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오후 11시30분.연출 채환규)는 청송보호감호소내 인권유린 시비와 보호감호 처분 폐지 논란 등에 대해 말한다.
1980년 신군부가 사회보호법을 제정하고 이듬해 경북 청송에 지은 청송감호소는 2천400여명의 삼청교육생을 첫 수용자로 받아들이며 사회에 등장했다.
방송은 지난 84년 일어났던 삼청교육생 출신 박영두씨의 의문사를 다루고 지난 몇년간 발생했던 수용자들의 집단단식투쟁의 배경을 살펴본다.
또 감호처분을 둘러싼 이중처벌 논란에 대해 얘기한다. 보호감호 처분을 받은 수형자는 청송교도소에서 만기 형기를 채운 후 1감호소, 2감호소를 거쳐 출소하는데 감호소는 시설과 처우가 교도소와 다를 바 없어 감호생들이 이중처벌을 받고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방송은 청송감호소의 피감호자들이 무시무시한 흉악범들로 일반에 인식돼 있지만 실제는 80% 이상이 단순절도범이라고 전한다. 청송감호소 출신이라는 낙인이 또다시 이들을 범죄의 세계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한다.







































































































































































































