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각종 물건을 판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재활용품 전문매장 `아름다운 가게' 3호점이 문을 연다.
아름다운 가게는 오는 18일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인근에 3번째 가게인 독립문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30여평 규모의 독립문점은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부회장인 서경화씨가 점장을 맡고, 가게개설 자금을 지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고현진 사장이 명예점장으로 위촉됐다.
이 가게는 기존 1, 2호점과 달리 의류중심 매장으로 특화돼 운영될 예정이다.
서씨는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도 말이 통하지 않아 못했던 외국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가게측은 지난 1일부터 주한외국인들의 기증품을 모으고 있으며, 개점행사때 이들 기증품을 전시.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는 오는 9일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주차장에서 `움직이는 가게' 발대식을 가진 뒤 가게 모양으로 개조한 2.5t 트럭을 이용, 아파트 단지와 대학가를 도는 판매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