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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재활복지大 통합 작업 본격화

경기국립대 평택캠퍼스 조성안 발표

지난달 통합에 합의한 안성 소재 한경대학교(4년제)와 평택 소재 한국재활복지대학(2~3년제)이 28일 통합 국립종합대학의 평택캠퍼스 조성계획을 발표하는 등 통합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태완 한경대 기획처장과 주용수 재활복지대 학사운영처장 등 두 대학 관계자는 이날 오후 평택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평택 국제화지구(528만평)에 ‘경기국립대학교’(가칭) 평택캠퍼스 조성안과 추진계획 등을 제시했다.

두 대학은 의과대학을 포함한 4개 단과대학 10여개 학부(정원 840명)로 운영되는 5만~10만평 규모의 ‘경기국립대학’ 평택캠퍼스를 2009~2010년 평택 국제화계획지구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조성안에 따르면 평택캠퍼스에는 수도권 남부지역 의료서비스 확충과 평택항과 연계한 물류운송 산업구조 재편을 위해 의과대학(정원 150명)과 국제통상대학(330명), 자동차운송기술대학(300명) 등이 운영된다.

교사(校舍)는 모두 550억원을 들여 공학관 1동과 산학협력연구동 1동, 기숙사(800명) 1개동 등 모두 3개 동이 들어선다.

2천500억~2천700억원으로 추정되는 평택캠퍼스 조성비용은 두 대학의 자산을 매각해 1천억원을 마련하고 나머지는 경기도와 평택시 등의 지원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평택캠퍼스 조성 추진배경으로 평택 인근 국립대의 2006학년도 전체신입생 중 경기도출신 학생비율이 강원대의 경우 24.7%, 교원대 20.1%, 공주대 16.8%, 강릉대 14.7%, 충북대 13.9% 등으로 상당수의 지역출신 학생들이 타 시도 인근 국립대로 진학한다는 점을 들었다.

대학 측은 또 전국적으로 주민 96명 당 1명이 거주지(시.도) 소재 국공립대에 재학 중이나 수도권에서는 주민 275명 당 1명, 경기도에서는 1천175명 당 1명꼴로 재학 중이라는 점도 평택캠퍼스 조성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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