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계공업협동조합이 10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 신임이사장으로 최상곤(사진) ㈜삼원기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 이사장은 ‘양주시 기업인협의회 회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신임 최상곤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원들이 필요한 협동조합 수행기능, 직능별 수익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공동브랜드의 확대, 지자체와 교류확대 및 조합 지위향상, 기술연구소 설립 등 5개의 실천공약을 제시했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수원시 송죽동 조영연(65·사진) 주민자치위원장이 10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조영연 협의회장은 20여년 간 봉사정신과 근면함으로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들의 신임을 받으며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지역의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영연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2년의 임기 동안 주민자치센터의 발전과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해 전국 주민자치 1번지로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가평군 새마을회는 10일 새마을회관에서 지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추선엽(56·사진) 지회장을 새마을회 제14대 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추 지회장은 가평군 청평면 출신으로 청평면 상천2리장,가평군 쌀연구회 감사, 가평군 농협 감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새마을 지회장으로 추대됐다. 추선엽 지회장은 “앞으로 가평군 새마을가족 6개 읍·면 남녀지도자 280여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2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모든 일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가평군 새마을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노래와 웃음치료 강사이자 가수인 김미교(45·여)씨가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의왕시는 노래를 통해 의왕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김미교씨를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김미교씨는 사랑의 장삿꾼, 차가운 남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현재 의왕시 아름채 노인대학 노래강사와 내손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노래교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씨는 이번 위촉으로 향후 홍수환·박철순·정나오미·이서빈씨와 함께 시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러일전쟁 시 발발한 제물포해전 111주년을 맞아 당시 전함과 함께 자폭한 러시아 함정 바랴크(Varayg), 코리츠(Koryeets)함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의 지원 하에 9일 인천 앞바다 일대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알렉산드르 티모닌(H. E. A. Timonin) 주한 러시아 대사와 팔릴레예프(A. Falileev) 국방무관 등 러시아 측 관계자 10여명은 인방사에 지원한 해군 초계함을 타고 당시 러시아 함정 전몰 장소로 이동해 해상헌화를 실시했다. 이후 인천 연안부두에 위치한 친수공원으로 이동해 제물포해전 러시아 추모비에서 추모행사를 가졌다. 1904년 러일전쟁 당시 전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일본 해군함정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러시아 바랴크(Varyag)함과 코리츠(Koryeets)함은 전멸의 위기에 처하자 자폭을 택하고 인천 앞바다에 수장됐다. 이후 러시아에서는 당시 수장된 해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정훈과장 이형건 대위는 “이번 추모행사 지원을 통해 양국 간 우호 증진과 군사외교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됐다
빨간 명찰을 단 청년들이 작은 실천으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해병대 제2사단 정비대대 장병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부대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가는 등 지난해 9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0여명의 장병들이 어르신들의 소소한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 이곳에서 장병들은 노인복지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변경관, 생활공간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를 지원할 뿐 아니라 일손 소요가 많은 점심시간에는 식사준비와 배급을 도맡아 노인복지관 내 직원 및 봉사자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얼마 남지 않은 고유명절인 설에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부대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난타동아리’ 장병들의 깜짝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유인곤 상병은 “봉사를 하는 날이면 누군가를 도와드렸다는 기분에 뿌듯하고 힐링되는 기분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노인복지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박은영씨는 “해병대 장병들이 오는 날이면 넘치는…
연천군 드림스타트와 NH농협 연천군지부는 지난 7일 평생학습센터 4층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사랑드림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겸한 발대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서 군의원, 복지지원과장, NH농협 연천군지부 및 가족봉사단,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진 후 ‘사랑드림’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드림스타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NH농협 연천군지부는 드림스타트의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총 5천만원 중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가족봉사단 및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및 교사 등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인력지원 등을 통한 재능기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식 발대식을 가진 드림스타트 ‘사랑드림 봉사단’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과 아동에게 멘토 역할을 하는가 하면 반찬배달 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최근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과 김진형 복지과장이 가평군보훈단체를 방문했다. 이날 정해주 의정부지청장은 가평보훈회관 사무실에서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조완수 고엽제전우회장, 이진옥 유족회장, 석태순 미망인회장, 김기정 재항군인회사무국장 등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진행된 주요제도 변경사항은 ▲보훈급여금 전년대비 3.5% 인상 ▲참전명예수당 1만원 인상 ▲고엽제 신체검사와 고엽제 후유증 수당 ▲국가배상을 받은 사람에 대한 보훈급여금 지급 ▲주택구입(분양)대부시 등록세 감면제도 폐지 ▲취업수강료 지원 등이다. 정해주 지청장은 이날 고속도로통행카드, 복지카드 기능통합과 보철구 지급개선, 남양주보훈요양원 개원에 따른 기존 5개 보훈요양원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요양원 수용 충족, 이동보훈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토탈복지 지원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 계기 대국민 보훈의식 제고 캠페인 전개로 옥외대형현수막, 포스터, 홍보탑 및 온라인(SNS 등)을 활용한 국민참여 공감 이벤트를 추진하고, 민간 애국단체와 함께 국민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호국보훈의 생활화를…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화재사고 속에서 경찰관들의 재빠른 초동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소속 이승렬 경사와 이태규·이재준 순경. 지난 8일 새벽 2시46분쯤 평택시 통복시장로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4가구가 전소하는 등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새벽 2시45분쯤 해당 건물에 살고 있던 A씨는 불이 나자 평택지구대로 다급히 뛰어와 화재신고를 해왔다. 당시 근무 중이던 이승렬 경사 등 3팀 직원들은 즉시 119에 통보 후 현장으로 출동해 잠을 자고 있던 이모(82)씨 등 4명을 깨워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이후 휴대용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실시해 불길이 번지는 것을 지연시키는 등 화재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생명을 구한 이씨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며 “경찰관들의 신속한 조치로 화를 면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평택지구대 3팀 직원들은 “발 빠른 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천만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유방암 치료로 절제술을 시행할 때 합병증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구형 구축’(Capsular Contracture)을 들 수 있다. ‘구형 구축’은 우리 몸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주변에 피막을 형성하고 이 피막이 과하게 형성돼 딱딱하게 굳는 것을 일컫는다. 수술 후 딱딱한 촉감이 느껴지고 모양이 변형되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이러한 부작용을 의심해야 한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부작용 발생비율은 9~11%로 유방재건술 환자 10명 중 1명꼴로 이러한 합병증을 겪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사진) 교수팀은 최근 가슴성형수술 후 발생하기 쉬운 ‘구형 구축’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탑재한 보형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다. 허찬영 교수팀은 ‘트라닐라스트(Tranilast)’라는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 염증 반응을 크게 감소시키는 결론을 얻었다. 허 교수는 “추가적 약물 투입 없이 가슴 성형의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보형물이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최신호에 게재됐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