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의 군수실은 항상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이진용 군수가 민원인과 직접 만나 대화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더욱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때이른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군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각종 사업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영농현장을 방문, 농민들의 흙묻은 손을 잡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 군수의 부지런함이 공무원들을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나아가 공직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종합민원과 직원들의 친절도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으며 군수의 각 실·과·소에 대한 불시방문이 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대민친절이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 군수의 민원부서 방문이 빈번해지면서다.
게다가 ‘공직자는 군민과 같이 아파하고 같이 호흡해야 한다’는 평소 이 군수의 지론대로 군과 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지고 있는 느낌이다.
또 군민과의 접촉과 이에 따른 민원 해결 역시 과거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군수가 듣기좋은 이야기보다는 군정에 대한 충고와 고언(苦言)듣기를 더욱 즐겨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민원인과 직접 협의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지난 4월25일 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진용 군수는 취임후 침체된 지역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08년 F.I.C.C 캠핑캐라바닝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이진용 군수의 행보에 대해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는 취임초 일시적인 정치적 행동이라거나 표를 너무 의식해 행정의 일관성이 결여됐다라는 비판의 소리도 있으나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인기에 영합한 근시안적 행정을 경계하면서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고 군민 우선 행정을 펴 나가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