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파출소를 치안센터로 두면서 주민들이 치안센터를 찾았다가 문이 잠겨 되돌아 오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적절한 운영계획이 시급히 마련돼 한다.
파출소를 통합해 지구대로 운영함으로써 치안센터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폐쇄된 치안센터 앞에서 강·절도를 당한다든지 치안센터 폐쇄에 따른 범죄 피해같은 부정적인 면이 일어날 수도 있다.
치안센터를 찾은 한 주민을 만나보니 잠겨있는 치안센터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한다.
주민은 파출소라고 써있어 찾아갔는데 문이 잠겨있어 치안 업무를 볼 수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같은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치안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할 지구대와 경찰서는 개선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용무가 있으시면 인터폰 또는 11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써있긴 하지만 전화를 했는데 치안센터로 오는 시간이 너무 늦는다는 것이 주민들의 반응이다.
정말 급박한 상황이 발생해도 도움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대다수 주민들의 불만이다. 물론 경찰이 아무리 조속히 출동한다고 해도 주민들은 신고를 한 후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현재 도내 경찰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치안센터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십분 이해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을 신속히 도와줄 수 있는 개선책들이 나와야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지역경찰제도에 대해 일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이지만 지역경찰제도의 틀을 유지하면서 순찰팀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전문화시켜 치안센터제도를 중심으로 협력치안활동을 특화시켜 나가는 것이 현실적 방안이라고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이같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재와 같이 치안센터로 유지하되 인력을 보강해 순찰요원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순찰지구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치안센터를 폐쇄하고 기존의 파출소 건물을 매각해 새로운 순찰지구대 건물을 신축하고 최신장비를 구입해 철저하게 임해야 하는 것이 주민안전의 최선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