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일)

  • 흐림동두천 10.6℃
  • 흐림강릉 6.1℃
  • 흐림서울 11.8℃
  • 구름많음대전 13.5℃
  • 흐림대구 9.2℃
  • 흐림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12.6℃
  • 흐림제주 14.8℃
  • 흐림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9.2℃
  • 구름많음금산 13.5℃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8.4℃
  • 구름많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야 "문광장관 해임안 검토"

한나라당은 11일 이창동(李滄東) 문화관광부 장관의 언론관과 `국회경시' 태도를 문제삼아 해임건의안의 국회 제출을 검토키로 했다.
박희태(朴熺太) 대표권한대행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언론파동의 근본원인은 정권의 언론관에서 비롯되고 있다"면서 "언론이 홍보수단이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수단이라는 민주적 언론관으로 인식을 전환하지 않는 한 언론파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택(李揆澤) 총무는 "이 장관이 특정언론에 대한 피해의식을 노골적으로 표현, 언론주무장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지 걱정"이라며 "이 장관의 이분법적이고 독재적인 언론관이 변하지 않는한 언론은 암울하다"고 주장하고 "해임건의안을 4월달에 시작해야 할 것같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장관이 국회 답변에서도 의원들의 질문을 비웃는듯한 태도를 보이거나 모욕감이 든다고 말하는 등 자신의 감정을 도전적이고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면서 "의원을 협박하고 교육시키려한 건방진 태도를 간과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이 장관이 한번만 더 국회 경시태도를 보일 경우 해임안을 강력 추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