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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지방세 체납액 강력 징수 돌입

인천시 남구는 유럽 3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711만달러의 무역 상담실적을 거뒀다. 시장개척단이 유럽시장에 대한 동향 분석을 숙의하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두 팔을 걷었다.

4일 구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총 체납액은 277억9천400만원으로 이 중 50만원이상 구세 체납은 1만2천182건에 50억3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구는 고질적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서정규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5인 5개조로 구성된 체납자동차 번호판 합동 영치반을 5일부터 올 연말까지 2개월간 편성·운영키로 했다.

특히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차량(일명 대포차)인 경우 발견 즉시 인천시 세정과 체납정리팀과 연계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압류, 강제견인 및 차량공매 등 조치를 유도해 납세정의를 실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발전에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조세정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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