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있는 TV 드라마 '올인'이 제주도를 주무대로 촬영, 방영되면서 제주도가 얻고 있는 광고효과가 1천764억원에 이른다는 이색적인 분석이 나왔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드라마 '올인'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에 '올인'의 제주 광고 효과 분석을 의뢰한 결과, 단순 공중파 TV를 통해 제주도가 얻고 있는 일반적 광고 효과가 1천764억원에 이르렀고 케이블 방송과 SBSi 인터넷을 통한 VOD 서비스로 이뤄지고 있는 '올인' 다시보기 서비스도 100만건을 돌파함으로써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향후 드라마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기타 동남아 국가 등 해외에 판매할 경우 광고 효과와 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됐다.
제작사는 특히 드라마 '올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등 역동적이고 감상적인 추억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
경제적 효과로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알렸고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는 실질적 효과를 거둔 점과 품질이 좋은 '한라봉' 감귤이 드라마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면서 홍보 효과가 컸다는것이다.
드라마 오픈세트장이 설치된 남제주군 성산읍 속칭 '섭지코지'는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관광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 1일 관광객수가 주중에는 3천명, 주말엔 5천-6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올인'의 제주 로케이션은 호텔, 카지노, 롯데와 하얏트.파라다이스.샤인빌.신라호텔과 수녀원, 성당 오픈세트가 설치된 '섭지코지"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테디베어 박물관, 해안절경지 '지삿개' 등도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다.
더욱이 제주도 주요 호텔 등을 배경으로 성공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드라마가 '제주도 개발은 물론 국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제작사는 '올인'의 본방 시청률이 40%, 재방 시청률이 15%, 드라마 제주도 구성 비율을 60%로 보고 제주 광고 효과를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