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발견 시리즈, 뛰어난 영상과 감동적인 내용으로 특별 편성
13편 매일 아침 6시, 8시와 밤 9시에 방영키로
문화의 저변 확대 및 경기도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
다큐 전문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이 제작한 영상물 '경기문화 재발견 시리즈'를 매일 세 차례씩 방영키로 했다고 18일 재단측이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및 경기도 문화에 대한 전세계적 홍보가 가능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문화 재발견 시리즈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현, 계승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이 연차 사업을 통해 매년 시리즈로 제작해 온 영상물로, 총 21편까지 만들어졌다. 이 영상물은 특히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감동적인 내용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고 있어 그동안 학계 및 동호인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은 까다로운 영상물 선택 방식 등으로 프로그램 참여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한국 지사는 자체 영상물 편성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로, 이번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특별 영상물을 편성, 방영하게 된 것.
경기문화 재발견 시리즈 가운데 방영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은 안성 남사당 풍물놀이, 화성재인청류-승무와 살풀이, 다시 살아나는 색-옻칠, 선비문화의 꽃-벼루, 우리 술-부의주, 양주 회다지 소리, 천년의 꿈-한지, 우리배 이야기-한선, 초정밀 예술-입사, 불교미술의 꽃-단청, 경기잡가, 갈매동산치성 도당굿, 김포통신 두레놀이 등 총 21편 중 13편. 오는 30일까지 매일 새벽 6시와 8시 그리고 매일 밤 9시에 케이블 채널과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 402번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코리아 편성책임자는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문화재발견 시리즈가 경기도 무형문화재를 다루고 있지만, 뛰어난 영상과 감동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에 특별 편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번 '경기문화 재발견' 방송을 계기로 실학 영상물 '200년전의 메시지' 등 재단 영상물을 아리랑 TV 및 위성방송에 송출계약을 추진하는 등 영상을 통한 문화예술 홍보 및 경기도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