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수원시의 도시 브랜드를 담은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이야기를 입는 경험을 선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니폼 바탕에는 수원FC의 홈구장 캐슬파크를 비롯해 정조대왕능행차도, 수원화성행궁열차, 플라잉수원 열기구, 이월수목원과 이월재, 화성 4대문 등 수원을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패턴으로 담겼다. 홈 유니폼에는 굵은 붉은색 스트라이프 3개가 전면이 배치됐다. 이 스트라이프는 각각 수원시, 구단, 팬들을 상징하며 수원FC를 함께 만들어가는 세 주체의 결속을 표현했다. 각 스트라이프 안에 더해진 3개의 얇은 선은 세 주체가 한 마음으로 수원FC의 세 번째 승격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원정 유니폼은 은은한 노랑 빛이 감도는 아이보리 컬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전통회화의 분위기를 살린 컬러 위에 수원 상징물 패턴을 적용해 고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수원FC는 "스포츠와 도시 브랜딩을 결합한 이번 유니폼은 축구단의 유니폼을 넘어 수원을 상징하는 하나의 콘텐츠"라며 "수원의 깊은 역사와 현대적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시각화함으로써 팬들에게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수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 엔히키 프리조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프리조는 톰벤시FC와 코리치바FC를 거쳤다. 지난해에는 그레미우 노보리존치누에서 활약했다. 그는 템포 조절과 볼 운반, 전진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의 흐름을 이끄는 유형의 미드필더다.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이 주도권을 쥐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상황에 따라 중앙과 측면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는 프리조는 정확한 왼발 킥 능력까지 장착하고 있다. 프리조는 "수원FC의 유니폼을 입게되어 정말 기쁘고 큰 동기부여를 느끼고 있다"며 "매일 최선을 다해 이 엠블럼의 가치를 지키고, 수원FC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브라질 출신 센터백 델란 데 올리베이라 벤투를 영입했다"라고 28일 밝혔다. 1996년생 델란은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수비에 강점을 지닌 중앙 수비수다. 페널티 박스 내 제공권 장악이 뛰어나 실점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하며, 적극적인 대인 수비와 수비 라인 조율을 통해 조직적인 안정감을 더하는 유형의 선수다. 또, 후방에서 전방으로 연결하는 정확한 롱패스와 안정적인 볼 처리 능력도 갖춰 수원FC의 빌드업 과정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수원FC는 "델란은 높은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델란은 "커피를 좋아하는데, 한국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잘 온 것 같다"며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1부 승격을 이끌 주장단 구성을 확정했다. 수원FC는 "주장에는 미드필더 한찬희, 부주장에는 골키퍼 양한빈과 공격수 윌리안, 미드필더 이재원을 임명했다"라고 26일 밝혔다. 주장 완장을 찬 한찬희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FC에 합류했다. 그는 위협적인 중·장거리 슈팅과 정확한 패스,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를 갖춘 중앙 미드필더다. 최근에는 수원FC와 재계약을 채결했고, 선수단의 신뢰를 바탕으로 리더 역할을 맡게 됐다. 부주장단에는 '맏형' 양한빈을 비롯해 한국 생활 8년 차에 접어든 '에이스' 윌리안, '중원의 살림꾼' 이재원이 이름을 올렸다. 수원FC는 "이번 주장단 구성은 경기장 안팎에서의 균형과 안정, 경험을 중시한 선택"이라며 "다양한 포지션의 리더들이 선수단을 유기적으로 이끌며 팀 결속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장 한찬희는 "구단과 재계약을 결정했을 때 팬들이 보낸 환영을 꼭 보답하겠다"며 "팬들과 함께 선수들의 마음을 잘 모아서 승격 시즌의 주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원FC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0위에 그쳤고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부천FC1995에게 패해 6년 만에 강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중앙 수비수 홍준호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준호는 2016년 광주FC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울산 현대(현 울산 HD),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 FC), 충북청주에서 활약했다. 홍준호의 K리그 통산 성적은 162경기 4골 1도움이다. 그는 190㎝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 싸움에 강점을 보이는 수비수다. 수원FC는 홍준호가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확실한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준호는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어 기쁘다. 믿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 삼성, 수원FC의 '수원 더비'가 3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2에서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2026시즌 K리그2 일정을 발표했다.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수원 더비의 부활이다. 지난 시즌 K리그2 정규리그 2위 수원이 승격에 실패하고, 수원FC가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패해 강등당하면서 K리그2에서 수원 더비가 성사됐다. 이로써 수원 더비는 2023년 11월 12일 K리그1에서 진행된 이후 3년 만이자, K리그2에선 처음으로 치러지게 됐다. 양 팀 모두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령탑을 교체하며 전력을 가다듬었다. '몰락한 명가' 수원은 이정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승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와 'K리그2 최고의 테크니션' 페신, 헤이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6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는 박건하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중원 핵심' 한찬희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공격수 김정환, 수비수 강윤구를 영입해 측면 경쟁력을 키웠다. 2026시즌 첫 수원 더비는 5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밖에 K리그2 정규리그 포문은 김해FC와 안산 그리너스가 연다. 양 팀은 2월 28일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공격수 김정환과 수비수 강윤구를 영입해 측면 경쟁력을 강화했다"라고 18일 밝혔다. 측면 공격수 김정환은 2016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광주FC, 서울 이랜드, 부산 아이파크, 성남FC에서 활약했다. 김정환의 K리그 통산 성적은 185경기 26득점 16도움이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기술을 바탕으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측면 공격수다. 특히 속도를 활용한 공간 침투와 1:1 돌파 능력이 뛰어나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에도 가담해 팀 플레이에도 기여하는 유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FC는 김정환의 합류로 공격 전개 속도와 전방 압박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정환은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승격이라는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매 경기 책임감을 갖고 제 가치를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강윤구는 날카로운 왼발과 투지를 갖춘 측면 수비수다. 그는 2013년 일본 J2리그의 비셀 고베에서 프로에 데뷔해 오이타 트리니타, 에히메FC를 거치며 일본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청주 시티, 목포시청에서 국내 무대 실전 감각을 다졌다. 2018년에는 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측면 수비수 김지훈을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라고 14일 밝혔다. 2000년생 김지훈은 탄탄한 기본기와 침착한 수비 판단을 강점으로,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19년 대전 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충북 청주와 김포FC에서 활약했다. 김지훈의 K리그 통산 성적은 67경기 1골 6도움이다. 수원FC는 김지훈의 합류를 통해 측면 다양한 수비 라인의 구성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훈은 "수원FC가 목표로하는 승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제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수원FC는 준프로 선수 2명의 프로 전환과 신인 선수 7명 영입을 통해 구단의 미래 경쟁력도 강화했다. 수원FC는 지난해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던 구단 18세 이하(U-18) 출신 골키퍼 문정우와 공격수 백경을 정식 프로 선수로 전환했다. 문정우, 백경은 유소년 단계부터 수원FC의 철학을 공유해온 자원으로, 정기적인 관점에서 팀 전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FC는 유스 시스템의 성과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202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수원FC는 박건하 감독을 중심으로 오장은 수석코치, 조동건 코치, 전우영 코치, 양동원 골키퍼 코치, 오지우 피지컬 코치, 윤수빈 전력분석관으로 구성된 코칭스태프를 12일 공개했다. 수석코치로 합류한 오장은 코치는 선수 시절과 지도자 생활을 통해 현장을 두루 경험한 지도자다. 수원 삼성에서 2군 코치와 1군 코치, 수석코치를 역임하며 팀 운영과 선수 관리를 경험했다. 2025시즌에는 부산 아이파크 수석코치를 지냈다. 오장은 코치는 박건하 감독과 함께 수원FC의 전술 구현과 훈련 운영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조동건 코치와 전우영 코치는 필드 플레이어 선수들을 전반적으로 담당한다. 양동원 코치는 골키퍼 전담 지도에 나선다. 이밖에 오지우 피지컬코치는 시즌 전·중·후반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을 책임지며 윤수빈 전력분석관은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경기 준비와 전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수원FC는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와 함께 선수단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K리그1 승격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왼발잡이 공격수 최기윤을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생 최기윤은 빠른 속도와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공격 자원이다. 2022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고, 19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에서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았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최기윤의 K리그 통산 성적은 78경기 8골 2도움이다. 수원FC는 최기윤이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최기윤은 "팀이 원하는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트리스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