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문학회가 지난 28일 신광식 김포시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진면에 위치한 히든벨리 카페에서 가을 시 낭송회를 가졌다.
이번 시 낭송회는 통진 신용협동조합과 금파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이날 시 낭송회에서는 촉촉이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인들의 주옥 같은 시가 낭송 될 때마다 참석자들이 잔잔한 감동에 젖어 자신과 인생에 대해 뒤돌아보는 모처럼의 반추의 시간을 가졌다.
향토문학의 토착화를 목표로 출범한 통진문학회는 그동안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통진문학’이란 동인지를 6권째 발간했으며 매분기 시낭송회, 년 2회의 시화전, 중앙문인 초청 토론회, 월1회 작품 토론회등을 통해 5명의 회원이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지역민들에게 문학이 삶 속에 깃들어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신광식 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통진문학은 문학의 대중화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순화와 영혼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진정한 향토문학이 무엇인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이에 동참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학의 생활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시 낭송회에 처음 와봤다는 윤모(42. 여. 통진면 서암리)씨는 “시 낭송회를 통해 새로운 영혼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행사가 청소년은 물론 가족단위의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좀 더 알려지고 시민 가까이에서 실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포/ 최연식기자 cys@kgs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