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광명시는 음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광명음악벨리축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축제행사을 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은 이를 통해 얻는 것은 없고 예산낭비와 소음공해만 일으키고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전임시장 재임시절인 2005년부터 열리고 있는 광명음악벨리축제와 찾아가는 음악회는 각종 영상물 시스템에 뒤쳐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많은 시민에게 외면당하는 행사로 전락해 가고 있다.
이처럼 시민들의 눈초리가 곱지 않은데도 관련자들은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는 얘기로 대신하고 있어 축제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축제가 열리던 당시 주민들은 장소선택이나 시간 등에 있을 고려하지 않은 축제로 낮부터 저녁 늦게까지 소음에 시달린다고 항의했다.
시민들의 빗발치는 항의에서 행사 관련자들은 묵묵부답으로 행사만 치르면 그만이라는 식의 진행을 펼쳐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됐다.
행사 장소 등 주변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채 행사가 열리다보니 주변학생들은 시험기간과 행사날짜가 겹쳐 공부를 할 수 없다는 항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이같은 항의에도 축제를 계속해야 하는지 조차도 의문스럽다는 입장이다.
물론 축제 행사를 보기위해 멀리서 광명시를 찾아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직접적인 소음 피해를 당하고 있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득 보다는 실이 더 크다할 것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전년도 행사에도 항의성 민원이 많아 올해 행사는 시민운동장에 반대방향으로 무대를 설치, 진행했다고 한다.
이같은 여론 속에서 이효선 시장은 추후 축제행사시에는 7080세대와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트로트 가수들을 초빙, 많은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겠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어 향후 행사가 주목 받고 있다.
시민들은 행사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대입장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여러 가지 주변여건이나 주민들 여론을 반영시켜 생활속에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임을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