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소재 한세대학교는 20일 교내에서 순복음성북교회와 함께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은 순복음성북교회의 새성전 입당을 기념해, 다음 세대 양육과 교육 사역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정재명 목사는 기부자를 대표해 1억 원의 발전기금 후원 기념 패널을 전달했으며, 백인자 총장은 이에 화답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정재명 목사는 “한세대학교가 더 크게 부흥해 이곳에서 배출된 학생들이 한국과 전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을 전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백인자 총장은 “순복음성북교회의 귀한 나눔은 한세대학교가 더 높은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기금을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생 지원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대학교 발전기금은 교육·연구 환경 개선 및 장학금 지원 등을 위해 운영되며 현금 외에도 부동산, 유가증권, 문화재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으로 출연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운영 초기부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예산을 긴급 투입해 사업 안정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2월 22일 운영을 시작한 ‘군포 핫뜨거’는 산본 로데오거리,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설치된 3개소 모두에서 운영 첫날부터 준비된 물량이 전량 소진되고 있다. 특히 운영 18일 만에 실제 사용량이 2만 860개를 기록하며 당초 계획 대비 약 1.8배 빠른 소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군포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당초 예정된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2200만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 핫팩 약 3만 4300개를 추가 구매·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총 공급량은 기존 3만 7800개에서 7만 2100개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군포 핫뜨거’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 1인 1일 1개의 핫팩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출·퇴근길 시민들과 야간 및 새벽 시간대 야외 활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제공되는 핫팩은 KC 안전확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여름철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5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세계적인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Wiener Sängerknaben)’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2026년 새해를 여는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평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500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오스트리아 민요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베토벤의 명곡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까지 포함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서울 주요 공연장 대비 합리적인 티켓 가격을 책정해 지역 시민들이 세계 정상급 문화 콘텐츠를 부담 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군포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군포시민 및 문화회원, 학생 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놀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소방서가 경기도 내 36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우수관서’ 평가에서 2025년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4년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으로, 경기도 전체 관서 중 유일한 기록이다. 경기도는 매년 각 소방서의 안전관리 시책, 안전의식 강화 프로그램, 전년 대비 사고 저감률, 중요사고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5개 관서를 선정한다. 군포소방서 현장지휘단은 ‘대원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자체 특수 시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평가 기간 내 현장 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대폭 줄였으며, 단 한 건의 중요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김인겸 군포소방서장은 “소방관이 안전해야 시민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며 “2년 연속 우수관서 선정은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수칙을 준수한 대원들의 헌신 덕분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대원 모두가 안전한 군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경찰서가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5년 12월 취임한 허성희 서장은 군포시에 20년째 거주 중인 시민이기도 하다. 허 서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역 내 주요 교차로의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현장 진단과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해 왔다. 특히, 허 서장은 출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인 산본사거리와 보건소사거리 등을 직접 방문해 차량 흐름을 점검하고, 현장 교통경찰관들과의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호체계 개선 ▲차량 흐름 분석 ▲러쉬아워(Rush Hour) 모범운전자 및 경찰관 증원 배치 등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했다. 아울러 군포경찰서는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을 수립 중이다. 허 서장은 이웃들이 매일 겪는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으로 체계적인 교통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문화예술회관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공동기획으로 '2026 신년음악회'를 오는 17일 오후 7시, 수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유럽과 아시아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홍콩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구스타프 카록막(Gustav Ka Lok Mak)과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주목받고 있는 10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협연자로 참여해, 새해의 희망과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부에서 연주될 '드보르작(A. Dvořák)'의 교향곡 제9번 e단조 작품번호 95 '신세계로부터'는'새로운 세계에 대한 희망과 도전'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신년음악회의 의미를 가장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웅장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는 "사라사테(P. d. Sarasate)"의 "치고이너바이젠(Zigeunerweisen) 작품번호 20"를 협연곡으로 선보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음악성과 뛰어난 기교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65세 이상, 유료회원 등 다양한 할
군포시가 15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시정운영 목표와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노후화된 ‘기성도시’ 이미지를 벗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미래도시’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시정운영은 네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산본신도시 재정비 등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예측 가능한 정비 원칙을 확립할 계획이다.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교통 혁신도 이어진다. 경부선·안산선 철도 지하화의 국가계획 반영을 지속 추진하며, 금정역 통합개발과 대야미역 하부역 확장 등 광역교통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는 서울시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당정동 공업지역을 바이오 R&D 중심의 신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고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청년공간 ‘플라잉’을 통한 청년 정착 지원과 AI 무인기기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도 확대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6년은 그간의 계획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소통과 원칙
군포시가 오는 23일까지 2026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60가구를 선정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모집공고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은 거주하는 동의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1순위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계층이며, 입주자는 전세보증금 5%, 월 임대료로 지원금에 대해 연1.2~2.2% 이자를 부담하게 된다. 신청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이후 GH로부터 개별 통보받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 한도액(1억 3000만 원) 범위 안에서 거주 희망 주택을 직접 찾으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며 기간 2년 종료 후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임대주택 전세자금 지원은 올해 경기도 전역에서 3000호가 공급될 계획이며, 군포시에서는 지난 해에 68가구가 신규 신청해 63가구가 지원을 받는 등 한해 동안 134가구가 지원을 받은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거주하
군포시는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달달버스(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은호 시장과 김동연 지사는 시가 추진 중인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9-2구역과 11구역 일대를 달달버스를 타고 함께 순회하며 선도지구 재정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선도지구 주민대표단도 함께 탑승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전달했다. 현장 순회 후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주민소통간담회는 선도지구 주민대표단, 시·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주요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폭넓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참석 주민들은 산본 선도지구 재정비 추진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반기면서도, 추진과정에서 이주비 융자 지원, 이주 후에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주민분담금 고충 완화 등 다양한 건의를 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가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군포시장
한세대학교가 경기·인천 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졸업생 취업률 3위를 했다. 한세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4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평균 취업률 71%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2024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이후, 취업률 제고를 위한 밀착형 집중 케어 프로그램과 졸업생 특화 사업을 시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Chitch Job’, ‘Re-Start 취업특강’, ‘한세 브릿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세 D3D 커리어맵'을 도입해 학년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통합 체계를 운용해, 학생들은 자기분석에 기반한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역량 개발까지 체계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현직자 직무멘토링’을 통해 동문 선배들로부터 취업 후기와 기업 특성을 전달받고 있으며, ‘취업 지도교수제’를 통한 일대일 밀착 상담으로 유관기관 채용 연계까지 지원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세대는 매년 20여 개의 국내외 대기업을 초청하는 ‘한세 JOB슐랭’을 개최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도 폭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