~2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1~20도, ▲강화 8~19도, ▲백령도 11~18도, ▲서울 11~2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광명 등 6개소 건설현장, 노조 고용 요구 집회 ▲ 오전 8시 아리셀 대책위원회, 광주 에스코넥 본사 앞, 에스코넥 조사·성실 교섭 촉구 집회 ▲ 오전 10시 수원시정화조청소업협회, 홈플러스동수원점, 폐업 지원금 지급 촉구 집회 ▲ 오전 10시 수원시정화조청소업협회, 수원시청, 폐업 지원금 지급 촉구 집회 및 차량행진 ▲ 금속노조 한국옵티칼지회, 평택 한국니토옵티칼 정문, 고용승계 촉구 철야대기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서현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가해자 측으로 연루된 이영경 성남시의원이 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급 설치를 무산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2월쯤 서현초 학부모 일부는 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려 했으나 끝내 무산됐다. 이는 학부모 대표로 활동했던 이 의원의 입김이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서현초 학부모들에 따르면 당시 서현초 누리집 등에 특수학급 설치를 건의하는 게시글이 작성되자 이 의원은 학부모 대표단 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학부모 단체 채팅방에 "인근 분당초에 특수학급이 있는 상황에서 본교에 특수학급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본교는 공간이 부족해 새로운 공간을 내어주기도 힘든 실정이다" 등의 글을 작성하며 특수학급 설치를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학교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1조 3항'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특수학급을 설치해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 특히 해당 회의는 장애 아동의 학부모 참여 없이 이 의원과 친분이 있는 학부모 대표단끼리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종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 아동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회의 과정에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부터 입시 위주 교육을 벗어나고자 하는 학생까지 각각의 이유로 '대안교육'을 찾는 학생들이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대안교육기관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경기신문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도교육청의 대안교육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과거 화성의 작은 마을이었던 두레마을에 김진홍 목사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기독교 학교이자 대안학교인 두레자연고를 설립했다. 이로부터 시작된 두레자연고는 학생들이 결과 중심적인 경쟁과 성적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부터 운영되고 있다. 두레자연고는 학생들이 단순히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인성·체험 중심 교육과정으로 배우는 '우리' 수용법 두레자연고는 인성교육과 체험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빨래부터 청소까지 자신의 삶을 가꿔나가기 위한 모든 일을 스스로 하게 된다. 이
미흡한 관리로 방치됐던 율전동 밤밭고가차도 하부 시민 쉼터에 수원시가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시민들은 필요했던 조치라는 반응을 보인다. 25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율전동 밤밭고가차도 하부공간을 주민 쉼터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오면서 시는 지난 2005년 '밤밭고가차도 분수시설'을 조성했다. 그러나 수년째 작동되지 않고 주취자 등의 밀집 지역이 되면서 쓰레기와 악취에 시달리는 등 조성 의도와 달리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다. 이에 시는 유휴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시민 의견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밤밭고가차도 하부 시민쉼터는 애물단지의 모습을 벗고 주민에게 필요한 공영주차장으로의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었다. 공사가 한창인 해당 구역에는 평탄화 작업을 하는 굴착기와 공사 현장을 감독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시민들은 밤밭고가차도 하부 공간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을 바라보며 지나갔다. 공영주차장 공사가 시작되자 해당 공간에 공원을 조성해 시민이 많이 찾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23일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는 앞서 분수시설로 조성됐던 공간이…
경기도교육청이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나선다. 27일 도교육청은 024년 제3차, 2025년 제1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43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설봉중(이천) 체육관 증축비 18억 원을 비롯한 체육관 증축비 79억 원, 신한고(평택) 기숙사 증축비 26억 원 등 61개 사업 특별교부금 총 433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자체 예산 53억 원과 지자체 대응 예산 36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529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 안준상 예산담당관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보통교부금 기준재정수요액 산정 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시도교육청의 특별한 지역교육 현안 수요 대해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수원시의 혁신민원실이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27일 시는 혁신민원실 조성으로 지난 25일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우수사례·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시는 '혁신민원실'(수원시청 새빛민원실·통합민원실, 장안구청 통합민원실, 권선구청 통합민원실)을 응모해 사업 분야 우수상(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 선정됐다. 혁신민원실은 시민을 위한 민원 공간을 혁신적으로 탈바꿈하고 디자인 전문 공무원의 수준 높은 공간 연출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디자인단 디자인 전문 공무원이 사업 기획부터 계획, 설계, 시공·공사 단계까지 직접 디자인을 지원하는 '디자인 중점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수원시청에 산재해 있던 민원 공간들을 새빛민원실, 통합민원실로 통합해 민원인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민원의 종류·특성, 진행 방식에 따른 공간을 구분하고 민원 수요를 분석해 물리적인 공간 구성에 반영하기도 했다. 플랜테리어&am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1기'가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단기 학습 교육자료 개발을 시작한다. 27일 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콘텐츠 전문성 확보를 위해 초·중·고 교감을 전문가로 위촉하고 분임별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교육 저작권 기초상식 ▲멘토와 함께하는 교육자료 개발 ▲인공지능(AI) 활용 동영상 자료 제작 ▲교육 경험을 콘텐츠로! 편집보다는 기획! 등 현장을 위한 교육자료를 적기에 개발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본격적으로 자료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현장에 필요한 ▲'하이러닝' 활용 ▲사이버 범죄예방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소통법 등 80여 편의 다양한 단기 학습(마이크로러닝) 교육자료를 제작해 학교 현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현 연수 교사(새솔초)는 "현장의 다양한 선생님들과 교육자료 제작 방법을 배우고, 풍부한 경험 공유로 전문적인 지식과 구체적인 적용 방법까지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연수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초·중·고 교감은 자료 주제 선정부터 개발 계획서까지 최신성, 적절성, 윤리성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