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20일 '이달의 좋은 방송'에 MBC「어사 박문수」를, '이달의 나쁜 방송'에 SBS 「야인시대」를 각각 선정했다고 말했다.
「어사 박문수」는 궁중암투 중심의 기존 사극에서 벗어나 부패척결과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을 우리의 전통인 해학과 풍자로 풀어내고 해설자의 역할을 늘려 당시 역사적 상황을 상세히 묘사하는 실험성을 지녔다고 민언련은 평가했다.
반면 「야인시대」는 해방공간으로 극의 무대를 옮기면서 시대착오적인 반공주의를 등장시키며 그 대립점의 좌파세력을 '악의 축'으로 보는 선악 이분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민언련은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