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포도 가공상품을 판매하는 포도 홍보관 ‘샤토 안’(chateau 安)을 내년 3월 개관한다.
2일 안성시에 따르면 서운면 인리 산 32 일대에 문을 열 샤토 안 홍보관은 4천805㎡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1천186㎡ 규모로 조성되며 수장고와 판매시설, 와인전시실,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시는 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사업에 착수,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연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지하 1층 전시실과 수장고에는 안성에서 생산된 포도와 와인이 전시되고 시음장도 운영돼 안성 포도의 역사와 우수성 등을 소개하게 된다.
또 시민들과 포도관련 종사자들이 홍보관을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 1층에 세미나실과 포도 가공상품 판매장도 마련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홍보관 건립공사를 마치고 민간 위탁사업자를 선정, 내년 3월부터 홍보관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샤토 안 홍보관이 완공되면 안성지역 포도재배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샤토 안은 시가 2005년 7월 상표 등록한 것으로 앞으로 홍보관에서 판매되는 와인과 비누, 샴푸 등 각종 가공상품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안성에서는 900여 농가가 서운면과 미양면, 일죽면 일대 581㏊에서 연간 8천134t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