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와 양평군, 가평군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과천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액인 861억원보다 568억원을 초과한 총 1천429억원을 집행해 목표율 대비 165.8%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역사 분담금 협약 지연과 강남순환고속도로 토지 보상을 위한 보상협의 지연 등에 따라 조기집행의 목표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시장을 단장으로 주간별 조기집행 보고회와 선금지급제도, 긴급입찰제도 등을 적극 활용한 행정력을 집중함으로써 조기 집행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7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가평군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양평군은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은 매월 1회 이상 균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집중 점검·관리해 6월 말까지 목표액인 1천282억원을 훨씬 초과한 1천742억원을 집행해 전국 군단위에서 최고인 135%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또 가평군은 올 상반기에 조기집행대상 예산 2천468억원의 65
군포경찰서 형사과 형사들이 발 빠른 공조수사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의 얼굴을 익히고 있어 직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지구대, 파출소에는 신임 직원들이 대거 전입됨에 따라 서로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업무처리 과정에서 서로의분위기가 딱딱하고 다가가리가 여럽다는 의견이 접수됐기 때문이다. 이에 군포서는 외부에 비춰지는 이미지를 개선하고, 따뜻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점심시간 등을 이용, 지구대와 파출소를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얼굴을 익히기로 했다. 그리고 방문을 통해 사건서류 인계절차 간소화, 당직 안내판 설치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해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형사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모(40) 형사는 “사실 지역경찰과 친해지고 싶어도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지역경찰을 직접 찾아가 대화를 해 보니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되어 뜻 깊은 자리였고, 서로 얼굴을 알고 나니 직원간의 관계도 좋아졌다”며 “이런 자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용인시가 9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 저수지의 안정화 도모 및 관련 업무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계기로 용인시 저수지의 정밀안전진단과 기술지원, 보수보강,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위탁운영, 저수지 등 수자원시설의 안정적 관리에 대한 기술교류를 하키로 했다. 앞서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는 지난 3월 용인시 관내 48개 저수지에 대해 합동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했고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저수지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K-water 최재웅 수도권지역본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뭄 및 홍수 등 물재해 예방을 위한 유기적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댐 전문기관으로 기술력과 안전관리 노하우를 교류화해 통합물관리(IWRM)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평생 기술로 평생 직업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젊은 청년들의 취업에 나서고 있는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가 자원봉사에도 남다른 활동을 펴오고 있어 화제다. 폴리텍대 성남캠퍼스 재학생 기술봉사단인 ‘호롱불 동아리’는 최근 나흘간 충남 태안의 가의도 섬을 방문, 기술봉사활동을 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들 봉사단이 나서 처리한 일은 섬 내 공동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 노후된 주택의 분전반, 조명, 콘센트 회로 등이다. 김태중 교학처장은 “섬 주민들은 지리적으로 생활 기술 혜택을 보기 어렵다”며 “재학생들이 기술봉사를 통해 주민편의에 일조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양기대 광명시장이 지난 8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광명동굴에서 부안군의 프리미엄 참뽕와인 등 특산물을 판매해 양 시군의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의 랜드마크가 된 광명동굴에서 누에산업의 특구 부안군의 참뽕와인과 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두 시군의 관광활성화와 지역특산품 판매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도 “이번 와인협약으로 양 지자체의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이 상생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13년 6월29일 충북 영동군의 머루와인을 시작으로 사천시 다래와인, 문경 오미자와인, 안산 그랑꼬또와인 등을 비롯해 16개 지자자체와 100여종의 와인, 지역특산물 및 와인·치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남양주마을교육공동체가 지난 7일 창립기념토론회와 창립총회를 남양주송라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리남양주교총, 구리남양주전교조지회, 남양주YMCA, 퇴직교원 모임 실버톡톡, 구리남양주교직원 신우회, 남양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남양주생협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황승택 상임대표(현 남양주송라초등학교장)가 좌장을 보는 가운데 윤계숙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담당 장학관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발제, 신동진 가평마을교육공동체 상임이사의 가평마을교육공동체 운영사례와 발전방향 제시, 서우철 의정부 교육지원청 장학사의 꿈이룸 학교로 연결되는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사업에 안내와 발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 등이 발표됐다. 또 박준표 남양주월문초등학교 교장은 사회과 프로젝트 학습으로 마을을 교육과정에 담은 사례를 소개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 모임의 허세행 회장이 지난 7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GK희망공동체, 전국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앞장선 공로를 기리고자 만든 상이다. 허 회장은 850여 회원을 이끌며,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아암 어린이 돕기 및 불우이웃돕기, 어버이날 경로잔치, 나눔봉사 풍토조성 등의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허세행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850여명의 회원들이 나눔봉사를 열심히 실천해 온 결실의 하나로 회원 모두가 보여준 그동안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에서 나눔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할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줘 감사합니다.” 재해발생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벌여온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권옥순(67)씨가 국민안전처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김포시자율방재단 소속 권옥순씨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3층 국제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결과토론회에서 우수 민간인 부분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권씨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맞춰 김포 아라뱃길에서 진행해온 유도선 승객대피훈련에 주부로 참여해 적극적인 승객대피훈련을 실시한 유공이 인정됐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군포시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야간 치안 봉사활동 중인 군포시자율방범연합회에 순찰차량 4대를 지원했다.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시민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려는 조치로, 이번 지원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순찰 활동이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윤주 시장은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활동 외에도 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메르스가 성행할 때 전철역 등지에서 체온 측정 봉사도 수행한 고마운 단체”라며 “더 빨리 차량 지원을 못 해서 죄송하고, 활동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까지 지역 내 11개소의 자율방범대 초소에 냉·온풍기 지원을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방범 초소의 단열 보완작업과 외관 개선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는 오는 11일 오산천 지류인 가장천에서 회원 100여명과 함께 수중 및 수변 지역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한다고 8일 밝혔다.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한강수계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참여 회원들이 수중정화활동반, 쓰레기수거팀, 생태교란 생물제거반 등으로 나눠져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 이번 정화 활동에 쓰일 장화, 청소 도구 등은 한강수계기금으로 마련되고 부족한 부분은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될 계획이다. 김정수 회장은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하천감시활동을 펼치고 회원들이 조를 편성해 매주 1회씩 꽃동산을 가꿔 나갈 계획”이라며 “봉사 단체로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