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9일 오후 대전시 서구 만년동 둔산문예공원에서 `천연기념물 보호연구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천연기념물의 전시와 교육, 홍보 및 조사.연구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이 연구센터는 2만1천㎡ 터에 지상 2층, 연면적 3천㎡ 규모로 2004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최근 급속히 훼손 및 멸실 되어가는 자연문화재에 대한 보존 의식을 높이고 천연기념물의 과학적이고 체계적 보호를 위한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관 동 중 전시 공간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 동.식물, 지질, 동굴, 천연보호구역의 표본, 모형, 영상을 입체적으로 전시함으로써 교육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야외 정원은 주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거수, 희귀식물, 학술림 등의 후계목으로 꾸며져 둔산 대공원 수목원과 연계했다.
특히 종 멸실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보호시스템을 질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천연기념물 동.식물 분야 유전자원 보호 연구 사업도 장기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