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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인시대' 4.3왜곡 정정보도 촉구

제주도4.3사건희생자유족회 등 도내 4.3관련 3개단체는 SBS가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4.3의 진상을 왜곡한 것과 관련, 28일 성명을 내고 정정 보도문 발표를 촉구했다.
이들 3개 단체는 정정 보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성명은 "SBS는 지난 14일 '야인시대' 방영을 통해 한국 현대사 최대 비극인 제주 4.3사건을 가십거리 정도로 왜곡하고 일관되게 4.3을 좌익 폭동으로 표현해 4.3특별법 제정으로 4.3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밝혔다.
한편 차성모 SBS 외주제작팀장은 4.3관련 단체의 지난 15일 논평에 대한 답변서를 통해 "지난 14일 방영한 '야인시대' 내용중 '제주도민 8할이 좌익, 행정기관장 모두 좌익, 제주도지사가 인민투쟁위원장, 47년 3.1절 사건 해설'은 작가 이환경씨가 근세사 자료중 한국민족문화대백과(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를 근거로 집필했다"고 해명했다.
차 팀장은 "다만 드라마의 표현 내용 가운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야인시대' 책임자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추후 4.3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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