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1.6℃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1℃
  • 흐림광주 11.4℃
  • 구름많음부산 9.9℃
  • 구름많음고창 11.5℃
  • 제주 10.2℃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9.6℃
  • 흐림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0.4℃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3.2] 중·고등학교 교복 자율화

중·고등학교 교복의 자율화가 1983년 오늘 시행됐다.

청소년들이 이제 획일화되고 균일화된 교복 대신 자유복을 입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다. 1년 전인 1982년 통행금지해제와 두발 자유화에 이어 이뤄진 조치다. 한반도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처음 교복을 입기 시작했던 1898년 이후 85년 만의 일이다. 청소년들은 의과 외모에 대한 엄격한 규제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산 범일동에 있는 국제고무공장에서 1960년 오늘 불이 났다.

한 여직원이 무심코 켰던 성냥불이 작업대 밑에 있던 휘발유통에 떨어지면서 불이 붙었다. 작업장에는 신발 밑창을 접착하는 데 쓰는 본드 등 인화물질이 많았다. 불은 삽시간에 공장 전체로 번졌다.

당시 공장은 부산진 시장 안에 있었는데 길이 좁고 사람들이 많아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웠다. 이 불로 6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대부분이 젊은 여직원들이었다.

▲‘나의 조국’ 스메타나 출생(1824)

▲코민테른 창설(1919)

▲‘채털리 부인…’ D.H.로렌스 死(1930)

▲프랑스령 모로코 독립(1956)

▲한국-노르웨이 국교 수립(1959)

▲콩코드 시험비행 성공(1969)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