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예술가(단체), 기획자, 예술공간 등 다양한 예술 주체 및 장르 간 협업을 필요로 하는 융복합 프로젝트의 구상 단계부터 실행 단계까지 단계별 지원을 위해 경기예술 융복합프로젝트 지원사업 '아트 X'의 공모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융복합 예술프로젝트 구상 단계와 실행 단계를 모두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예술 작업에서 다른 장르 및 매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새로움을 더하고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예술적 발상과 프로젝트에 열려 있다. 경기도 예술인, 예술단체, 문화기반시설 운영자, 예술기획자 등 관련 있는 모든 분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 신청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와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응하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에 대한 지원을 우대하고(리서치형), 사회적·물리적 거리두기로 인한 프로젝트의 온라인 중계/발표를 권장하며, 기획, 연출과 같은 직접 사업비에 한해 본인 사례비를 책정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을 100% 지원한다.(자부담 10% 면제) 공모의 지
“‘낯선 전쟁’ 전시는 70주년을 맞이한 한국전쟁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 MMCA)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 ‘낯선 전쟁’을 개최해 전쟁과 재난 속 미술의 역할을 고찰하고 평화의 비전을 제시한다.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로 대한민국은 1953년 휴전협정 이후 현재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다. 이번 ‘낯선 전쟁’ 전은 한국전쟁으로 인한 피해와 상처를 극복하고, 전쟁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전 지구적 재난 속에서 미술을 통한 치유와 평화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윤범모 관장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낯선 전쟁’ 간담회에서 “70년 전에는 총소리가 났는데 요즘은 코로나19가 우리 사회를 마스크로 상징하게 만들면서 이중으로 고통이 있다”며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을 전시장에 가득 채우려고 준비한 이번 전시를 통해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임을 재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에서 대중과 직접 만날 수 없다는 물리적 현상이 아쉽다”면서 “일반 피난민의 생활 등 여러 다양한 모습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가 오는 30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과 ‘2020 NRP VR-밋업 3회차’(VR밋업)를 개최한다. ‘VR밋업’은 2020년 경기도 VR․AR 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VR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한다. 30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오큘러스 GO, PICO G2 등 VR기기를 보유한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누구나 물리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VR밋업에 참여할 수 있고, VR기기를 통해 VR플랫폼에 접속한 참가자는 오프라인 행사와 동일하게 초청 발제자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할 수 있다. 올해 3회차를 맞는 VR밋업의 주제는 BIFAN의 XR부문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이다. BIFAN의 김종민 VR 전문 프로그래머가 발표자로 나서 내달 9~16일 개최되는 제24회 BIFAN의 주요 XR 초청작과 글로벌 XR영화제의 최근 트렌드를 소개한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 또는 VR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전 세계 영화제의 변화 흐름도 공유한다. 김종민 프로그래머는 “VR·AR콘텐츠는 그동안 신기술 쇼케이스의 형식을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평생학습원의 지목을 받아 지난 23일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동참한 재단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의정부예총)를 지목했다. 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설물 방역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을 응원하는 ‘아트백신 캠페인 Have a Good day!’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극단 동화 등 지역 예술단체 13개 단체를 선정해 비대면 공연 시대에 걸맞은 ‘무관중 랜선 콘서트’와 ‘무관중 랜선 씨어터’를 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함으로써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출연료를 지급하고, 코로나19로 무료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의정부음악극축제 참여 예술단체에 대해 공연료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 중단 방침에 따라 오는 27일 예정된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 행사를 축소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는 의정부시 무한상상 근린공원 내 새롭게 터를 잡은 의정부아트캠프에서 펼쳐지는 시민들을 위한 작은 여행 같은 축제로 기획됐으며, 지난 2월 선정된 ‘2020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예술축제는 의정부 상권과 이동의 중심지인 의정부역 앞, 특색 있는 공간에서 6월부터 10월까지(8월 제외)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펼쳐진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경기북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활동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매칭 사업인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돼 시·도비 1억 원을 유치해 진행된다. 당초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매달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전문예술단체의 야외공연과 버스킹, 한뼘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 중단 방침에 따라 오는 27일 ‘환경’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최근 개최한 웨비나 ‘고민빨래방’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대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공모지원사업 선정단체 120명과 컨설턴트 7명(김월식, 임재춘, 조재경, 주성진, 설동준, 임상빈, 진윤희)이 함께하는 웨비나 ‘고민빨래방’을 진행했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인터넷 상에서 진행되는 회의를 일컫는 말로, ‘고민빨래방’은 화상 워크숍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는 ‘문화예술교육 철학’과 ‘느슨한 대면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후 2부에서는 참여 단체들이 실시간으로 남긴 댓글 속 소감과 질문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예술교육 실천자의 신념과 철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서 다양성과 차이를 적용하는 법, 예술적 경험을 이끌어내는 법, 융합장르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참가자들이 문화예술교육에서 대면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 현장 속 공모사업 진행과 어려움에 관해 많은 관심을 보여 추가 라이브 방송에서 논의할
광주시에 위치한 영은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 Ⅰ진실되게’를 개최하고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있다. 2000년 11월 문을 연 영은미술관은 1992년 한국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대유문화재단이 모태이며,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소장·전시하는 현대미술관과 국내 사립미술관 최초로 국내외 작가 지원을 위한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영은미술관은 기획전과 개인전을 통해 국내외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과 함께 호흡하고자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변하는 대표 작가들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공예, 디자인 등의 다양한 작품을 구입, 기증받아 오면서 주요 기획전이나 매년 겨울 열리는 소장작품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선보인다. 영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작업했던 작가들의 기증 작품도 만나볼 수 있는데, 2000년 9월 시작된 ‘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은 다양한 표현매체를 다루는 개성있는 국내외 신진, 중견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한국미술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처럼 지난 20년간 작가들에게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는 문화향유 공간을…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지원을 위해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혁)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지원을 위해 경수고속도로가 기부한 1천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해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 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올해에는 경수고속도로 등 관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총 7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1천만원을 기부한 경수고속도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꾸준하게 관내 지역 주민의 문화나눔과 예술 청소년 장학금을 위한 기금을 재단에 전달하며 문화예술 인재 육성에 공헌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는 “용인의 어린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학생들이 용인을 대표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여지숙)은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로부터 ‘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홀스카페(horse-cafe)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30대 성인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신체능력 향상과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별무리대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스카페(horse-cafe)’는 별무리대학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주 1회 진행하는 ‘승마교실’과 바리스타 기술향상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별무리카페’를 말한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나눔 기부금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엔딩스 비기닝스 장르: 드라마 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 출연: 쉐일린 우들리, 제이미 도넌, 세바스찬 스탠 “사랑을 다시 시작하긴 두렵지만 외로운 건 싫어”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쉐일린 우들리)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제이미 도넌)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 ‘엔딩스 비기닝스’가 24일 극장을 찾는다. 다프네는 운명이라고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내고 연애 종식,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그러나 어느날 다정한 남자 잭과 섹시한 남자 프랭크가 나타나면서 다프네는 두 사람에게 흔들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다프네는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 나타난다면?’이라며 고민한다. 잭은 다프네와 만나 “그냥 당신이 보고 싶었나봐요”, “보기 좋네요. 내 책을 읽는 당신”이라고 말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반면 프랭크는 무슨 일이냐고 묻는 다프네에게 입을 맞췄으며, “당신 때문에 죽겠다. 미칠 것 같다”고 격정적인 사랑을 고백한다. 특히 ‘엔딩스 비기닝스’는 앞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CJ엔터테인먼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