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가 유네스코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평화예술인'(Artist for Peace)으로 선정됐다고 조수미의 국내 매니저인 SMI가 18일 전했다.
유네스코는 지난 90년부터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예술인들 가운데 사회공헌 및 평화증진 활동에 앞장서온 인물을 국가별로 선정, '평화예술인'으로 임명하고 있다.
선정은 각국 유네스코 위원회의 추천과 유네스코 본부의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지금까지 세계 24개국 35명의 예술인과 7개 예술단체가 '평화예술인' 호칭을 받은 바 있다.
아시아 출신으로는 중국 영화배우 궁 리,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이진 나무라 등에 이어 조수미가 다섯번째다.
임명장 수여식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