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국민안전처와 간담회를 열고,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성공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은 지역안전지수 7개 분야(교통, 범죄, 화재, 자연재해, 안전, 감염병, 자살) 중 취약분야를 개선해 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수원 팔달구 지동이 선정돼 2018년까지 국민안전처로부터 3년간 약 30여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안전처 정종제 안전정책실장 주재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 등 관계자 30명이 모여 지난해 사업 추진상황과 2018년까지 남은 기간의 추진 계획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정종제 실장을 비롯한 국민안전처 관계자, 시 관계자들은 지동 창룡마을 창작센터와 벽면조명 예정지, 비상소화기함, 계단반사시트 예정지 등을 점검하며 사업에 미비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 이에 앞서 정종제 실장은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안전정책 강연을 했다. /유진상기자 yjs@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지난 10일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독도사랑회 이운주 이사장을 비롯해 길종성 회장, 독도홍보대사 이권희(사랑과평화 키보디스트) 교수, 독도사랑회 홍보팀장 등 독도사랑회 관게자와 서진수 백병원 원장, 이만재·백기영 부서장, 이종수 팀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백병원은 독도사랑회 회원들에게 진료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독도사랑회를 후원한다. 또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서진수 병원장은 “회원들이 믿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후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길종성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독도사랑회가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일본과 외국 언론에서 독도사랑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단체로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의료협약뿐 아니라 병원 임직원들도 독도후원 등 다양하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백경현 구리시장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각계각층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동 주민과의 희망이야기’를 실시한다. 일주일간 8개동을 차례로 방문하는 주민과의 대화는 15일 수택3동과 수택2동을 시작으로 16일 수택1동·교문1동, 17일 교문1동, 20일 인창동·동구동, 21일 갈매동순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취임 이후 32번의 현장 로드체킹 등을 통해 시의 구석구석을 파악해보니 시민에 대한 보살핌과 시정에 대한 소통이 미흡한 것 같아 이번에 대화의 시간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 체감행정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최근 김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개최해 화제다. 걸포초등학교가 졸업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졸업식을 할 수 있도록 평일이 아닌 주말에 졸업식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이 주말 졸업식은 이제 6회째를 맞는, 걸포초만의 자랑거리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학교강당에서 치러진 걸포초의 졸업식은 ‘감사와 나눔과 희망이 있는 졸업식’이라는 취지 아래 부모님께 손수 만든 감사장을 전하고, 졸업생의 이름으로 기부한 ‘사랑의 열매’를 달아드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부모님들은 졸업하는 아이들을 위해 깜짝 편지를 준비해 읽어주며 감동을 전했다. 인탁환 걸포초 교장은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졸업식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특별한 졸업식을 매년 치르게 돼 아마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제자들이 큰 꿈이 담긴 결실을 맺어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양평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근 경기도 내 31개 시·군 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새마을운동 추진평가에서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최우수기를 전달받았다. 양평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공동체 운동으로 추진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비롯, 캄보디아 새마을협력사업, 1만포기 김장나누기 행사, 선진시민의식 저변확대를 위한 삶의 행복운동 추진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덕명 협의회장은 “홍성표 지회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의왕시> ◇5급 승진 ▲내손1동장 이선주 ◇5급 전보 ▲기업지원과장 김명재 ◇5급 교육파견 ▲지방행정연수원 조지현 ◇6급 전보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지홍 ▲문화예술관광팀장 박정오 ▲청사시설팀장 최석우 ▲지역경제팀장 박동희 ▲중앙도서관 관리운영팀장 박경석 ▲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장 김지영 ▲내손도서관 관리운영팀장 송은아 ▲부곡동 사무장 송근성 ▲오전동 사무장 김동수 ◇6급 교육파견 ▲경기도인재개발원 안상숙 ▲경기도인재개발원 정준모
“진정한 지방자치,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인재 육성을 위해 지방의 산발적인 자치분권 교육을 통합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자치분권대학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욱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시흥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시흥자치분권대학’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지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능을 지방 정부가 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다음은 우 사무처장과의 일문일답. ▲시흥자치분권대학의 핵심 목표는 무엇인가. 지방자치시대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 지방정부가 제 역할과 기능을 해 가는 것이다. 지방공무원의 지방자치 전문성을 강화해 행정 영역의 질을 높여가는 것, 성숙한 생활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시민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자치분권대학의 목표이다. 또한 아직 학문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한 자치분권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이에 대한 이론적 토대 마련은 물론 자치분권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 ‘전국 243개 지방정부가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라는 개념이 획기적이다. 자치분권대학은 기본적으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다.…
“주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민생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하 6도의 추운 날씨에 도로에서 떨고 있는 치매노인을 발견,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한 경찰관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바로 수원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윤신 경위와 김명기·성진기 경사다. 9일 새벽 1시쯤 ‘치매 증상이 있어 보이는 노인이 길가에 앉아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위험한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었다. 윤 경위 등은 신속하게 신고 장소로 출동, 수원 송죽동의 송정초등학교 앞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치매노인 A씨(68·여)를 발견했다. A씨는 가족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집에서 나와 길을 잃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은 A씨를 안심시킨 후 순찰차에 태워, 지구대로 함께 와 전산 조회를 통해 연령, 주소지 등을 확인한 후 아들 B씨(33)에게 연락,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아들 B씨는 “추운 날씨에 어머니가 경찰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셨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명기 경사는 “영하의 날씨에 오래 방치됐으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치매어르신을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할…
남양주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소속 조윤주 소방관이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The-K 연수원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조 소방관은 ‘불은 고맙지만, 무섭기도 해요.’라는 주제로 영·유아 대상으로 교육을 시연, 영예를 안았다.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 표준화 및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며 조 소방관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3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강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도 대표로 출전했다. 이날 조 소방관은 “대회 준비와 관련해 많은 도움을 주신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및 소방서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향후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경기남부경찰청은 9일 청내 교육센터에서 지휘부와 일선 경비·교통 지휘요원이 함께 모여 ‘법질서 확립과 봉사행정 구현’을 위한 ‘2017년 상반기 경비·교통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상반기 인사시 경비·교통 지휘요원 절반 이상(63.6%)이 교체됨에 따라 경기경찰의 정책 비전과 목표, 당면과제와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양제 경기남부청장은 “법질서 확립과 봉사행정 구현은 경찰의 목표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친절·의로움·공정·근면·깨끗함을 갖춘 경찰이 돼야 한다”며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존중과 소통·배려로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